사회
'부캉이' 열풍에 '페스티벌 시월'까지…가을 나들이객 '북적'
옥민지
입력 : 2026.10.05 19:55
조회수 :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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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번의 귀환 작전에도 북항친수공원을 떠나지 않은 상어 부캉이가 연일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부산의 가을 통합 축제, '페스티벌 시월'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부산 곳곳이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옥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8일째 상어 부캉이가 머물고 있는 부산 북항친수공원입니다.
부캉이가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저기 온다! 저기! }
수로 주변은 부캉이를 보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입니다.
머무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인기도 갈수록 높아집니다.
{방수민/대구 달서구/"저희가 부캉이만 보기 위해서 대구에서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직 포착되지 않은 먹이활동, 점차 낮아질 수온 등 걱정되는 점도 많습니다.
"두 차례 귀환 작전에 실패한 부산시는 당분간 구조 작업을 하지 않기로 하고, 이곳에 설치했던 그물망도 치웠습니다."
{김현우/국립수산과학원 연근해자원과 연구관/"(수로에는) 대부분 작은 전갱이류 그리고 숭어류가 있는데 숭어 정도면 잡아먹을 순 있지만,
근데 지금 그런 행동이 전혀 관찰되지 않고 있는거죠. (상어가 살기에) 그렇게 적합한 거 같지는 않습니다."}
관계 기관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북항친수공원 누적 방문객은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부산시민공원도 가을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박건욱/부산시민공원 나들이객/엄마들 좀 쉬라고 하고 남편들끼리 맞춰가지고 나왔습니다. 애들 표정 보면 아시다시피 너무 좋아하고 날씨도 너무 좋아가지고...}
공원 곳곳에서는 부산거리예술축제가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달 부산은 페스티벌 시월로 묶인 22개 축제와 행사가 잇따라 펼쳐집니다.
도심 곳곳이 축제의 장으로 변해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5) 전야제를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리며 축제 열기는 더욱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두 번의 귀환 작전에도 북항친수공원을 떠나지 않은 상어 부캉이가 연일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부산의 가을 통합 축제, '페스티벌 시월'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부산 곳곳이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옥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8일째 상어 부캉이가 머물고 있는 부산 북항친수공원입니다.
부캉이가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저기 온다! 저기! }
수로 주변은 부캉이를 보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입니다.
머무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인기도 갈수록 높아집니다.
{방수민/대구 달서구/"저희가 부캉이만 보기 위해서 대구에서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직 포착되지 않은 먹이활동, 점차 낮아질 수온 등 걱정되는 점도 많습니다.
"두 차례 귀환 작전에 실패한 부산시는 당분간 구조 작업을 하지 않기로 하고, 이곳에 설치했던 그물망도 치웠습니다."
{김현우/국립수산과학원 연근해자원과 연구관/"(수로에는) 대부분 작은 전갱이류 그리고 숭어류가 있는데 숭어 정도면 잡아먹을 순 있지만,
근데 지금 그런 행동이 전혀 관찰되지 않고 있는거죠. (상어가 살기에) 그렇게 적합한 거 같지는 않습니다."}
관계 기관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북항친수공원 누적 방문객은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부산시민공원도 가을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박건욱/부산시민공원 나들이객/엄마들 좀 쉬라고 하고 남편들끼리 맞춰가지고 나왔습니다. 애들 표정 보면 아시다시피 너무 좋아하고 날씨도 너무 좋아가지고...}
공원 곳곳에서는 부산거리예술축제가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달 부산은 페스티벌 시월로 묶인 22개 축제와 행사가 잇따라 펼쳐집니다.
도심 곳곳이 축제의 장으로 변해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5) 전야제를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리며 축제 열기는 더욱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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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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