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산부터 합천까지...경남은 지금 '축제의 계절'
이민재
입력 : 2026.10.02 20:39
조회수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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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을 맞은 경남 합천 황매산은 분홍과 은색으로 물들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진주 남강을 밝힐 유등부터 양산삽량축전, 밀양 매운맛 축제까지 본격적인 축제의 계절이 시작됐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분홍빛 목수국이 황매산 자락을 물들이고, 은빛 억새가 일렁입니다.
"다양한 옷을 갈아입는 절경에 매년 발길이 몰리는데, 올해는 더욱 그 숫자가 늘었습니다."
{임경옥 김은경/양산 동면/"다른 수국은 하얀색에서 지는데, 여긴 품종이 달라서 색깔이 진한 핑크로 변해서, 오래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이달 중순 억새축제까지 열리면 관광객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자연의 절경은 물론이고,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품은 축제도 막을 올립니다.
이곳 황매산이 아늑한 가을 자연을 품었다면, 진주는 화려한 불빛으로 가을밤을 수놓습니다."
남강 물결 위로, 진주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등의 향연은 올해 한층 더 다채롭게 꾸며집니다
{조선우 정슬기/진주 충무공동/"아이가 6개월인데, 처음 보는 거거든요. 밤 하늘을 수놓는 드론,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꾸며줄지 기대가 되고요. 올해는 조금더 완성도 있는 축제가 기대됩니다."}
전통 유등과 첨단 IT가 어우러져 새로운 유등축제를 선보일 전망입니다.
{조규일/진주시장/"(진주 캐릭터) 하모*아요 유등이 보시는 분이 말씀하시거나 동작을 하면 따라하는, 그런 IT기술도 접목했습니다."}
양산에서는 천년의 전통과 현대 예술이 어우러진 삽량문화축전이 조금전 막을 올렸습니다.
시민취타대 퍼레이드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주말까지 방문객 발길을 유혹할 예정입니다.
{김나윤 이시유 이시안/양산 범어리/"공연과 다양한 체험들, 활동하는 것도 괜찮기도 하고. 재미도 있고 즐거워서, 아이들하고 매년 참석하고 있어요."}
불닭볶음면의 삼양식품이 자리잡은 밀양에서는 'K-매운맛'을 주제로 매운맛축제도 첫 선을 보입니다.
역사와 자연, 다채로운 볼거리과 풍부한 먹거리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물든 경남의 가을 축제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가을을 맞은 경남 합천 황매산은 분홍과 은색으로 물들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진주 남강을 밝힐 유등부터 양산삽량축전, 밀양 매운맛 축제까지 본격적인 축제의 계절이 시작됐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분홍빛 목수국이 황매산 자락을 물들이고, 은빛 억새가 일렁입니다.
"다양한 옷을 갈아입는 절경에 매년 발길이 몰리는데, 올해는 더욱 그 숫자가 늘었습니다."
{임경옥 김은경/양산 동면/"다른 수국은 하얀색에서 지는데, 여긴 품종이 달라서 색깔이 진한 핑크로 변해서, 오래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이달 중순 억새축제까지 열리면 관광객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자연의 절경은 물론이고,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품은 축제도 막을 올립니다.
이곳 황매산이 아늑한 가을 자연을 품었다면, 진주는 화려한 불빛으로 가을밤을 수놓습니다."
남강 물결 위로, 진주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등의 향연은 올해 한층 더 다채롭게 꾸며집니다
{조선우 정슬기/진주 충무공동/"아이가 6개월인데, 처음 보는 거거든요. 밤 하늘을 수놓는 드론,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꾸며줄지 기대가 되고요. 올해는 조금더 완성도 있는 축제가 기대됩니다."}
전통 유등과 첨단 IT가 어우러져 새로운 유등축제를 선보일 전망입니다.
{조규일/진주시장/"(진주 캐릭터) 하모*아요 유등이 보시는 분이 말씀하시거나 동작을 하면 따라하는, 그런 IT기술도 접목했습니다."}
양산에서는 천년의 전통과 현대 예술이 어우러진 삽량문화축전이 조금전 막을 올렸습니다.
시민취타대 퍼레이드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주말까지 방문객 발길을 유혹할 예정입니다.
{김나윤 이시유 이시안/양산 범어리/"공연과 다양한 체험들, 활동하는 것도 괜찮기도 하고. 재미도 있고 즐거워서, 아이들하고 매년 참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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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자연, 다채로운 볼거리과 풍부한 먹거리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물든 경남의 가을 축제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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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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