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롯데 9년째 가을야구 좌절…NC도 '동반 탈락'
조진욱
입력 : 2026.10.01 20:44
조회수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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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도 역시나였습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9년 연속 가을야구에 탈락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극적 생존했던 NC도 올해는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 NC가 두산의 끝내기 안타에 무릎꿇었습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올시즌 NC와 롯데의 가을야구 꿈은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두산베어스가 가을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호준 감독 2년 차를 맞은 NC는 올해는 팀의 최대 강점이던 외국인 선수 영입마저 최악의 흉작에 그쳤습니다.
안정적인 내야와 달리 시즌 내내 주전 중견수를 찾지 못한 점도 컸습니다.
선발 신민혁이 부상으로 빠졌고, 필승조로 나선 불펜진들도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NC다이노스 팬/"가을야구만의 낭만이 있는 거 같은데 그것을 못 누린다고 하니까 좀 아쉬운 것 같고 내년에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롯데는 지난 2017년을 마지막으로 벌써 9년 째 가을야구 문턱을 못 넘고 있습니다.
한국야구 44년 역사상 유일하게 원년 팀이 정규시즌 1위를 못 해봤습니다."
우승청부사 김태형 감독도, 일본 야구 전설인 타카츠 신고 감독과 카네무라 사토루 투수 코치도 소용 없었습니다.
{한동희/ 롯데자이언츠 타자(지난달 18일)/ "팀 성적이 좀 많이 아쉽지만 저희가 준비를 더 잘해서 내년에는 많은 분들이 웃을 수 있게... "}
팀의 기둥인 주장 전준우와 김원중, 유강남 등도 제몫을 못했습니다.
{김원중/ 롯데자이언츠 투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한 마음이지만 시즌 끝날때까지 계속 이기는 모습 보여주고 싶습니다."}
원정도박, 팬 외모 비하 등 시즌 전부터 오른 구설에 팬들에게나 팀에게나 안좋은 시즌으로 기억될 전망입니다.
{박설민*김대윤/ 롯데 팬(충북 충주)/ "롯데가 롯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연습 좀 하고 집중하고 사생활 문제 좀 안 터트리고 선수답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롯데 황성빈과 NC 박민우의 도루왕 경쟁, 레이예스의 안타신기록 도전과 구창모의 첫 규정이닝 달성 등만이 올시즌 씁쓸한 위안으로 남았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오현희
올해도 역시나였습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9년 연속 가을야구에 탈락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극적 생존했던 NC도 올해는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 NC가 두산의 끝내기 안타에 무릎꿇었습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올시즌 NC와 롯데의 가을야구 꿈은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두산베어스가 가을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호준 감독 2년 차를 맞은 NC는 올해는 팀의 최대 강점이던 외국인 선수 영입마저 최악의 흉작에 그쳤습니다.
안정적인 내야와 달리 시즌 내내 주전 중견수를 찾지 못한 점도 컸습니다.
선발 신민혁이 부상으로 빠졌고, 필승조로 나선 불펜진들도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NC다이노스 팬/"가을야구만의 낭만이 있는 거 같은데 그것을 못 누린다고 하니까 좀 아쉬운 것 같고 내년에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롯데는 지난 2017년을 마지막으로 벌써 9년 째 가을야구 문턱을 못 넘고 있습니다.
한국야구 44년 역사상 유일하게 원년 팀이 정규시즌 1위를 못 해봤습니다."
우승청부사 김태형 감독도, 일본 야구 전설인 타카츠 신고 감독과 카네무라 사토루 투수 코치도 소용 없었습니다.
{한동희/ 롯데자이언츠 타자(지난달 18일)/ "팀 성적이 좀 많이 아쉽지만 저희가 준비를 더 잘해서 내년에는 많은 분들이 웃을 수 있게... "}
팀의 기둥인 주장 전준우와 김원중, 유강남 등도 제몫을 못했습니다.
{김원중/ 롯데자이언츠 투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한 마음이지만 시즌 끝날때까지 계속 이기는 모습 보여주고 싶습니다."}
원정도박, 팬 외모 비하 등 시즌 전부터 오른 구설에 팬들에게나 팀에게나 안좋은 시즌으로 기억될 전망입니다.
{박설민*김대윤/ 롯데 팬(충북 충주)/ "롯데가 롯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연습 좀 하고 집중하고 사생활 문제 좀 안 터트리고 선수답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롯데 황성빈과 NC 박민우의 도루왕 경쟁, 레이예스의 안타신기록 도전과 구창모의 첫 규정이닝 달성 등만이 올시즌 씁쓸한 위안으로 남았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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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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