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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어깨 통증, 수술이 꼭 필요할까요?

이아영 입력 : 2026.07.23 17:42
조회수 : 66
<앵커>
어깨 통증, 근육통이 아니라 회전근개 파열이나 오십견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어깨 움직임이 제한되고 치료도 어려워질 수 있는데요.

어깨 통증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

어깨 통증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이지만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든 어깨 질환이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닌데요.

어떤 경우에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옥진아 온지프롤러 원장님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외래 교수 }

어깨가 아프다고 다 수술하는 건 아닙니다.

오십견 석회성 건염은 대부분 수술 없이 좋아지고 회전근개 파열도 정도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집에서 간단히 구별하시려면 다른 사람이 팔을 올려줄 때 올라가면 회전근개 파열 쪽 올려줘도 안 올라가면 오십견 쪽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건 진료실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어깨 통증의 원인은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등 매우 다양한데요.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지는 만큼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회전근개가 완전히 끊어졌거나,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떨어뜨릴 정도거나, 외상으로 갑자기 파열된 경우 그리고 젊고 활동량이 많은 분은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분 파열이거나, 힘줄이 약해진 단계라면 비수술 치료부터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파열의 크기와 힘줄 근육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는 게 먼저입니다.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과거 치료 이력과 현재 혈관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하는데요.

무조건 수술을 결정하기보다 정확한 검사를 먼저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이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엔 비수술 치료를 먼저 합니다.

끊어진 힘줄을 다시 붙이는 건 아닙니다.

갈라진 벽 자체를 붙일 순 없지만, 주변 기둥을 보강하면, 더 갈라지지 않게 막을 수 있는 것처럼 약해진 인대 힘줄 부착부를 강화해서 구조를 안정화시키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스테로이드처럼 염증만 누르는 게 아닙니다. 어떤 치료든 정확한 진단이 먼저입니다.

어깨 통증은 원인에 맞는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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