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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날씨>절기 '대서', 밤낮 없는 더위..경남 서부내륙 소나기

오희주 입력 : 2026.07.23 07:57
조회수 : 108
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입니다. 절기답게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데요. 부산 경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고, 서부내륙지역도 폭염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온열질환 위험이 큰 만큼 충분한 수분과 휴식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부산과 경남은 정체전선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는데요.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경남 중·동부내륙에는 늦은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연일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가 관측되고 있고요. 낮 기온은 부산 32도, 창원 34도, 김해와 양산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역의 낮 기온은 거제와 통영 31도, 사천은 33도까지 오르겠고요.

내륙은 진주와 합천 34도, 창녕은 35도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잔잔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장마는 서서히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끝났다고 단정하기는 이르겠고요. 당분간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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