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물포커스] - 김인수 한국YMCA 경남협의회장
강유경
입력 : 2026.07.23 07:57
조회수 : 124
0
0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우리나라 시민운동의 시발점이자 핵심에 선 단체로 YMCA를 빼놓을 수 없죠.
경남에서도 이런 YMCA의 활동이 여전히 활발한데요.
오늘은 김인수 신임 한국YMCA 경남협의회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Q.
얼마 전에 취임하셨다고 들었는데, 일단 취임부터 축하하겠습니다. 한국YMCA 경남협의회는 정확히 어떤 조직인지 설명부터 부탁드려도 될까요?
A.
먼저, 축하 말씀 감사드립니다. YMCA 들어보셨는가요? 사람들은 주로 YMCA 노래나 아기 스포츠단으로 기억하더라고요.
한국YMCA는 1903년 창립해서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시민사회단체 NGO입니다. 전국에 65개 지역 YMCA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YMCA 전국연맹이 있다면 산하에 호남 제주협의회 그리고 대구경북협의회와 같은 도 단위 권역별 협의 기구들이 만들어져서 전국이 같은 YMCA 운동의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협력하고 해당 행정 조직과의 협력 사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YMCA 경남협의회는 1998년 창립 이래 경남에 있는 거제, 거창, 김해, 마산, 양산, 진주, 창원 지역 7개 YMCA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Y 운동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의 사업을 통해 함께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Q.
1998년이면 이제 거의 한 30년 돼 가고 있는데, 그럼 정확히 한국 YMCA 경남협의회가 지금 경남에서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A.
많은 활동이 있지만 첫째로 시대정신을 함께 고민하는 교류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유지 지도자 합동 연수는 7개 YMCA 이사와 위원들을 대상으로 함께 모여서 시대적 쟁점 사항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지방 인구 위기 대응 방안이나 또 여수*순천 다크 투어와 같은 주제의 특강과 토론, 그리고 현장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실무 간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실무자 합동 연수, 또 신입 또 실무자 교육 그리고 중견 간사 교육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공동 사업을 연구하고 함께 합니다. 대표적으로 경남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시민 교육과 헌법 교육'이 있습니다. 그리고 YMCA 활동 퍼실리테이터 자격 과정을 통해 배출된 시민 퍼실리테이터들은 현재 지역에서 쟁점 현안과 갈등 해결을 위해서 원탁 토론을 이끌고 있습니다. 또, 시민중계실과 같은 소비자 상담, 그리고 청소년 YMCA의 육성 및 경남 영남 권역 사업이나 그리고 걷기 앱을 통한 마을 돌아보기 등 공동 사업을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Q.
회장님께서는 지금 양산 YMCA 이사장도 함께 맡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산 YMCA는 양산에서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요?
A.
양산은 경남 지역의 저출생 고령화로 인구 감소의 흐름 속에서 경남에서 예외적으로 소폭 증가하고 있는 도시 특성이 있습니다. 양산 YMCA는 청소년과 청년 지도력 육성에 초점을 맞춘 YMCA입니다.
그래서 청소년 YMCA 동아리, 청년 YMCA의 동아리를 육성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참여해서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습니다. 14년의 역사를 통해서 청소년 Y 졸업생들이 청년 Y를 만들기도 하고, 청년 Y가 청년 퍼실리테이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며 YMCA의 전체 회원들이 실천 약속을 만들고 또 실천하고 있습니다.
Q.
네, 그렇군요. 도민과 함께 계속 발전해 가는 YMCA,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남 지역 YMCA를 앞으로 어떻게 이끌겠다는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거창한 거는 없지만 수도권 중심의 시대라고 하지만 우리는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경남 지역의 교육 문제라든가 소비자 문제 등 지역사회 쟁점 현황 그리고 전국적인 시민사회 이슈들에 경남 YMCA가 앞장서 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 민주시민교육같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과 특히 경남 유지 지도자 연찬회 등 모임을 통해서 경남 7개 지역이 혼자가 아닌 여럿이 가는 걸음으로 연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지역마다 세대마다 갈등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요즘 같은 경우에는 정말 이 갈등이 너무 계속 증폭되다 보니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남에서 일어나는 각종 갈등을 해소해 나가는 데 한국YMCA 경남협의회에서 큰 역할을 해 가시길 저희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시민운동의 시발점이자 핵심에 선 단체로 YMCA를 빼놓을 수 없죠.
경남에서도 이런 YMCA의 활동이 여전히 활발한데요.
오늘은 김인수 신임 한국YMCA 경남협의회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Q.
얼마 전에 취임하셨다고 들었는데, 일단 취임부터 축하하겠습니다. 한국YMCA 경남협의회는 정확히 어떤 조직인지 설명부터 부탁드려도 될까요?
A.
먼저, 축하 말씀 감사드립니다. YMCA 들어보셨는가요? 사람들은 주로 YMCA 노래나 아기 스포츠단으로 기억하더라고요.
한국YMCA는 1903년 창립해서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시민사회단체 NGO입니다. 전국에 65개 지역 YMCA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YMCA 전국연맹이 있다면 산하에 호남 제주협의회 그리고 대구경북협의회와 같은 도 단위 권역별 협의 기구들이 만들어져서 전국이 같은 YMCA 운동의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협력하고 해당 행정 조직과의 협력 사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YMCA 경남협의회는 1998년 창립 이래 경남에 있는 거제, 거창, 김해, 마산, 양산, 진주, 창원 지역 7개 YMCA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Y 운동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의 사업을 통해 함께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Q.
1998년이면 이제 거의 한 30년 돼 가고 있는데, 그럼 정확히 한국 YMCA 경남협의회가 지금 경남에서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A.
많은 활동이 있지만 첫째로 시대정신을 함께 고민하는 교류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유지 지도자 합동 연수는 7개 YMCA 이사와 위원들을 대상으로 함께 모여서 시대적 쟁점 사항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지방 인구 위기 대응 방안이나 또 여수*순천 다크 투어와 같은 주제의 특강과 토론, 그리고 현장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실무 간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실무자 합동 연수, 또 신입 또 실무자 교육 그리고 중견 간사 교육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공동 사업을 연구하고 함께 합니다. 대표적으로 경남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시민 교육과 헌법 교육'이 있습니다. 그리고 YMCA 활동 퍼실리테이터 자격 과정을 통해 배출된 시민 퍼실리테이터들은 현재 지역에서 쟁점 현안과 갈등 해결을 위해서 원탁 토론을 이끌고 있습니다. 또, 시민중계실과 같은 소비자 상담, 그리고 청소년 YMCA의 육성 및 경남 영남 권역 사업이나 그리고 걷기 앱을 통한 마을 돌아보기 등 공동 사업을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Q.
회장님께서는 지금 양산 YMCA 이사장도 함께 맡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산 YMCA는 양산에서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요?
A.
양산은 경남 지역의 저출생 고령화로 인구 감소의 흐름 속에서 경남에서 예외적으로 소폭 증가하고 있는 도시 특성이 있습니다. 양산 YMCA는 청소년과 청년 지도력 육성에 초점을 맞춘 YMCA입니다.
그래서 청소년 YMCA 동아리, 청년 YMCA의 동아리를 육성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참여해서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습니다. 14년의 역사를 통해서 청소년 Y 졸업생들이 청년 Y를 만들기도 하고, 청년 Y가 청년 퍼실리테이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며 YMCA의 전체 회원들이 실천 약속을 만들고 또 실천하고 있습니다.
Q.
네, 그렇군요. 도민과 함께 계속 발전해 가는 YMCA,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남 지역 YMCA를 앞으로 어떻게 이끌겠다는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거창한 거는 없지만 수도권 중심의 시대라고 하지만 우리는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경남 지역의 교육 문제라든가 소비자 문제 등 지역사회 쟁점 현황 그리고 전국적인 시민사회 이슈들에 경남 YMCA가 앞장서 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 민주시민교육같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과 특히 경남 유지 지도자 연찬회 등 모임을 통해서 경남 7개 지역이 혼자가 아닌 여럿이 가는 걸음으로 연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지역마다 세대마다 갈등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요즘 같은 경우에는 정말 이 갈등이 너무 계속 증폭되다 보니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남에서 일어나는 각종 갈등을 해소해 나가는 데 한국YMCA 경남협의회에서 큰 역할을 해 가시길 저희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주택가 타정총 난사...경찰특공대에 제압2026.07.22
-
"해양수도*청년*민생" 전재수 첫 조직개편2026.07.22
-
미등록 경로당 폭염·화재에 '무방비'2026.07.22
-
AI시대 새로운 교육 방향은?2026.07.22
-
'벼 대신 사료' 논 풍경이 바뀐다2026.07.22
-
'암 치료 허브' 속도낼까...관건은 예산2026.07.22
-
[해양경찰청 이전]- "해경 본청 부산 와야" 커지는 목소리2026.07.21
-
첨단산업이 집값 견인? 진주·창원 '껑충'2026.07.21
-
'상품권으로 대부업' 무더기 검거2026.07.21
-
폭염에 '불청객' 모기 급증2026.07.2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