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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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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박준 경남도의회 의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제13대 경남도의회가 7월 6일 개원했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경남 도민들의 뜻을 경남도정에 반영해 견제와 균형을 맞게 될 텐데요. 오늘은 박준 경남도의회 신임 의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우선, 제13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하신 거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준 / 경남도의회 의장 Q. 이번에 취임하시게 된 소감과 함께, 앞으로 2년 동안 도의회를 어떻게 이끌어가겠다는 포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먼저 저를 믿고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늘 의정 활동에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는 330만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경남은 민생 경제의 어려움과 지역 소멸 위기라는 큰 과제 앞에 서 있습니다. 개인적인 욕망보다는 도민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말로만 외치는 민생이 아니라 도민의 삶을 확실하게 바꾸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변화된 정치 지형 속에서 소통과 화합, 그리고 실리 중심의 협치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제13대 경남도의회가 도민의 뜻을 정말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비전, 그리고 방향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의장님이 생각하고 계신, 그리고 앞으로 의회가 이끌어갈 핵심 의정 목표와 궁극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전반기 도회의 모습은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제13대 전반기 도의회의 핵심 의정 목표는 '도민과 함께 여는 희망찬 미래'입니다. 먼저,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재난 취약 지역과 골목 상권을 살피는 동행 의회가 되겠습니다. 또,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 심사를 더욱 촘촘히 해 재정 낭비를 막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실천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모든 의회를 실시간 생중계하고 의회 공간을 도민에게 개방해 소통하는 의회로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청년과 혁신을 지속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의회를 만들어 330만 도민과 함께 희망찬 경남의 미래를 열어 가겠습니다. Q. 사실 이번 원 구성 과정에서 초반에 잡음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의석수가 23석으로 늘면서 안에서 소통해야 할 필요성도 점차 늘고 있는데요. 소통과 협치를 위한 의장님만의 전략이라든지 방향이 있을까요? A. 이제 의회가 본격 가동된 이상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다수 의석이 독단이나 독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의장인 저부터 철저히 경계하겠습니다. 앞으로 주요 현안과 쟁점 사안은 여야 원내대표단, 상임위원회 등 공식 소통 창구를 통해 충분히 대화하고 조율하겠습니다. 특히, 야당 의원님들의 합리적인 민생 시책과 건설적인 비판은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은 집행부와 협의해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의장님을 성원하고 있는 330만 도민들께 전해드릴 당부와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존경하고 사랑하는 330만 도민 여러분 제13대 전반기 경상남도 의회가 도민 여러분의 선택과 기대 속에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지금 경남 앞에는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과제들이 많이 놓여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68명의 도의원 모두는 정당과 지역을 떠나 오직 도민의 행복과 안전, 그리고 경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말이 아니라 성과로 도민들께 체감하실 수 있도록 변화로 일하는 의회를 증명하겠습니다. 늘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경남도의회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13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2년 동안 도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일 잘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8.19

[아트앤컬쳐] The One & Only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앵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11년 만에 부산을 찾아옵니다. 부산콘서트홀 무대에는 처음 오르는 만큼,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부산 관객들을 만날 지, 먼저 확인해 보시죠!} 2015년 부산 리사이틀 후 11년 만에 부산을 찾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 '중국의 모차르트'라고 불리며,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후 클래식 음악의 선두 주자로, 피아니스트, 교육자 그리고 자선가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클래식 뮤지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 리사이틀에서는 모차르트의 론도, 베토벤 소나타 '비창'을 비롯해, 리스트의 '위로', 알베니즈와 그라나도스의 작품을 연주하는데요. 고전 시대 피아노 소나타의 형식미와 함께, 스페인의 정열적인 색채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음악 세계를 선보입니다. 부산콘서트홀에서 느낄 수 있는 랑랑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뛰어난 기교를 이번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에서 함께 즐겨 보시죠! 서로 다른 출처에서 온 형상과 강한 색들을 밀도 높게 교차하며 원래의 모습과 맥락에서 벗어난 이미지들이 화면 곳곳에서 겹쳐지고 번지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내는 작품을 작업해 온 김도연 작가의 개인전이 부산 수영구 갤러리 메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 제목인 <스펙트라>는 색과 형상이 각기 다른 강도와 밀도, 리듬으로 펼쳐지는 시각적 장면을 말하는데요. { 디지털 화면에서 쉽게 이미지가 자유롭게 바뀔 수 있다는 점과 회화의 표면을 거치면서, 또 하나의 익숙한 변화가 저에게는 큰 차이이자 재미인데요. 그것을 그 과정에서 생겨난 서로 다른 색과 형상이 한 화면에서 만나는 작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색과 형상이 서로 부딪치고 겹쳐 쌓이고 흩어지는 가운데, 각각의 작품은 저마다 다른 강도와 밀도, 속도를 드러내는데요. 이번 김도연 작가의 개인전 <스펙트라> 전시장에서 직접 작품 사이를 오가며 반복과 편차, 집중과 이완이 교차하는 리듬을 따라 움직이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해 보시죠! 관계 속에서 태어나고 사라지는 감정의 층위를 신체라는 매개를 통해 탐구해 온 김카이아 작가의 개인전이 창원 샤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카이아 작가에게 작업은 지나온 시간을 기억하고 현재의 감각을 붙잡으며, 쉽게 설명할 수 없었던 감정과 오래 품어온 질문들을 화면 위에 한 겹씩 쌓아 올리는 시간인데요. { 이번 전시에서는 삶 속에서 발견됐던 관계들을 다시 바라보고. 소모된 관계는 정리하고 도려내고, 지키고 싶었던 관계들은 '책임'이라는 이름으로 돌보면서 수집하고 있어요.} 이번 개인전의 제목, '그리고 매일이 왔다'는 반복되는 하루가 어떻게 삶을 이루고, 한 존재와 함께한 시간이 어떻게 한 사람을 조금씩 변화시키는지 담담히 들려주는데요. 김카이아 작가의 이번 전시에서 내 '매일'을 함께 걸어온 존재는 누구인지 생각해 보고, 가장 오래 남는 사랑은 순간이 아니라, 아무 일 없던 하루를 함께 살아낸 시간 속에 있다는 사실을, 함께 생각해 보시죠!
2026.08.18

[인물포커스] - 황차동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장

오주호/KNN아나운서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최근 스타트업의 경쟁력은 인공지능 전환 역량과 속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지역 스타트업의 AX에 앞장서고 있는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황차동 동남권 협의회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황차동/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회장 Q. 올해 초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회장을 맡은 황차동입니다. 제가 회장이 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지역 기업이 갖고 있는 가능성을 성과로 도출할 수 있도록,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모임이나 행사를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매출로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동남권협의회는 지역에서 시작한 기업들이 지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국내나 글로벌로 진출해서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저희가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Q. AX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사업을 성장해 나갈 계획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AX는 기업 업무 효율성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고요. 10명이 일하는 것을 한 명이 할 수 있는 극단적인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이 생존과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선택의 사항이 아니고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피나우'가 업무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NOW AX'라는 브랜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300개 이상의 기능 모듈과 자체적인 AI인 나우AI를 활용해서 어떤 기업이 업무 자동화를 하고자 할 때, 그 자동화에 맞는 모듈만을 선택해 자동으로 연결해서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업무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Q. 부산*경남 지역의 업무 자동화 AX가 중요한 이유가 무엇이고, 또 주변 지역 기업에 어떻게 전파해 나가면 좋을까요? A. 부산은 전통적으로 제조업이나 물류* 유통이 강했는데, 지금은 고령화가 되고, 젊은 층들이 계속 유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적으로 위기가 있는데, AX의 가장 큰 특징이 경험이 많은 고령층이 갖고 있는 역량을 AX에 적용하고, 젊은 층이 제공하는 노동력을 업무 자동화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리소스가 많이 드는 인력 리소스나 비용이 많이 드는 것부터 쉽게 쉽게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을 기업에 전파하고, 그것을 경험하면서 작은 성공이라도 경험하고 난 다음에, 그걸 통해서 AX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신뢰를 할 수 있는 것인지를, 자기네들이 그걸 갖게 됨으로써, 전사적으로 모두 다른 업무까지 확대해서 기업의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지금 지역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지 않습니까? 성장하기 위해서 가장 현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또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동남권 협의회장으로서 앞으로의 계획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역 내에서 보면 우리 스타트업과 중견기업, 대기업 그리고 대학이나 공공기관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통해서 실증 사업을 한다든지, 아니면 매출을 증대한다든지, 아니면 사업화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내나 글로벌 입장에서도 부산 지역에서 확보하기 힘든 투자 유치나 판로 개척, 그리고 인재 확보 등도, 이제 그런 것들을 확보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저희가 10월에 우리 동남권 스타트업 기업과 일본의 규슈 스타트업 기업끼리 교류회가 있습니다. 그 교류회를 통해서 서로 차이점과 유사점을 발견하고,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들이 뭔지도 알아내고, 서로 매출 증대에도 관심을 가지고 서로 논의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동남권협의회는 앞으로 지역의 기업들이 이 지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국내와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허브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8.18

[주말극장가] - 무더위 날릴 코믹 액션 영화 <오케이 마담2>

<앵커> 광복절 연휴를 앞둔, 극장가는 '오디세이' 열풍으로 뜨거운데요. 이 열기를 시원한 액션으로 가라앉힐 엄정화*최수영 주연의 영화 '오케이 마담 2'가 개봉했습니다. 바다 위 크루즈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액션 대결,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지긋지긋한 현생을 견뎌오던 꽈배기 집 사장 '미영'은 초호화 크루즈 결혼식에 초대받는데요. 온 가족이 화려한 크루즈 여행을 만끽하던 것도 잠시. 범죄 조직의 리더 '안야'의 등장에 수백 명이 탑승한 크루즈는 순식간에 사상 초유의 납치 사건 현장이 되어버립니다. 도망칠 곳 없는 푸른 바다 한복판, 다시 한번 각성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은 가족을 구하고 세상을 지켜야 할 위험한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6년 만에 돌아온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 <오케이 마담2>였습니다. ------- '모터사이클 페스티벌'이 열리는 요코하마로 향하던 코난 일행은 폭주하는 검은 오토바이 사건에 휘말리는데요. 범인을 쫓던 '바람의 여신', 교통기동대 '치하야'와 재회합니다. 경찰의 추적을 모두 뿌리친 폭주 오토바이가 최첨단 AI 기술을 탑재한 '엔젤'과 매우 비슷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폭주 오토바이에 '루시퍼'라는 이름을 짓고, 점차 포위망을 좁혀가는데요. 도시를 위협하는 '루시퍼'에 맞선 '바람의 여신' '치하야'와 '코난'의 질주!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였습니다. ---- 화산 폭발 일보 직전! 신비한 폭풍에 휩쓸려 공룡들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섬에 퍼피 구조대와 포기를 모르는 용감한 소방견 '마셜'이 불시착합니다. 대원들은 섬의 모든 것을 아는 천재 강아지 '렉스'를 만나 위대한 모험을 시작하는데요. 공룡 친구들이 가득한 그곳에서의 평화도 잠시, 악당 '험딩어'가 섬의 천연자원 다이아몬드를 빼앗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잠들어 있던 거대한 화산마저 폭발할 위기에 처합니다. 위험에 빠진 공룡 섬을 구하기 위한 퍼피 구조대의 사상 최대 구조 미션! 애니메이션 영화 <퍼피 구조대: 더 다이노 무비>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승연
2026.08.14

[인물포커스] - 안병구 밀양시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 당선된 경남 각지의 자치 단체장 모시는 순서. 오늘은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한 안병구 밀양시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우선, 좀 늦었지만 재선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Q. 당선 소감부터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우선, 이번에도 저를 선택해 주신 밀양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4년, 제대로 해서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확 높여달라는 그런 시민들의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선거 다음 날부터 또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항상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Q. 이번에 압도적인 70%라는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신 건, 아무래도 민선 8기의 어떤 성과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민선 8기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한번 자랑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어쨌든 성과는 시민들이 평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께서 시민 체감형 사업으로 아이들 돌봄, 약 140명을 돌봐주는 '다봄 센터'를 구축하는 부분이라든지, 또 10개월 정도 동안에 1만여 명이 이용한 '달빛 어린이 병원' 개원, 또 상남면에 도시가스가 들어가도록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이라든지, 또 행정이 굉장히 빨라졌다는 평가가 있었던 것 같고요. 아울러 우리 숙원 사업이었던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타를 통과한 부분이라든지, 또 국가 산단의 '기회 발전 특구' 지정 문제라든지, 또 안 될 것 같은 폴리텍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 좋은 평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최우수 문화도시' 2년 연속으로 선정이 되었고, 적극 행정이라든지, 또 공약 이행 부분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은 부분이 성과라면 성과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성과가 매우 많았습니다. 특히, 밀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스마트 농업 아니겠습니까? 민선 9기에도 지금 공약으로 포함돼 있는 걸로 봤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더 발전시켜 가실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스마트팜 부분은 지금 전국에 4개의 '스마트팜 밸리'가 형성돼 있는데, 밀양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부분은 전국을 대표하는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요. 그런데 이걸 잘 발전시켜야 하는 게 '스마트팜 밸리'에서 매년 50명의 학생이 배출됩니다. 이 친구들이 우리 밀양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게 저희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이 스마트팜 농업을 하면서 정착해야 하니까, '청년 농촌 보금자리'라고, 이것도 지금 곧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제 얼음골 같은 경우에는 과수농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스마트 과수 농장을 특화단지 조성을 대규모로 하는 것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되면 기후 변화와 인력 문제에 조금 대처가 가능하고요. 그래서 ICT 기술하고 결합하면 아마 사과 농업이 지금 계속 북부로 올라가고 있는데, 밀양은 계속 사과 농사를 지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 밀양은 스마트팜 농업을 중심으로 해서 또 큰 한 축이 되게 산업을 키워 나갈 생각입니다. Q. 마지막으로 인구 문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지난해 인구 10만이 붕괴하면서 밀양시가 고민이 많았었는데. 그것 때문에 민선 9기의 나노 산단 개발부터 교육, 복지 등등 많은 정책 내놓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실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결국 인구 문제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결과로써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게 우리 나노 산단을 중심으로 한 산단에 기업을 유치하는 부분이고, 그래서 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또 산단 여건을 잘 조성해 줘야 합니다. 우선, 산단에 들어온 근로자를 위해서 작년 말에 국토부로부터 승인받은 250세대 임대주택을 빨리 완공해야 하고 그다음에 김해-밀양 고속도로를 통해서 물류 환경을 바꿔줘야 하고, 폴리텍대학을 빨리 개원해서 인력을 키워 나가는 이런 부분이 필요하고요. 복지 부분도 저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든지, 또 노인*장애인에 대한 복지 부분도 조금 체계적으로 4년 동안 잘 구축할 생각을 하고 있고, 이런 걸 다 시행함으로써 밀양의 전체적인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기간에 내놓으신 공약이 8대 공약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이 8대 공약을 통해서 옛 영남권의 중심 도시였던 밀양이 다시 위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08.14

[인물포커스] - 조금세 다대포선셋영화축제 조직위원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아름다운 낙조 아래 해변에서 즐기는 무료 영화의 향연, '다대포선셋영화축제'가 올해도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자세한 내용, '다대포선셋영화축제' 조금세 조직위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Q. 올해는 8월 15일, 광복절을 개막일로 정하셨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A. 다대포의 노을과 역사, 문화, 영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싶었고, 다대포는 1592년 임진왜란 때 왜군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악전고투 끝에 다대포 전투에서 동생 윤흥지와 함께 순절한, 충절의 인물 윤흥신 다대첨사의 정신을 함께 기억하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Q. 그런 의미에서 영화 '한산'을 개막작으로 선정하신 거군요. A. 올해 개막작 영화 '한산'은 임진왜란의 명장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대첩을 이순신 장군 역의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주연, 김한민 감독의 작품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징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화 '한산'을 통해서 해양도시 부산의 정체성과 역사적 기억을 함께 되새기고자 하는 의미가 부여되었습니다. Q. 또, 눈여겨볼 점이 올해 축제를 구성하는 또 하나의 축은 청년 영화인이라고 들었거든요. '다대포선셋영화축제'가 청년 영화인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시나요? A. 올해 공모전은 총 103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시간 관계로 작년보다 편수는 적었지만, 무엇보다 출품작들의 수준이 전년보다 훨씬 향상되었습니다. 이제는 청년 감독들이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 관객이 만나는 대표적인 작품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이했는데, 그동안 참 여러 가지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 올해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어떤 특별한 변화들이 있나요? A. 축제 기간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 음식점과 상권 이용이 증대되고 지역 경제도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대포가 단순한 여름철 해수욕장이 아니라 사계절 영화와 문화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도시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장기적으로 영화 공모, 제작, 촬영, 상영이 모두 다대포에서 이루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들의 목표입니다. Q. 작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대포선셋영화축제'가 서부산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가시길 기대하시나요? A. '다대포선셋영화축제'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동부산권의 해운대나 광안리, 송정 등에 비해 덜 알려진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정이 허용된다면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 청년들에게 포상도 하면서 상금도 많이 두고 해서 청년 영화인들을 기르고자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다대포선셋영화축제'가 안전하고 성황리에 잘 치러질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8.13

[인물포커스] - 이홍기 거창군수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 당선된 경남 자치단체장 모시는 순서. 오늘은 국민의힘 무공천 사태를 이겨내고 새롭게 군수에 복귀한 이홍기 거창군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유권자 여러분께 당선 소감, 한 말씀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군민 여러분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영광은 제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거창의 변화와 더 역동적인 거창을 갈망하는 군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보람을 찾을 수 있게끔 일로서 증명하고 결과로 평가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군수님께서는 민선 5, 6기 때 거창군수를 이미 역임하지 않으셨습니까? 이제 그 경험을 살려 이번 민선 9기는 어떻게 하시겠다는 각오나 계획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A. 그렇습니다. 민선 5, 6기 때 거창의 큰 정책의 방향이 유동 인구 증가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였습니다. 창포원이나 여타 대형 프로젝트를 만들었고. 이제는 거기에 대해서 5, 6기 때 못했던 가족 글로벌 온천 테마파크 완성을 하고, 거기다 새로운 먹거리, '승강기 밸리'를 바탕으로 하는 '전략 기술 실증 수도', 소위 AI 로봇 드론 실증을 받을 수 있는 거창을 만들어서 미래의 먹거리, 특히 농업이 생산에서 판매로 대전환해야, 거기다가 과학 영농을 더 지원해서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정책으로, 농업이 이제 산업화하는 그런 시대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방금 안 그래도 말씀하셨지만, 로봇부터 인공지능, 드론까지, 또 거창 창포원도 지난번 성과로 말씀해 주셨는데요. 여러 가지 공약을 많이 내놓으셨는데, 그중에 좀 자세히, 좀 강조하고 싶으신 공약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A. 그렇습니다. '전략기술 실증 수도'라는 것은 AI*로봇*드론은 서울에서, 수도권에서 설계하고 실증 받으려면 여러 가지 자연적인 환경이나 경비적인 문제가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승강기 밸리의 정밀 산업을 통해서 모든 승강기는 거창에 와야 점검받고, 출하가 되는 실증 수도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더 확대해서 로봇, AI 같은 경우 기반 시설을 갖추고, 주거를 갖추고, 장비나 여타 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드론도 국방 드론과 산업 드론을 병행해서 지형을 다 다녀봐야 실증이 되거든요. 그다음에 창포원은 지금 한 13만 평 정도 구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체로 보면 그게 한 30만 평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국제원예힐링박람회'를 좀 더 확장하고 조성해서 하고, 그다음에 국가정원을 대한민국 국가정원 3호로 지정받아서 그걸 만들어서 거기다가 먹거리라든지, 즐길 거리, 다양한 공연장 등 그것뿐만 아니라 창포원을, 창포연구소를 통해서 새로운 종도 만들어내고 창포 샴푸라든지 창포를 농민들과 같이하는 산업화까지 해야 명실상부한 창포원의 완성이 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제가 지난날 거창 법조타운을 통해서 지역의 갈등이 컸습니다. 그래서 주민들과의 소통에 미흡한 사항이 있지 않았느냐, '함께 여는 새로운 창조 거창'에 같이 참여하자는 슬로건을 할 계획이니까, 그런 틀에서 군민 소통도 좀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Q. 안 그래도 이번에 당선 이후에 새로 인터뷰에서 내놓으신 게 '민선 9기, 거창의 새로운 30년'을 강조하셨거든요. 이게 정확히 어떤 의미고, 또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지금 지방자치가 1995년 시작하고 30년 1세대가 작년에 끝이 났습니다. 올해부터는 2세대 지방자치단체가 시작됩니다. 지금은 1세대보다는 굉장히 여건 변화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는 지방 소멸이나 여타 문제를 같이 해결하자. 그런 틀에서 일차적으로 거창은 가족 글로벌 온천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창포원이라든지 대형 프로젝트를 활용하고, 그다음에 함양의 상림 숲이나, 산청의 한방타운, 합천 영화 세트장을 해인사까지 연계하는 서북부 경남의 관광 벨트화를 연계해서 해야 한다. 그렇다면 저희들 입장에서는 통합 도시 중심도 생활권과 관광권이 같이 형성되는 거창을 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착실하게 준비해 가야 새로운 미래를 대응할 수가 있고, 특히 '전략기술 실증 수도' 산업이나 승강기를 더 내실화해서 산업과 유동 인구가 같이 연계할 수 있는 거창을 만들어야 미래의 30년에 대한 준비가 지금부터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선거전을 통해 어렵게 거창 군정에 새로 복귀하신 만큼 이번 임기 동안 괄목할 만한 거창의 발전, 변신을 끌어내시길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08.12

[아트앤컬쳐] - 감정과 기억의 흔적, 김수지 개인전 <KEEPSAKES>

<앵커> 오랜 시간 남아 있는 감정과 흔적에 주목하는 작가, 김수지의 개인전이 부산에서는 처음, 해운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문처럼 열고 닫히는 나무 액자 속, 작품에 담긴 기억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전시장에서 함께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현실과 허구,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탐구해 온 김수지 작가의 개인전이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유화 물감을 쌓고 지우는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시간이 축적되고 변화하는 방식을 드러낸 김수지 작가는 국내외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기억과 시간, 역사와 신화의 이미지를 회화적 언어로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의 제목인 <KEEPSAKES(킵세이크)>는 시간이 지나도 감정과 기억을 간직하게 하는 애장품, 또는 메멘토를 의미합니다. 특정한 장소나 인물, 사건과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그 사실 자체보다 오래도록 남아 있는 감정과 흔적에 주목하는 개념으로, 사라져가는 기억 속에서도 끝내 붙잡고 있는 감각을 회화로 풀어내는데요. {김수지 작가/오래된 상자 안에 간직해왔던 물건들을 다시 마주했을 때, 파도처럼 밀려오는 뚜렷한 기억들과 상반되는 낡아진 물건. 그리고 남은 애정을 이번 작품들에 담았습니다. 전시를 보시면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문처럼 열리고 닫히는 구조로, 안과 밖을 연결하는 나무 액자를 통해 가림과 드러냄 사이, 넘나드는 기억을 들여다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죠! ================= 경남 통영 출신 현대 자수 작가, 송정인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송정인: 실로 만든 메아리>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송정인 작가는 전통 자수의 고전적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과 조형으로 전위적인 추상 자수를 실험하면서 미술계에서 공예의 영역으로 인식됐던 자수를, 순수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한 작가로 평가받는데요. 60여 년간 오직 자수의 길을 한 땀 한 땀 걸어온 송정인 작가의 예술 여정과 성취를 살펴보고, 한국 현대미술사 속 자수 예술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 함께해 보시죠! =================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2000년대생 작가 강윤주, 김세림, 김주은이 하나의 질문을 각자의 회화로 풀어낸 전시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까이에 너무 익숙해져 알아차리지 못하는 '적'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어떤 흔적을 남길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인데요. 이번 전시는 '흔한 적'과 '흔적'이라는 두 가지 의미에서 출발해 우리 가까이에 존재하지만, 너무 익숙해서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불안과 상처, 그 이면의 존재를 '흔한 적'으로 바라보고, 그것이 지나간 뒤 우리에게 무엇을 남기는지, 세 작가의 회화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김주은 작가/이번 전시에서 저는 일상에서 너무 익숙해져 알아차리지 못했던 사적 공간의 폭력과 상처를 다룹니다. '흔한 적'과 같은 폭력의 기억을 빛과 어둠을 소재로 캔버스 표면에 흔적처럼 남겼습니다.} 세 작가가 바라보는 대상은 서로 다르지만, 이들의 작업은 쉽게 설명되지 않거나 지나쳐버린 것, 혹은 애써 감추어온 것들이 우리 안에 어떤 흔적으로 남는지 묻는데요. 이번 전시에서 우리는 무엇을 '흔한 적'으로 마주하고, 그 자리에는 어떤 흔적이 남는지, 함께 생각해 보시죠!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김민지
2026.08.11

[인물포커스] - 정현돈 시티캅 대표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우리 이웃과 일상을 지키는 일 도시가 발전할수록 그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고 있는데요. 첨단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의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온 부산의 대표 보안 기업, 시티캅 정현돈 대표가 정부로부터 석탑 산업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주) 시티캅 정현돈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시티캅 대표이사 정현돈입니다. Q. 먼저,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포상 중의 하나인 석탑 산업훈장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소감과 함께 어떤 의미가 있는지 시청자분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감사합니다. 지역 기업으로서 고객님들에게 무인 경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노력을 국가에서 좋게 평가해 준 것 같습니다. 이것이 작은 중소기업의 가능성에 대한 좋은 모델로 삼아 주신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시티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Q. 이번에 훈장을 받은 발판이 된 시티캅의 창업 배경 또한 궁금한데요. 들리는 바로는 모범적인 사내 벤처 모델이라고 하더라고요. A. 그렇습니다. 우리 시티캅의 전신은 세정 그룹의 계열사인 세정 텔레콤의 무선 호출 사업자였습니다. IMF 당시 통신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회사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 직원들의 구조조정을 막고자 새로 출범한 신규 사업이 바로 시티캅이었습니다. 세정 그룹 안에서 4년 동안 사내 벤처로서 지도받으며, 또 벤처 정신의 절박함과 세정 그룹의 도움이 오늘날 시티캅이 성장하는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또, 여기에 부산벤처기업협회 회장으로서 2년째 임기를 보내고 계시는데, 그동안에 어떤 성과들을 거두셨나요? A. 예. 첫째로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님과 함께 '이엉포럼' 공동의장을 맡으면서 지역 경제인과 기관장들 사이에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면서 정책 제안과 소통해 온 점이 첫 번째고요. 두 번째로는 AI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협회에서 공급 기업과 수요 기업의 네트워크 플랫폼을 만들어 AI를 현장에 접목하는 실질적 협력을 끌어낸 것이 가장 보람차다고 봅니다. 또, 마지막으로 '부산정보기술협회'와 '부산벤처기업협회'를 통합한 '벤처기업협회 부산지회'를 만들어서 전국과 성공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던 점이 좀 보람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부산상공회의소 의원이시기도 한데 현재 또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생존을 위해서 어떤 전략들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A. 기업의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해서는 기업 승계 전략이 가장 필요한 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IPO를 추진하든, 완벽한 가업 승계를 이루든, 아니면 M&A를 통해서 명확한 길을 찾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M&A를 통한 기업의 재탄생은 지역 경제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드는 핵심 열쇠가 됨으로 많은 기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이제 끝으로 부산의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서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벤처 기업과 스타트 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있는데요. 그것이 투자 유치와 공공 구매라는 레퍼런스입니다. 지역 투자 매칭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공공기관이 우리 지역의 벤처 기업과 스타트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구매해 주는 실질적인 협력이 부산 경제 발전에 꼭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울러 부산상공회의소에 축을 이루는 우리 중견기업들도 R&D를 아웃소싱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혁신적인 벤처 기업과 스타트 기업들을 적극 협력해서 상생할 때 부산의 미래 산업 생태계가 더욱 단단하게 구축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티캅이 우리 지역을 넘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첨단 보안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8.11

[인물포커스] - 유명현 산청군수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 당선된 경남 자치단체장을 모시는 순서, 오늘은 경남도청 고위 공직자에서 산청군수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유명현 산청군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우선, 당선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Q. 이번에 압도적인 표 차로 당선되셨는데요. 유권자 여러분 산청군민 여러분께 우선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먼저, 성원해 주신 산청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고, 화합과 우리 주민들이 통합할 시간입니다. 다시 뛰는 우리 산청을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Q. 산청하면 지난해 산불 피해, 그리고 침수 피해, 이 두 가지 아픈 상처가 여전히 남아 있는데요. 올해는 아무래도 복구 또, 똑같은 사고의 예방 두 가지 숙제를 안고 계실 텐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A. 현재 복구 현황을 보면 우선 산불 피해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한 98% 정도는 특히, 사유 시설에 대해서는 지원됐고, 공공시설도 한 73%로 돼 있는데 이제 우기, 장마철 오기 전에 전체적으로 산사태 관련해서 복구를 마무리할 생각이고, 그다음에 호우 피해 같은 경우에는 역시 사유 시설 같은 경우는 한 94%, 우리가 지원해서 복구했고, 그다음에 도로, 하천 같은 경우에도 한 80% 정도, 이제 좀 남아 있는 게 우리가 원상복구가 아니고 개선 복구를 해야 할 상황이, 원상복구보다 200년 빈도로 더 강화된 복구를 하기 위한 것은 내년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군청에서는 TF팀을 구성해서 작년에 복구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발주와 착공을 통해서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한 80% 정도 했고, 그다음에 대규모 개선 복구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면 양천 같은 경우에는 거의 200년 빈도로 해서 도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직접.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는 이제 한 단계 높은 복구, 개선 복구라고 그러는데, 그런 복구를 위해서 아마 내년까지는 좀 지속적으로 대책을 세워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Q. 아무래도 경남도에서 균형발전본부장을 역임하시는 등 긴 공직 생활을 해 오셨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많은 내공이 이미 있으실 텐데, 아무래도 경남도에서 오래 공직에 종사하셨으니까, 앞으로 경남도와의 협력, 소통을 산청군의 발전을 위해서 강화해 나가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많습니다. 어떻습니까? A. 저희가 기초 지자체로서 정말로 제일 중요한 게 도청과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이미 제가 지금 재선하신 박완수 도지사님과 산업국장을 3년 가까이했고, 또 그동안 26년 동안, 도청에서 거의 안 해본 업무 없이 다 해봤거든요. 복지, 문화관광, 체육, 그리고 산업 분야, 최근에는 균형 발전 업무까지 했기 때문에, 그런 인적 네트워크. 그다음에 저희가 국비를 확보하는 노력을 많이 해 왔기 때문에 그런 노하우를 가지고 정말로 우선적으로 경상남도와 협력해야 할 것이고, 또 조금 더 나아가면 국비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중앙 부처, 국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정말로 속도감 있게 열심히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Q. 알겠습니다. 특히, 선거 기간에 보면 제일 눈에 와닿았던 게 '돈 버는 군수, 효자 군수'로 산청 인구 5만 시대 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멘트도 재미있고, 상당히 아이디어가 신선한데, 앞으로 산청 군정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끌어가겠다는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희가 '돈 버는 군수*효자 군수' 선거 슬로건을 삼은 이유는 산청군의 재정 자립도가 6%밖에 안 됩니다. 지방세 세수가 3%고, 세외수입까지 합쳐도 6%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면 산청에서 우리 주민들이 돈을 벌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군수가 열심히 뛰어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국*도비 유치를 위해서 열심히 다니겠다는 국회나 중앙 부처, 경상남도를 열심히 다니겠다는 의미고, 그래서 주민들한테 돈을 벌어주겠다는 게 '돈 버는 군수'고. 그다음에 돈을 벌어서 어디에 쓸 거냐? 산청군에 65세 이상 인구가 45% 이상입니다. 그만큼 노령화가 많이 되어 있고, 어르신들이 많다는 뜻이거든요. 그러면 노후에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에서 산청에 가서 노후 생활을 하는 게 제일 편안하고, 안락하고, 정말로 건강을 유지하는 삶을 살기에 제일 좋은 곳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서 정말로 '복지 산청' 전국에서 최고인 '복지 산청'을 만들기 위해서 투자하겠다, 그렇게 노력하겠다는 게 '효자 군수' 공약입니다. -공무원으로 쌓은 내공을 앞으로 오롯이 산청군을 운영하시는 데만 쓴다면, 앞으로 산청군의 발전이 더 빨라지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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