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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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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쳐] -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미셸 앙리:위대한 컬러리스트>}

<앵커> 올해는 한국과 프랑스가 수교를 맺은 지 140년이 되는 해입니다. 관련해서 부산에서도 다양한 기념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프랑스 구상 회화의 거장, 미셸 앙리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행사가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서울 전시에서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미셸 앙리의 작품을 화면으로 먼저 감상해 보시죠! <리포트> 유럽의 찬란한 풍경과 꽃의 생명력을 더욱 깊이 있고 입체적으로 그려낸, 프랑스 구상 회화의 정수, 미셸 앙리! 미셸 앙리는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어두운 시대적 배경 속에서도 절망 대신 빛과 색채를 통해 행복과 희망을 전파했던 화가인데요. 이번 전시는 작가 타계 10주기를 기리는 의미를 더해, 서울 전시보다 한층 확장된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대중에게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작품들이 이번 부산 전시에서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는 사실인데요. 미셸 앙리의 예술 작품과 함께 한*불 수교 140주년의 핵심 가치인 ‘창의와 연대’의 정신을 생각해 보는 시간, 가져보시죠! =========== 다양한 형태와 물성을 지닌 개체가 서로 연결돼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 그리고, 이들이 하나의 구조물을 이루면서 형성되는 균형에 주목해 온 부산 출신 오유경 작가의 개인전이 해운대 아트소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모듈을 쌓아 올린 수직 구조의 작업을 중심으로, 행잉 설치와 드로잉을 포함해 20여 점의 작품으로 구성되는데요. <연결 인식의 감각>이라는 주제는 작품들이 서로 긴장과 조화를 이루며 공간 전체를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연결되는 데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인간*사물*자연*공간*관객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만들어지는 이번 전시에서 연결과 균형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 2024년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은 김세화 작가의 장편소설 <타오>가 부산시립극단 제82회 정기 공연으로 무대에 올려집니다. 연극 <타오>는 단순한 범죄 추적극을 넘어 동시대 한국 사회의 구조적 폭력과 무관심을 정면으로 조명하는 사회파 드라마인데요. 한 여성의 실종과 죽음을 둘러싼 수사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이주민, 여성, 빈곤, 언어 장벽과 같은 복합적인 문제를 날카롭게 드러냅니다. 부산시립극단은 우리 사회의 구조적 폭력을 무대 위에서 조명하는 동시에, 연극이 사회적 공감과 성찰의 장이 될 수 있음을 선보일 계획인데요. 한 사람의 죽음을 추적하는 이야기이자, 끝내 지워진 이름을 기억하려는 연극 <타오>와 함께, 우리 사회의 민낯을 들여다보는 시간, 함께해 보시죠!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김민지
2026.06.30

[인물포커스] -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당선인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6.3 지방선거 화제의 당선인을 모셔보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부산 북구의 선거 결과 북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후보가 당선됐는데요. 4년 만에 다시 북구정을 이끌게 된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당선인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Q. 당선 축하합니다. 민선 7기에 이어서 9기 북구정을 맡게 되셨는데, 당선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A. 먼저, 저를 다시 우리 북구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 북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결과는 제 개인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우리 북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민생을 세심하게 챙기라는 26만 북구민의 바람이자 준엄한 당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4년 동안 구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소중히 듣겠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분은 물론,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목소리까지 겸허하게 듣겠습니다. 민선 7기 구청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잘 된 정책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했던 부분은 겸허히 보완해 보다 성숙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특히, 우리 구민께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 꼭 결과로써 보답하겠습니다. Q.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 선거와 함께, 전국적으로 아주 뜨거운 관심을 받았잖아요. 선거 운동을 하면서 만난 북구 주민들은 어떤 말씀을 하셨나요? A. 선거 기간 동안 정말 많은 구민을 만났습니다. 가장 많이 들었던 말씀은 '이번에는 된다' 또 '북구를 잘 부탁한다'라는 응원의 말씀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많은 구민들께서 주신 칭찬은 구포 개시장 정비 같은 큰 사업에 대한 칭찬이 아니라, 코로나 예방 접종 당시 주민들 곁에서 함께하면서 생활 속 불편과 민원을 해결해 드렸던 일들을 더 많이 이야기해 주시고 칭찬해 주셨다는 점입니다. 결국 구민들께서 원하는 것은 거창한 구호나 큰 사업이 아니라 가까이에서 듣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해 주는 그런 행정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구민들께서 들려주시는 목소리를 구정의 출발점으로 여기고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Q. 공약을 살펴보면 복지 행정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셨는데 어떻게 앞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인지요? A. 저는 복지를 생활이 어려운 분을 단순히 지원하는 그런 정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구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사회 안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지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입니다.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미래를 만들고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줄여주는 투자입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또 평범한 소시민부터 다문화 가정과 사회적 약자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북구를 만드는 것이 민선 9기의 복지 행정의 목표입니다. 현재 인수위원회와 함께 공약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임 후 첫 100일 동안 무엇을 가장 먼저 추진할지도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그리고 7월 1일 취임 날에는 제1호 공약 중 하나인 '노인 돌봄 SOS 센터' 현판식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공약들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빈틈없이 꼼꼼하게 챙겨서 구민의 삶을 바꾸는 복지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Q. 민선 7기를 이끌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앞으로 북구의 또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실 텐데,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우리 북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입니다. 낙동강과 금정산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 여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도시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모두가 살고 싶은 북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구민의 기대와 시대의 변화에 맞춰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습니다. 더욱 책임감 있게 일하겠습니다. 선거 기간 중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 그리고 당부의 말씀 잊지 않고 구민 여러분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저의 진심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부산 북구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30

[인물포커스] - 서태경 부산 사상구청장 당선인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6.3 지방선거 화제의 당선인을 모셔보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서부산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다자 구도가 형성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부산 사상구청장 선거에서 당선된 서태경 당선인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Q. 당선 축하합니다. 사상구민들은 기초단체장 가운데 가장 젊은 리더십을 내세운 서태경 당선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당선 소감 먼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사상구민 여러분! 이번 사상구청장에 당선된 서태경 당선인입니다. 광역 기초단체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이 워크숍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했더니 제가 전국의 민주당 당선인 중에서는 최연소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지역의 주민이나 국민께서 젊은 리더십을 원하고 있는 시대가 아니냐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까, 참 먹고 사는 게 팍팍하고 자본주의가 심화하면서 내 삶은 힘든데 정작 나를 대변해 줄 정치인이나 행정가는 많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신 것 같고요. 저는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돈과 권력과 명예를 위해서 하는 정치와 행정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상구민 그리고 사상구만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사상 구민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성과와 결과로 보답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Q. 감사합니다. 이번에 치열했던 선거 운동을 펼치면서 만났던 사상구민들의 민심은 어떻게 느끼셨습니까? A. 제가 2년간 사상을 골목골목, 진짜 명함 200장 챙겨 들고 파란색 옷 입고 하루 종일 돌아다녔습니다. 거기서 들은 사상구 민심은 뽑아줄 때 정치인들을 많이들 뽑아주시는데, 뽑아줄 때 그때뿐이고 끝나고 나면 제 주위를 많이 돌아보지 않는다는 얘기들을 참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감히 생각하는 지금의 시대정신은 '민생'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장을 자주 찾아가고 소통을 하는 정치인과 행정가를 원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요. 그래서 제가 구청장의 임기가 시작되면 제가 1370, 바로 민원 시스템이라는 거를 지금 시행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불편하게 공무원이나 정치인에게 민원을 접수하면 늦게 회신이 오는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구청 대표 민원 전화번호를, 핸드폰을 만들어서 '010-0000-1370'이라는 핸드폰을 만들어서 홍보하면, 내가 민원이 있으면 그 핸드폰으로 문자만 보내면 그 문자 보낸 즉시 하루 안에 담당자가 접수됐다고 회신하고, 3일 안에 현장 방문하고, 7일 안에 그 결과를 국민께 보고드려서 민원이 0인 사상을 만드는 1370 바로 민원 시스템, 이런 식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장과 함께 호흡하는 그런 구청장이 돼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새롭게 달라질 사상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노후 공업 도시 사상을 창업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셨는데, 어떻게 추진해 나갈 생각인가요? A. 지금 서부산의 부산시 제2청사를 중심으로 '서부산행정복합타운'이 건립되고 있습니다. 2030년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것과 더불어서 '산업단지 상상허브센터' 그리고 '디지털기업지원센터'가 함께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 향후 부산 사상구에서 창업을 중심으로 한 그 흐름이 이어질 거라고 생각해서 제가 이번에 공약하게 되었고요. 이름은 '부산 사상 크리에이티브 밸리'라는 이름을 붙여서 창업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인데요. 구체적으로는 유휴 공간을 임대해서 앵커 시설을 만들고 앵커 시설 안에서 창업에 인큐베이팅부터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Q. 또, 올해 세입 전망이 크게 빗나가서 조정에 나섰다는 얘기가 있는데, 앞으로 구정을 어떻게 끌어 나가실 계획인지요? A. 되게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인데, 최근 언론을 통해서 사상구 재정이 좀 정상적이지 않다는 얘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인수위원회 안에서 기획감사실, 예산팀 등을 최우선 업무 보고 순서로 배정해서, 사상구의 재정 여건을 꼼꼼하게 살필 계획입니다. 그걸 토대로 '재정전략회의'를 수립해서 재정 전문가와 함께 지금 사상구의 현재 재정 상태를 진단하고, 향후 민선 9기에 서태경 구청장이 펼쳐갈 구정의 업무 우선순위 단기, 중기, 장기 계획을 잘 세워서 사상 국민에게 와닿는 그런 행정을 하려고 하고요. 두 번째는 세수가 적기 때문에 지금 세일즈 하는 구청장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제가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행정관을 하면서 맺어진 인맥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국비, 시비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세일즈 구청장의 면모를 보여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젊은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상구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06.29

[주말극장가] - 자유분방한 매력의 슈퍼히어로 <슈퍼걸>

<앵커> 슈퍼맨의 사촌 '슈퍼걸'이 실사영화로는 42년 만에 관객과 만납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슈퍼맨'에 등장한 슈퍼독 '크립토'가 이번에도 큰 역할을 맡았는데요. 자유분방한 매력이 넘치는 '슈퍼걸'과 슈퍼독 '크립토'를 화면으로 먼저 만나 보시죠! 과거의 트라우마로 매일 같이 술과 음악에 빠져 사는 ‘카라 조엘'. 인생의 목표도, 목적도 없는 그의 일상에 오직 '크립토'만 가족으로 함께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나누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카라 조엘'의 인생을 뒤바꿀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 하지만 운이란 건 언젠간 다하게 돼 있어/크립토/어떻게 해야 돼?/해독제는 놈들이 갖고 다녀/3일 안에 치료해야 해/절대 포기하지 마} '카라 조엘’은 몰살당한 가족의 복수를 다짐한 ‘루시’와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는 현상금 사냥꾼 ‘로보’와 함께 모든 사건의 시작이자 전 우주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크렘’에 맞서게 되는데요. {" 복수한다고/네 고통이 사라지지 않아/우니까 눈이 예쁘잖아/그 모든 고통/그 모든 괴로움/네가 있는 곳이 쉴 곳이야} 마침내 나만의 길을 찾으며 진정한 ‘슈퍼걸’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새로운 아이콘의 탄생!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슈퍼걸>이었습니다. 세상을 알기 전 어린 나이에 세상과 이별한 '미사키', '유카', '사쿠라'는 12년째 남들과 다름없는 보통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닿을 수 없기에 전하지 못한 마음과 묻지 못한 말이 자꾸만 쌓여가는데요. {" 뭐 해?/들리십니까?/당신의 소중한 사람과 만나세요/그리고 마음을 전하세요} 어느 날,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메시지! 보고 싶은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게 진짜일까요? 사랑하지만 닿을 수 없는 세계. 전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 마음. 어쩌면 짝사랑일지도 모릅니다 {" 뭐가 말이 안 되는데?/살려 내/살려 내라고!} 따뜻한 위로와 여운을 선사할 영화 <짝사랑 세계>였습니다. {" 죄송합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연애는 너무 힘들다/사랑의 고통은 적잖이 경험했다/이 전기 치료 비법은/ 끊고 싶은 게 뭐든 효과는 확실히 보장해요/사람 살려!/그 후로/노란색 종류는 어떤 것도 보면 안 돼요/갑니다, 가요/배달입니다/안그럼 주위 모든 사람이 오리로 보이거든요/진짜야?/ 진짜야} 보여서는 안 될 것이 보이는 남자, '천샤오저우'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펑자난'은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천샤오저우'에게 길잡이 같은 존재가 됩니다.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는데요. 과연 그는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고 '펑자난'은 그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대체불가 입덕 로맨스 영화 <너만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2026.06.26

[인물포커스] 조성훈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국내 유일 레저 자동차 전문 전시회 '2026 코리아 캠핑카 쇼'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 조성훈 회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매년 열리고 있는 코리아 캠핑카 쇼가 올해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코리아 캠핑카 쇼'는 대한민국 대표 RV 단체인 한국 레저자동차 산업협회가 직접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캠핑카 전문 전시회입니다. 일반 캠핑과 레저 박람회와 달리 캠핑카, 카라반, 모터홈, 트럭캠퍼, 텐트트레일러 등 레저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전문 전시회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올해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예년과 비교했을 때는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잘 즐기기 위해서 관전 포인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올해 코리아 캠핑카 쇼의 가장 큰 화두는 '전기차 기반의 RV 확대'와 '일상 속 캠핑 문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기아의 PBV 플랫폼인 PV5를 기반으로 개발된 캠핑카와 레저 차량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기차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V2L 기능을 활용한 전력 공급 시스템은 기존 캠핑카의 개념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있으며, 많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전시회는 단순히 캠핑카를 구경하는 자리가 아니라 미래의 레저 문화와 이동형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직접 체험할 특별한 기회가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규모 전시회입니다. 단순하게 볼거리를 넘어서 부산, 경남 지역의 레저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A. 특히, 올해는 '2026 부산 모빌리티 쇼'가 동시 개최되면서 전국은 물론 해외 바이어와 많은 관람객들이 부산을 찾고 있습니다. 전시 기간 숙박, 음식, 관광,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부산, 경남 지역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국내 주요 캠핑카 제조사와 수입사, 부품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산, 경남은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산업과 제조업 중심지입니다. 최근 전기차와 PBV 기반의 레저차량 시장이 성장하면서 관련 부품과 특장 산업의 성장 가능성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가 지역 기업에도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남권의 미래 레저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도약의 계기가 될 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끝으로 이번 행사를 기다렸던 부산, 경남 지역의 레저 팬분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부산, 경남 지역 캠핑과 아웃도어를 사랑하신 여러분, 그리고 KNN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레저 자동차 축제인 코리아캠핑카쇼가 올해 8번째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캠핑 문화와 레저자동차 산업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신 전기차 기반의 캠핑카, 다양한 모터홈과 카라반, 캠핑튜닝제품 그리고 미래의 레저 문화를 이끌어갈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캠핑카를 이미 즐기고 계시는 분들뿐 아니라 차박과 캠핑에 관심이 있지만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에게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협회와 참가자들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 캠핑카 쇼'에 꼭 방문하셔서 대한민국 RV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전시장 현장에서 여러분을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레저자동차 산업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올바른 캠핑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2026.06.26

[인물포커스] - 이준승 벡스코 사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피지컬 AI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모빌리티 쇼 '2026 부산 모빌리티 쇼'가 이번 주말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 이준승 벡스코 사장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자동차 산업의 최대 축제 '2026 부산 모빌리티 쇼'가 다양한 이동 수단과 관련 기술까지 범위를 확장해서 열리는데요. 이번 행사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일단 이번 행사는 12번째고요. 지난 행사부터 이름을 방금 말씀하신 대로 '모터쇼'에서 '모빌리티 쇼'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여러 가지 이전에는 완성차 위주로 이렇게 나왔던 것이 이제는 육*해*공의 움직이는 거 전체 다, 모빌리티와 관련된 기술을 소개하는 장으로서 열겠다. 또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캠핑카 쇼라든지 관심이 많은 산업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어서, 오토 메뉴팩이라 해서 각종 부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전시하는 형태로 범위를 확장했고요. 또, 장소도 벡스코뿐만 아니라, 해운대 구남로라든지 도모헌으로 확대해서 도시 전체에서 즐기는 축제로 하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이번에 열구요. 말씀해 주신 대로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Q. 많은 분께서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자동차 산업의 쇠퇴와 함께 행사 개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어떻게 좀 대응하고 계신가요? A. 그렇죠,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대로 명칭이 '모터쇼'에서 '모빌리티 쇼'로 바뀐 것처럼, 이게 단순한 신차를 소개하는 즐길 거리의 행사에서 경기 세태나 산업적으로도 변화가 많습니다. 전기차라든지 이동 수단들도 많이 변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전반으로 포함해서 모빌리티 전반으로 확장과 변화를 하고자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부산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를 통한 도시 전체의 축제라는 부분이 인상 깊은데,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앞서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전시장에서는 신차에 대한 시승이라든지 또 우리 벡스코 마당에서 도심 드라이브를 한 번 할 수 있게끔 한다든지 그다음에 오프로드나 안전 체험을 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도모헌, 이제 그 시장 관사죠. 여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차라든지 국가등록문화재 차량이나 클래식카를 야외 전시해서 시민들이 오셨을 때 '아, 이런 예쁜 차들도 옛날에 이런 차들도 있었구나' 하는 느낌 보실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구남로 쪽에는 RV 튜닝카라든지 캠핑카, 친환경 차량을 전시하면서, 지나가시는 분들 혹은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 이런 것들도 있구나, 차에 대해서 이렇게 변화하고 있구나, 이런 거 참 멋지다, 예쁘다, 한번 가져보고 싶네, 타보고 싶네' 하실 수 있는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도심 전체를 자원으로,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가고자 기획했습니다. Q. 기존 모빌리티 쇼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들었거든요.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해외 차 브랜드 중에서 'BYD',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라는 고급 RV 카 브랜드라든지, '램'이라든지, 염소 모양이 있는 '램'이라는 브랜드가 신규로 참가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차량뿐만 아니라 항공이나 해상 모빌리티도 확장했습니다. 그래서 'UAM-엔젤럭스'라든지, 전기 비행기를 생산하는 '토프 모빌리티'라든지, 보트 쪽에 '한성 마린'이라든지, 이렇게 육해공이 다 한꺼번에 차량뿐만 아니라 같이 전시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성을 꾸몄습니다. Q. 말씀을 들어보니까 행사 구성이 정말 많이 다양해진 것 같은데, 부산모빌리티 쇼 어떻게 좀 제대로 즐길 수 있는지,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일단 전시장이 여러 가지 확대됐으니까, 오다가다 들리시면서 구남로든 도모헌이든 보시는 것도 좋구요. 더더욱 중요한 거는 메인 행사장입니다. 그래서 저희 슬로건이 'Moving Tomorrow'로 '내일의 길을 열다'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모빌리티들이 움직임 수단들이 있는지, 신차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직접. 또 안전 쪽에는 어떤 체험을 해야 하는지 체험도 해보시고.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서 와서 즐기시고, 또 산업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지금 참여하신 업체도 어떤 업체들이 어떤 부품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같이 경험하시고 필요하시면 이렇게 상담도 해서 계약도 하신다든지, 이렇게 해서 모터 모빌리티 쇼를 통해서 하나의 즐길 거리를 만들어가는 그런 과정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십시오. -예,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이제 부산을 넘어서 세계적인 도심 속의 축제로 변화하는 2026 또 모빌리티 쇼의 끝없는 변화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25

[인물포커스] - 류경완 남해군수 당선인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 당선된 경남 자치 단체장 모시는 순서. 오늘은 경남 도의원에서 남해군수로 새롭게 도약한 류경완 남해군수 당선인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류경완입니다. Q. 우선, 당선부터 축하드리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당선 소감,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먼저, 앞으로 4년 동안 남해의 군정을 일으킬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우리 남해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당선의 기쁨보다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저를 선택한 우리 군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한 우리 군민들의 뜻까지 수용해서 4만 군민 모두의 군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과 화합의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국민 소통, 정책 협의회 활성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국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Q. 요즘 남해군 하면 사실, 농어촌기본소득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지역의 반응도 굉장히 좋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떻고, 앞으로 어떻게 이걸 쭉 활용해 나가실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농어촌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지역 발전 전략입니다. 실제로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이 시행되고 나서, 지역의 소비가 늘고 인구 감소세가 완화되고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5년 9월 말에 3만 9천여 명이었던 인구가 지금은 4만 천 명대를 회복했습니다. 1,700여 명이 늘었는데, 인구 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지역 소비도 늘고 있어서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인구와 정주인구를 늘리는 정책으로는 대단히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특히 저희는 시범 지역이기 때문에 이 사업을 정말 성공시켜서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또 하나 중요한 게 여수와의 해저터널이죠. 지금 여수와의 해저터널을 중심으로 다양한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떻고,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실 건지 큰 그림 부탁드립니다. A. 해저터널은 우리 남해에 주어진 역사적인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후 2031년이면 해저터널이 개통되는데,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해서 남해가 스쳐 가는 곳이 아니라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고, 생활 인구를 확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족한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해저터널 인근에 있는 서면 광양만권과 남해읍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배후 도시로 육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Q. 네, 알겠습니다. 중요한 큰 두 가지 축은 제가 여쭤봤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민선 9기 공약 사업들도 준비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의 군정 목표는 분명합니다. '정원의 섬, 남해'를 만들고, 또 인구 5만 자립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남해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는 해저터널 시대라고 하는 새로운 기회도 함께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살려서 남해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그 계획으로서는 첫 번째, 정원의 섬 남해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남해 전역을 큰 하나의 정원으로 바꾸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인구 5만 자립 도시 기반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우선, 앞서 말씀드린 농어촌 기본소득을 성공시켜서 많은 주변에 있는 분들이 남해서 살러 들어오도록 하고, 남해 사는 분들이 만족감을 느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그렇게 해서 생활인구를 정주인구로 전환해 나가고,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지원을 확대하고, 의료, 교통, 돌봄 서비스를 개선하고,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생활인구를 늘리고 정주인구를 늘려나갈 구상입니다. -한 손에는 정주인구, 한 손에는 생활인구죠, 한꺼번에 늘리시겠다는 이 정책, 남해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큰 비밀의 열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남해의 발전,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6.24

[아트앤컬처] - 빛과 바람의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앵커> 빛과 바람의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회고전이 부산 기장 아난티 컬처클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픈 1주일 만에 3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하는데요. 섬세한 빛으로 만들어 낸 풍경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전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빛과 공간, 자연이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사랑을 받는 작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회고전이 부산 기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빛과 바람의 화가로 알려진 그녀는 공간을 채우는 빛과 바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예술가인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1960년대 초기 작품부터 지난해 발표한 최신작까지 아우르며 작가의 작업 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서울에서 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기 있는 전시를 다시 부산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9월 27일까지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찾아주셔서 그 감동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기장 바다와 어우러진 세계적인 사실주의 화가의 작품과 함께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는 편안한 감동의 시간을 가져보시죠! 지난 10년 동안 꽃과 나무 등 자연을 중심으로 작업해 온 장건율 개인전이 창원 블루브릭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2016년 대학교 졸업 직후 참여한 경남도립미술관 전시 때 2개월간 미술관 현장에서 그려낸 작품을 비롯해, 작가의 변화가 담긴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 대부분 자연에서 오는 이미지들인데, 주로 초창기에 작업은 꽃 이미지에서 제가 모티브를 가져왔고, 최근에는 자연 풍경.. 하늘, 구름이라든지 훨씬 더 넓은 의미에서 자연의 소재를 가져와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첫 도립미술관 전시 때부터 10년간 그를 지켜봐 온 한 관람객의 편지에서 비롯된 이번 전시의 주제, '답신'으로 선보이는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그림으로 나누는 메시지의 의미를 함께 감상해 보시죠! 부산을 기반으로 40여 년 동안 생명의 소중함과 신비로움을 탐구해 온 김춘자 작가의 개인전이 부산 금정구 스페이스 비브이(space bv)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유화부터 바느질, 도자, 수채화까지 김춘자 작가가 오랜 시간 확장해 온 생명 감각과 손의 언어를 다층적으로 보여주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2~3년 사이 작업한 작품 40여 점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저는 생명에 대한 테마를 오랫동안 하고 있고요. 이번 전시회도 자연과 생명에 대해서 여러 가지 표현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현실에서} {상처를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생명 존중의 시선으로 탐구하는 작가의 오랜 작업이 확장된 이번 전시에서 생명의 존엄성과 예술적 사유를 나누는 시간, 함께해 보시죠! 영상편집 이소민
2026.06.23

[인물포커스] 박상준 부산 강서구청장 당선인

KNN 인물 포커스입니다. 6.3 지방선거 화제의 당선인을 모셔보겠습니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강서구는 이번 선거에서 변화를 선택했는데요. 3선 구의원 출신, 박상준 강서구청장 당선인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당선 축하합니다. 강서구의 민심은 강서구 토박이이자, 젊은 리더십의 열망을 담은 박상준 당선인을 향했습니다. 우선, 당선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A. 먼저, 저에게 이번에 강서구청장이라는 큰 역할을 맡겨주신 우리 강서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강서구 의원 10년 동안 강서구 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정말 보람된 생각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 우리 강서구 구민들께서 변화의 선택을 해 주셨습니다. 젊은 저 박상준 구청장이 우리 강서구를 변화시키라는 뜻으로 알고, 정말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Q. 선거운동 기간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을 텐데, 어떤 마음으로 임하셨나요? A. 저는 10년간 강서구의원으로서 사무실이 아닌 현장 위주로 의정 활동을 해 왔었습니다. 우리 강서구는 현안이 산적한 부분이 워낙 많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나 이런 대응에 대해서 제가 직접 만나서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들었습니다. 주민 한 분, 한 분을 직접 만나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그런 진심에 대해서 아마 주민들께서 인정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는 저 박상준 개인이 아니고 제 고향인 강서의 진짜 강서 발전을 위해서 공약 사항도 우리 강서구를 진심으로 발전시킨다는 마음으로 하나씩 하나씩 공약을 만들었고, 주민들의 아주 사소한 이야기도 이번 선거일까지 제가 경청하며 선거운동에 임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이번 선거에 이렇게 강서구청장이라는 큰 역할을 맡겨 주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Q. 이제 당선이 된 만큼 앞으로 공약 실현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교통 문제 해결이 1호 공약인데,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까? A. 우리 강서구는 지금 가장 큰 현안이 교통 해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 신도시가 들어섰는데 지금 젊은 주민들이 교통 문제 때문에 많이 불편해하고 계십니다. 저는 취임 즉시 교통 문제 해결 TF팀을 발족할 겁니다. 그래서 부산시와 국토부 관계자들을 만나고 전문가들과 만나서 우리 강서구의 현안이 제일 큰 교통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만나서 하도록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가 강합니다. 그리고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강서구만의 문제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면 중앙 정부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하고, 그런 부분을 제가 직접적으로 발로 뛰어서 해결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Q. 지난 9년간은 구의원으로 강서구 곳곳을 누비고, 이번에는 구청장 선거 운동을 하면서, 강서구의 미래, 생각하시는 청사진에 대해서 시청자분들께 한말씀해 주세요. A. 우리 강서구는 지금 부산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그리고 크고 굵은 이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시에서도 우리 강서구를 바라보고 있는데 부산 발전의 상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강서구를 바라보는 기대도 큰데, 지난 10년간 우리 강서구는 그 발전이 지지부진하거나 답답함의 연속이 많았었습니다. 저는 이제 이런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보고,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부분을 계승해서 우리 구민을 위해 힘차게 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뛰는 강서 진짜 강서 발전을 위해서 현장 위주로 뛰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4년 열심히 뛰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6.23

[인물포커스] -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 당선된 경남 자치단체장 모시는 순서, 오늘은 국회의원과 남동발전 사장을 거쳐, 새롭게 창원시를 되살릴 숙제를 안고 취임한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우선, 당선부터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믿음과 신뢰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선거 내내 말씀드린 것처럼 일자리가 넘쳐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부터 열심히 인수위 때부터 차근차근하고 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엄청난 도시, 대한민국의 1등 도시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100만 시민 한 분 한 분 누구도 소외됨 없이 모든 100만 시민들이 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차원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우리 시민 여러분께서 지금껏 응원해 주신 것만큼 앞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또 조언해 주시면, 정말 제대로 된 창원시를 한번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Q. 사실 창원시는 탈모 논란을 불러온 '빅트리'부터 해서, '액화수소플랜트'까지 산적한 문제들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가실 건가요? A. 제가 후보 시절에 여러 매체를 통해서 말씀드린 바도 있는데, 실제 현장에 가니까 문제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제가 이전 시정을 탓하려고 하는 건 아닌데, 이 문제를 풀어가려면 근본적으로 어디서 문제가 있었는가 하는 부분도 찾아야 해법을 찾을 수가 있거든요. 그걸 찾는 과정에 보면 '야, 어떻게 이렇게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저렇게 기부채납을 하기로 했으면 '빅트리'나 '맘스프리존'을 대상공원에 아파트를 짓고, 거기에 공원 개발을 민간업체에 맡기고, 그걸 받는다면, 제대로 된 기부채납을 할 때 우리가 주었던 스펙이나 사양이 있을 텐데, 그 사양이 만족하고 있느냐? 아니냐? 만족하지 않다면 기부할 때 만족할 수 있도록 어떤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그걸 해결해서 받아야 하는데 그런 점이 아쉽다는 거고요. 특히, '액화수소플랜트' 이 문제도 사실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어떻게 특수목적법인을, 지자체가 특수목적법인을 만들어야 할 이유가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또 그것을 산업진흥원이 아직 수요처도 없는데 매일 하루 5톤을 사주겠다고 하는 계약을 한 데다가, 또 산업진흥원이 그것도 아직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걸 '하이창원'으로부터 또다시 기간을 연장해서 더 사주겠다고 하는 것부터가 너무너무너무 잘못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문제도 풀려고 하니까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 제가 어떻든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이른 시일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빠른 시간에 해결하겠습니다. Q. 특히, 1년 2개월 동안 창원시장이 공백이지 않았습니까? 이때 차질이 많이 빚어졌는데 이건 또 지금 어떻게 풀어가고 계시는요? A. 그래서 시정의 차질도, 중단에 따른 차질도 있지만,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내용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앞 단계, 앞 단계부터 그렇게 오면서, 1년 2, 3개월 공백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지금 문제되는 7가지에서 10가지 정도 되는 문제를 공백만큼 이른 시일 안에 채워내야 시민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밤잠 자지 않고 인수위 단계부터 문제를 하나하나 찾아서, 해법을 어떻게 할까 하는 고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른 시일 안에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Q. 또, 그 사이에 경남도와도, 그리고 도의회와도 사이가 그렇게 원만하지 않았던 민선 8기였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은 어떻게 대외적인 것을 풀어나가실 건가요? A. 도하고 협의하고, 또 어차피 도청 소재지가 창원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도도 100만 시민이 살고 있는 수부 도시, 경상남도의 수부도시 창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박완수 도지사님도 아마 창원에 대한 애정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는 아주 유기적으로, 좋은 관계 속에서 수부 도시가 명실상부하게 경남의 수부도시로서 위치하고, 또 수부 도시의 발전이 경남 전체로 골고루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쪽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경남의 중심은 창원이고, 또 제조업의 중심도 창원 아니겠습니까? 창원이 빨리 제 궤도를 찾아야 경남도 빨리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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