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기사모아보기

강유경 작가
 강유경  작가
"문의 메일 : bodowriter@knn.co.kr"

[아트앤컬처]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기념 <지구 앞에 서다-위태로운 경계에서>

<앵커> 부산 시민의 자랑인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기념하면서 전 세계 기후 변화와 생태 위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사진전이 금정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위태로운 경계 너머 절박한 지구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전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은 우리와 가까운 자연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지금 이 시각...지구 한편에서는 기후 위기로 인해 위태로운 경계에 선 자연도 있습니다. 이런 오늘날의 환경 문제를 더 깊이 인식할 수 있는 사진전이 금정문화회관 금샘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기후 환경 전문 사진가 4명의 작품을 통해 경이로울 만큼 놀랍고 신비로운 자연과 생명체, 인간의 손길로 인해 파괴되는 지구, 그리고 그 속에서 고통받는 또 다른 인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후 위기와 생태 변화'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이긴 하지만, 인간과 지구상의 생명체가 인간의 삶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또 서로 조화롭게 공존하면서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위태로운 경계에서 만나는 자연의 경이로운 아름다움 앞에 지금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 가져보시죠! 한 지휘자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음악적 탐구와 성장이 국악관현악 공연에서 결실을 맺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무대가 펼쳐집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여승헌 취임연주회인데요. 차세대 국악 지휘자로 관심을 받고 있는 여승헌 부지휘자는 미추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하고,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객원지휘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예술성과 기획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여승헌 부지휘자가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음악적 비전을 제시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차세대 지휘자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보여줄 꽃이 피어나는 화개의 순간을, 함께 확인해 보시죠! 정교한 펜 드로잉으로 건축물과 자연을 새롭게 해석해 온 프랑스 출신 작가, 티보 에렘!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로 소개되면서 유명세가 더해졌는데요. 0.1mm에 가까운 섬세한 펜 선을 겹겹이 쌓아 공간의 시간과 분위기를 표현하는 작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건축 중심 작업에서 이번 전시에서는 꽃과 식물, 자연 시리즈가 중심을 이뤘는데요. 벚꽃을 비롯해 다양한 식물 이미지를 담아낸 작품들은 섬세한 선의 밀도와 따뜻한 정서를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주거,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잇는 새로운 문화거점으로 자리 잡은 라우어 아트갤러리에서 티보 에렘의 그림과 함께 봄과 여름 사이, 꽃잎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시간, 만끽해 보시죠! 영상편집 이소민
2026.04.21

[인물포커스] -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국내 엘리트 체육과 국민 체육을 함께 진흥시키고 있는 곳이 바로 국민체육진흥공단입니다. 오늘은 국내 체육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하형주 이사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오래간만에 인사 올립니다. Q. 이사장님 먼저 소개 잠깐 부탁드립니다. A. 저는 동아대학교에서 38년간 근무한 것은 부산 시민이나 경남 분들이 잘 아실 거고요. 그 이후에 제가 서울에 올라와서 서울올림픽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상임 감사를 비롯해, 지금은 공단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Q. 한국 유도계는 물론, 정말 스포츠계의 큰 영웅이신데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일하시면서 엘리트 체육 도 국민 체육 어떻게 동시에 병행하면서 진행하고 계십니까? A. 스포츠 영웅이라 하고 이러니까 참 힘들었습니다. 잘해내야 할 건데. 잘할 수 있을지 이런 것들이 걱정이었고요. 여기에는 또 엘리트 선수를 떠나서 생활체육 또 엘리트 체육...이 모든 것을 지원하는 부서입니다. 아시겠지만 저희가 대한민국 체육 재정의 98%를 저희 공단에서 창출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퍼:국민체육센터 운영*국민체력100 사업*강좌 등 담당} 또한 국민한테도 언제 어디서나 어느 곳에서 쉽게 접근해서 자기의 몸과 마음을 다질 수 있고, 건강 증진할 수 있는 '국민체육센터'라든지, 또는 건강 체육 '국민체력100' 사업이라든지, 스포츠 강좌 무수하게 많습니다만 국민의 삶과 질을 위해서 저희도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정 과제가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라고 지금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빠르고 더 조속히 국민한테 스며들 수 있도록 저희가 철저히 준비하고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이사장으로 취임하신 뒤에 스포츠 복지라는 부분을 참 많이 강조해 오셨는데요. 이 스포츠 복지라는 부분도 엘리트 체육, 또 국민체육 모두 다 해당하는 말씀이겠죠, 어떻습니까? A. 저는 올림픽 1세대고 명실상부한 뭐 엘리트 선수로서의 그 상징적인 젊은 시절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엘리트 선수를 국위 선양을 위해서 잘 키우고 뒷바라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서는 어떻게 하면 모든 국민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같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접할 수 있도록 그런 시설 확충이라든지 이런 걸 제일 많이 쓰고 있고, 역시 우리 국정과제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에 일조를 다 하고 있고 저희 없으면 힘들 것 같습니다. Q. 1988년 서울 올림픽보다는 사실 이제는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하는 세대가 좀 더 많은 것 같은데,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사실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서 설립되기도 했고요. 지금 시점에서 1988년 서울올림픽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A. 38년이 지났습니다. 38년이 지난 서울 올림픽은 이제 새롭게 재조명할 시기가 됐다. 첫째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저희 공단이 지금 존립하는 이유, 목적이 뭐냐 하면요. 서울올림픽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입니다. 이름이 아주 길지요. 그런데 저희가 설립 취지와 목적은 이러한 서울올림픽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 설립 취지와 목적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더 이 시점에서는 우리 서울올림픽이 없었더라면 과연 우리나라가 지금의 경제 성장을 이루는 토대가 마련됐을 것인가? 이런 생각을 우리가 한번 우리 또래의 나이에 계시는 분들은 아마 다들 느끼고 계실 겁니다. 따라서 제가 생각하는 첨언하고 싶은 것은요.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가 저는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시작하는 제2 건국의 시작점이 서울 올림픽이었다고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선배 체육인으로서 후배들 보면 또 여러 가지 좀 생각이 드실 것 같은데, 요즘 후배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제는 정말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졌을 경우에 응원하시던 분들은 좀 서운해하는데 오히려 선수는 상대방을 축하해 주고 하는 모습을 보면 예전에는 그렇게 못 하셨을 것 같은데, 그런 모습들 보면 혹시 좀 어떤 생각 드십니까? A. 맞아요. 저런 모습을 볼 때 한편으로는 그 넉넉함에 대견스럽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 친구가 이밖에 못하나 하면서 또 화도 나기도 한데, 자신은 더 넉넉하게 진 것보다 이긴 자의 승자에 대한 축하도 다 해주는 모습 보니 시대가 많이 흘렀다, 변했다, 우리하고는 너무 딴판이구나...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해 봤어요. 그러면서 내 스스로도 좀 반성도 하면서, 우리는 죽기 살기로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거, 그다음에 '야, 우리보다도 참 영리하게 산다.' 우리보다도 경기력은 경기력대로 뛰어나면서 또 승자나 패자를 포용하는 거 보면, 저것이 진정한 스포츠맨십이다, 정신이다, 그래서 스포츠 아니면 저런 넉넉함이나 남을 인정하는 풍요로움이 스포츠 말고는 어떻게 저게 교육적으로 학습되겠나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Q. 앞으로 어떤 계획 가지고 계신지도 궁금한데요. 이사장 임기 잘 마치신 이후에 다음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A. 모든 국민에게 받았던 성원에 내가 제대로 다가가고 있는 것인지 항상 나 스스로 질문하면서 되묻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늘 하루하루 되새기면서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앞으로 내가 이거 마치면 뭘 하겠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이 자리에서 내 목숨 건다, 저는 선수 생활할 때는 선수 생활로서 목숨 걸었고, 대학 교수로서도 반듯한 교수가 되기 위해서 당당하게 강단에 서기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목숨 걸고 했고 여기 와서도 나는 매일매일 새롭습니다. 너무너무 새로운 것들이 배울 게 많은 거예요. 그래서 몰랐던 것도 새롭게 배워가면서 목숨 걸고 이 역할에 임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오늘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여러 준비하시는 것들 잘 진행해 주시고, 대한민국의 체육계 계속 앞으로 잘 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6.04.21

[인물포커스] 김대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오늘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서 제정한 날인데요. 장애인 직업 재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대규 부산지역본부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Q. 우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먼저, 소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우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장애인의 취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라고 말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고객들에게는 직업 상담과 평가 그리고 맞춤형 훈련을 통해서 취업부터 취업 이후에 적응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그런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드리고 있고요. 또, 반면에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에 굉장히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까? 이런 부담을 느끼는 기업에 저희가 전문적인 컨설팅과 고용 장려금이라고 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활용해서 장애인 고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 의무를 좀 덜어드리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일터에서 당당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희 공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장애인분들께 정말 많은 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부산 지역의 경우는 장애인 고용 시장의 실태는 전반적으로 어떻습니까? A. 우리나라 장애인 고용 시장이 아주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부산 역시도 계속 상황은 좋아지고 있고요. 그런데 우리 지역의 장애인 고용 상황은 전국 평균 수준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현장을 들여다보면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고 부산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향토 기업이라고 그러죠. 그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은 조금 더 확대돼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는 이런 기업에 좀 더 현장 밀착형으로 더 필요한 서비스들을 촘촘하게 제공을 드려서요. 부산 지역 장애인 고용 상황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갈 수 있도록 저희가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또, 최근 산업 분야의 AI 기술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큰데, 장애인 고용 부분에는 좀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합니다. A. 예 맞습니다. 그 주제는 장애인 고용 현장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화두로 지금 등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고용 시장에서 AI 기술의 발전은 하나의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늘 이야기하고 있듯이 단순한 직무라든지 반복적인 직무는 AI 기술로 인해서 사라질 확률이 높다고들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반면에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그동안 장애로 인해서 접근이 힘들었던 직무들, 그런 직무에 AI가 또 하나의 보조 기기나 보조 도구가 돼서 이 직무에 접근한다든지, 이 직무를 이행하는 데 좀 지원받을 수 있는 장점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살펴봤을 때 저희가 막연한 그런 불안함과 막연한 걱정보다는 좀 더 시대적 변화에 맞게 직무를 개발한다든지 미래형 직업들 미래형 직무들을 개발해서 여기에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그동안 부산 지역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오셨을 텐데, 어떤 노력을 해오셨고, 또 앞으로 중점적으로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그동안 장애인 고용을 좀 이렇게 확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중에 최근에 저희가 지자체라든지 관계기관들과 공동으로 협력해서 협력 체계 구축에 많이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탄탄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해서 고용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개선하고, 좋은 일자리들을 함께 많이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부산 지역을 이끌어가고 우리 경제의 뿌리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우리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들과 함께 상생 고용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에 어려움을 겪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가 현장을 방문해서, 더 실제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해서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을 쉽고 편하고 너무 이렇게 부담 가지지 않고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장애인과 우리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장애인을 고용하는 데 좀 이상적인 환경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사회의 공감대 조성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끝으로 부산 시민분께 하고 싶은 말씀 전해주시죠. A. 다들 아시다시피 장애인 고용 환경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법이나 제도만 가지고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이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이면의 어떤 가능성이라든지, 잠재 능력을 우리가 봐줄 수 있고 기다려 줄 수 있고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런 지지 격려가 필요할 것 같고요. 기업 입장에서도 장애인들이 이렇게 편견과 어떤 차별 없이 자기 능력을 당당하게 발휘 발현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 고용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한 가정을 변화시키고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가장 가치 있는 방법이자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현장의 목소리를 좀 더 이렇게 생생하게 듣고 실효성 있는 실천적인 정책이나 제도를 열심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시민들과 우리 기업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장애인이 직업 활동을 통해서 자아를 실현하고, 또 사회 구성원으로 활약하는 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멋진 역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4.20

[주말극장가]-17년 만에 돌아온 '바람', 영화 <짱구>

<앵커> 2009년 개봉한, 배우 정우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바람>의 후속작, 영화 <짱구>가 개봉합니다. 이번에는 오랜 시간 무명을 거친 정우의 오디션 도전기 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개봉 당시에는 별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2차 판권 시장에서 화제를 모든 <바람>처럼 팬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먼저, 확인해 보시죠! -------------------------- 배우가 되고 싶어 서울에서 자취를 하게 된 부산 사나이 짱구. 전깃세도 못 낼 만큼 팍팍한 서울살이에서 되는 일은 좀처럼 없는데요. 대사는 꼬이고, 서울말은 더 꼬이고, 연애도 밀당에 밀립니다. 짱구는 넘어지면 털고 일어나고 쪽팔리면 더 크게 웃는데요. 인생이 뜻대로 안 풀릴 때는 이렇게 버티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돌아온 짱구의 바람은 이루어질까요? 영화 <짱구>였습니다. ------- 어느 날, 이집트 특파원 ‘찰리’의 어린 딸 ‘케이티’가 집 마당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데요. 그리고 8년 후... '케이티'가 돌아 왔습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케이티’가 의문의 3천 년 된 석관 속에서 기괴한 미이라의 모습으로 발견된 겁니다. 가족은 충격 속에서도 돌아온 딸의 회복을 위해 애쓰지만, 일상엔 기이한 현상이 잇따르고 ‘케이티’의 행동은 점점 더 섬뜩해져 가는데요. 실종을 둘러싼 금기의 비밀이 벗겨질수록 결코 깨어나서는 안 될 거대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 영화 <리 크로닌의 미이라>였습니다. ---- 눈 덮인 조용한 마을, 이름까지 평범한 마을‘노멀’에 임시 보안관으로 부임하게 된 '율리시스' 어느 날, 느닷없이 벌어진 은행 강도 사건을 제압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출동하는데요. 뜻밖에도 동료들에게 포위당한 '율리시스' 의 눈앞에 평범해 보이던 ‘노멀’ 마을의 숨겨진 비밀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보통이 아닌 마을에서 펼쳐지는 평범하지 않은 액션 영화... <노멀>이었습니다. 영상제공: ㈜바이포엠스튜디오,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주)팝엔터테인먼트
2026.04.17

[인물포커스]-조규환 한글학회 경남지회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우리 민족의 자랑인 한글은 너무나도 익숙하게 매일 쓰고 있고, 또 세계적으로 자랑하면서도 정작 그 소중함을 직접 체감하기는 쉽지 않은, 마치 공기 같은 보물입니다. 이런 한글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활동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얼마 전 새로 취임한 조규환 한글학회 경남지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일반인들은 사실 '한글학회' 하면 대충 어떤 단체인지 느낌은 오지만,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모르는 게 사실입니다. '한글학회'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A. '한글학회'는 1908년, 지금으로부터 118년 전입니다. 주시경 선생님과 동료 학자끼리 모여서 '국어연구학회'로 처음으로 설립되었고,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조선어학회'로 이름을 바꾸고, 우리 말 글을 지키려는 노력과 희생을 치렀습니다. 해방 후 1949년 '한글학회'로 이름을 바꾸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한글학회'는 많은 분의 땀과 얼이 모여 이룩된 단체인데, 특히 우리 말 글을 지키고 가꾸어 온 역사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교육자이시며 민족운동가이신 주시경 선생님, 이윤재 선생님, 최현배 선생님, 이극로 선생님 같은 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단체입니다. 또 '한글학회 경남지회'는 경남의 여러 선생님께서 우리 말 글을 지키고자 노력하신 선생님들의 뜻을 계승하고자 1976년 결성되었고 올해 5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Q. 조규환 회장님이 지금 24대 회장으로 취임하셨다고 들었는데, 그럼 역사가 유구합니다. 그동안 경남 지역에서 하신 대표적인 활동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1976년 설립된 '한글학회 경남지회'는 50년을 한결같이 우리 말 글을 순화하고 아름답게 이어가려는 교육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그 첫째로 50년 동안 경남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순화 경시대회'를 쉼 없이 실시하였고, 매년 한글날 시상식과 함께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저명하신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특강도 열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때부터는 행사를 치르기 어려워 영상 공모전으로 바꾸어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경상남도 교육청과 지역의 한글 관련 단체들이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고, 오랜만에 국어 순화 겨루기 체험 한마당으로 경시대회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Q. 그럼, 조금 민감한 내용도 하나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1970년대부터 사실 한글 전용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문해력 문제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우리 한문도 같이 병용해야 한다, 한자 혼용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인지요? A. 2005년 '국어기본법'이 제정되면서 정부와 한글 관련 단체들 그리고 공식적인 입장이 그렇게 정해졌고, 법률로도 제정되었습니다. '한글학회'는 그 생각에 지금도 변함은 없습니다. 다만, 한자가 과거 동아시아의 공동 문자였고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면서 한자어가 우리 말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약 60% 정도 이상이 한자어로 된 어휘가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한자의 쓰임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하고, 한자를 모를 경우 문맥적인 의미를 이해하는 어려움도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휘 교육의 방법이나 사진을 찾는 등의 다른 방법으로 이해하는 과정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문해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사실 한자의 문제라기보다는 현재의 언어 환경이 그렇게 노출된 부분이 크다고 보고, 다만 한자 어휘나 이런 부분은 우리 말에 속해 있으므로 한자 교육이나 한자어 지도는 교육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Q. 그럼, 올 한 해 '한글학회 경남지회'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계시고, 또 큰 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 올해도 경남 제에는 변함없이 50주년 국어 순화 경시 대회에 영상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경남교육청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계획이 있다면, 또 적극 지원하고 참여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한글날이 국가 기념일이라 정부 차원의 기념식 행사는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자체라든지 교육기관 등이 힘을 모아서 하는 행사는 아직은 없습니다. 그래서 함께 힘을 모아서 한글날을 기르고 행사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말*글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스스로 즐기는 문화 축제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알리고 홍보도 해 나갈 생각입니다. Q.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글 사랑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지금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문화가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문학, 음악, 예술, 노래 다양한 분야에서 실로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민족의 따뜻한 정과 오랜 역사가 승화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서 뿌듯하기까지 합니다. 더불어 우리 말 글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높아지고 또 배우려는 의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 말 글이 주는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우리 스스로가 잘 가꾸고 즐기는 것이 우리나라를 더욱 세계에 알리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 길에 함께 동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얼마 전에 세계적으로 흥행을 한 K팝 데몬 헌터스죠.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런 우리 문화의 큰 세계적으로 사랑받 게 된 데는 우리 한글의 토양 위에서 커온 우리 문화의 저력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한글 활동 한글 사랑 활동 펼쳐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04.17

[인물포커스] - 정희경 소프라노

<앵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삶을 오늘날 예술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모노 오페라 한 편이 오는 18일, 부산 시민들과 만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정희경 소프라노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출연자> Q. 출신이 부산이라고 들었어요. 본인 소개,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는 부산 출신 소프라노 정희경입니다. 부산예술고등학교에서 음악을 시작했고요. 이후 독일에서 공부하면서 음악적 활동을 넓혀왔습니다. 그리고 오페라, 콘서트 등 여러 무대에서 활동하던 중에 2021년 모노 오페라 '라 칼라스'를 만나게 되었어요. 현재는 대학에서 학생을 가리키면서 모노 오페라 '라 칼라스'를 한국과 해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Q. 고향인 부산에서 활동하실 때는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이번에 공연하는 모노 오페라 '라 칼라스'가 마리아 칼라스를 동경하는 한 소프라노의 이야기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이 작품을 하시게 됐나요? A. 마리아 칼라스는 저에게 롤 모델을 넘어서서 예술가로서 많은 질문을 던져주는 존재였습니다. 왜 노래를 하는지, 예술가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는지 많은 질문을 저에게 주었죠. 무대에서는 완벽하고 화려했던 디바 마리아 칼라스가 무대 밖에서는 외롭고 항상 사랑을 갈구했던 가녀린 여성이었더라고요. 그 점이 저에겐 너무 와닿았고, 그리고 저 역시 무대에서 화려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 교육자로서 살아가면서 현실과 예술에서 흔들리고 있는 제 모습도 좀 비슷하게 느껴져서, 마리아 칼라스 삶과 또 저의 삶을 무대 위에서 한번 풀어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이 '라 칼라스'라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Q. 비슷한 점들이 또 마음이 가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많은 분께 익숙한 아리아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아리아는 어떤 곡들인가요? A. 이번 공연에서 올려진 아리아들은요. 마리아 칼라스의 대표곡인 노르마의 'Casta diva' 그리고 라 트라비아타의 'Ah fors’e lui', 'Addio, del Passato' 그리고 토스카의 'Vissi d’arte, vissi d’amore' 그다음에 루치아의 ‘Il dolce suono' 5곡으로 마리아 칼라스 삶이랑 엮어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Casta diva' 는 마리아 칼라스의 어린 시절을 대비해서 만들어 부르게 되었고요. 그다음에 화려했지만, 디바로서 화려한 삶을 산 전성기 시대 때는 라 트라비아타의 'Ah fors’e lui' 그리고 그녀가 오직 한 명만 사랑했던 오나시스와의 사랑, 배신, 이별 등은 토스카의 'Vissi d’arte, vissi d’amore' 와 'Addio, del Passato' 곡으로 해석했고요. 그리고 마지막은 목소리도 잃고 삶도 모든 걸 잃어서 약에 의존하면서 마지막을 살아갔던 마리아 칼라스의 있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을 광란의 아리아 ‘Il dolce suono' 로 제가 표현해 봤습니다. Q. 이렇게 짧게 말씀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확 몰입이 되는 느낌인데요. 국내에서도 여러 차례 공연이 있었지만, 해외에서는 더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공연이 있었겠지만, 그중에서도 어떤 공연이 기억에 남나요? A. 제가 '라 칼라스' 공연으로 해외 공연을 많이 다녔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공연은 아마 처음 공연을 올렸던 뉴욕인 것 같습니다. 뉴욕에 갈 때 다른 언어, 다른 문화의 관객이 과연 이 오페라 '라 칼라스'를 잘 이해할까 하는 고민을 했었는데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의 반응을 보고 '아, 내가 괜한 고민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관객분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저한테 와서 얘기해 주셨고요. 어떤 분은 '나도 당신처럼 일하는 엄마야, 그 말이 너무 공감이 됐어' 이렇게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라 칼라스' 공연이 마리아 칼라스뿐만 아니라 한 여성을 대변할 수 있는 공연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끔 만들어졌던, 그 시간이 아마 뉴욕이었던 것 같습니다. Q. 많은 분의 공감을 끌어냈었던 시간이 아닐까 싶은데, 이번 주말에 영화의 전당에서 공연이 있다고 들었는데 시청자분들께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A. 이번 주말, 4월 18일 오후 3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라 칼라스' 공연이 올려질 예정입니다. 제 고향인 부산에서 제가 제일 사랑하는 공연 '라 칼라스'를 올리게 돼서 어느 공연보다 특별할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진심으로 공연을 대하면 그 진심은 관객들에게 닿는다는 걸 제가 깨달았거든요. 그래서 이번 부산 공연에서는 무언가 보여주기보다는 정말 진실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오페라 '라 칼라스'가 부산 시민의 가슴에도 큰 울림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4.16

[인물포커스]-김형우 여성야구단 '창미야' 감독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요즘 프로야구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경남에서는 여성 야구단도 선전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이번에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승을 일궜죠. 경남 창원의 여성 야구단인 창미야의 김형우 감독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우선, 이번 시즌에 전국 규모의 여자야구단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두셨다고 들었습니다. 축하부터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이번에 어떤 규모의 대회였고 어느 정도 성적을 거둔 건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대회는 경상권 여자야구팀이 참가하는 26년 제3회 여자야구단 '펀펀펀'이라는 아마추어 대회입니다. 우리는 2020년 7월, 창단 이후 창미야 선수단은 야구의 꿈을 키우는 중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여러 분야의 여성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꾸준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예선부터 우리 선수들 모두가 흔들림 없이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결승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준비해 온 것들이 잘 맞아떨어진 의미 있는 우승이라고 생각합니다. Q. 창미야가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건 선수단이 가진 강점, 선수들 각각 개인의 기량이 빛을 발했기 때문일 텐데요. 정확히 어떤 것이 가장 큰 강점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A. 창미야의 가장 강점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두터운 선수층과 팀워크입니다. 특정 선수 한 명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해준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투수진들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타선은 찬스를 놓치지 않고 집중력을 보여줬고, 수비에서도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큰 실수 없이 경기를 운영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듯 선수들의 집중력이 있는 플레이와 끈끈한 조직력이 돋보이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Q. 또, 얼마 전에는 우리 지역, 경남에 연고를 둔 프로 야구단이죠. NC 다이노스와 협약을 통해서 직접 NC 다이노스가 창미야를 지원하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A. NC 다이노스와의 인연은 창단 때부터 이어져 오고 있었습니다. 지역 연구 구단으로서 여자 야구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선수들, 프로 선수들까지 코칭부터 환경, 훈련 환경, 용품 지원까지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지역 스포츠가 함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NC 구단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Q. 얼마 전 저희 뉴스에서도 한번 전해드렸는데 창미야 출신이시죠? 박주아 선수가 미국 여자 프로야구 리그에 진출했다는 소식,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다른 창미야 소속 선수들도 이런 성과가 계속 이어지고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A. 박주아 선수의 미국 최초 여자 프로야구 리그 진출은 팀 전체에 큰 자극을 줬습니다. 이 외에도 전국 대회에서 개인상을 수상한 선수들이 있고, 꾸준히 성장하면서 상위 리그에 도전하는 선수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창미야가 선수들의 성장 발판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Q. 프로야구나 사회인 야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갈수록 늘어나고는 있는데, 아직도 여성 야구에 대해서는 조금 지원이나 관심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상황이 어떻고, 또 어떤 부분이 좀 더 지원이 됐으면, 보완이 됐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여자 야구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훈련 환경과 지원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안정적인 훈련과 공간, 장비 그리고 더 많은 대회 기회가 주어진다면 선수들이 훨씬 더 좋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전국 체전 정식 종목 채택과 같은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된다면 유소년부터 이어지는 시스템도 자연스럽게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부산 경남 지역민께 창미야의 감독으로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일단 KNN 시청자 여러분과 부산 경남 지역민 여러분 항상 따뜻한 응원과 관심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창미야는 앞으로도 여자 야구 발전,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현재 리틀 야구 이후 여자 선수들이 야구를 더 하고 싶어도 계속 이어가기 어려운 현실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경상권 여자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창원시 야구협회와 함께 여자야구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꾸준히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창단 이후에 창미야가 계속 선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사랑을 받아서 2026년에는 더 좋은 성적, 그리고 도약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4.15

[아트앤컬처] - 진주 촉석루 특별전 <삶으로 진주를 빚다>

<앵커> 조선시대 3대 누각 가운데 하나인 진주 촉석루! 800여 년이 넘는 시간, 진주의 상징을 넘어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준 장소인데요. 이런 촉석루를 재조명하고 국보 승격을 기원하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전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논개의 충절을 상징하는 장소이자, 밀양 영남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조선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진주 촉석루! 영남 제일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촉석루는 1948년 국보로 지정됐다가 한국전쟁 당시 폭격으로 전소되면서 국보 지위를 잃었는데요. 진주성 촉석루의 국가 문화유산 승격을 기원하는 특별전 <삶으로 진주를 빚다>가 열리고 있습니다. 주 전시장인 국립진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 현대미술사에서 한 획을 그은 거장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전시하고,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는 촉석루가 품은 굴곡진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지는데요. 왜란과 한국전쟁의 아픔을 딛고 시민의 손으로 다시 세워진 촉석루의 희로애락이 그려집니다. 진주 촉석루 특별전 <삶으로 진주를 빚다>와 함께 촉석루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 함께해 보시죠! =========== '상호 보완', '좋은 의미의 결합'을 뜻하는 CNNB. 부산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작업실 이름인데요. 이곳에서 미술작업을 한 젊은 작가와 디자이너 6명의 작품이 한 곳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리윤, 신효진, 정소이, 손유진, 배연진, 최재원 작가가 작업한 회화, 조각, 사진, 세라믹, 가구 등 자신만의 매체와 재료, 주제를 가진 다양한 작업의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배연진/디자이너 "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특별한 컬래버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라틴어인 'connubbio'에서 가져온 CNNB는 서로와 서로의 상호 보완, 그리고 결합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 의미처럼 저희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 출신 청년 작가들과 이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한 중견 작가의 컬래버 전시와 함께 현재진행형인 젊은 작가들의 앞날을 응원해 보는 시간, 가져 보시죠! ================= 2022년 12월 첫 공연 이후, 다양한 악기의 독주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부산시립교향악단 실내악 시리즈 <줌인>이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올해 첫 번째 무대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오보에 부수석 최진과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인데요. 클라라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와 풀랑크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 5곡을 무대에서 선보입니다. 부산시향 실내악 시리즈 <줌인> 무대와 함께, 단원 한명 한명을 중심으로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 함께해 보시죠!
2026.04.14

[인물포커스] - 김성주 BNK부산은행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어려운 지역 경기에 지방은행의 성장세도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대내외 악재 속에서 캐피탈 대표 출신 은행장이 우리 지역 대표은행, BNK 부산은행 은행장으로 새로 취임했습니다. 자세한 말씀은 BNK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 모시고, 얘기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올해 초 취임하시고, 굉장히 바쁜 시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먼저 소감 한 말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 먼저 저희 부산은행을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은행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이면서도 요즘 우리 지역 경제가 많이 위축되어 있어 그 책임감이 더욱 무겁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올 초 취임사에서도 가장 먼저 강조했던 부분이 바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은행이 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은행이 단순히 자금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산업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금융 파트너가 되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부산은행의 변화된 행보에 기대와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만큼 부울경 지역 경제에 다시 한번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BNK 부산은행장으로는 처음으로 비은행 계열사인 캐피탈 대표 출신의 은행장이 취임하셨습니다. 업계에서 은행장님께 거는 기대가 상당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A. 예. 은행과 비은행을 두루 거친 제 경험을 좋게 봐주시고 또 큰 기대를 보내 주셔서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제가 내부적으로 가장 강하게 주문하고 있는 게 바로 '자율과 책임 경영'입니다. 더불어 지금처럼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는 빠르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최근 부울경 지역 기업들의 부도와 연체율 증가는 지역 경제에도 큰 위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부실 징후를 미리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취임하시면서 수도권에는 공격적으로 영업하고, 또 이익은 지역으로 돌리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A. 사실 많은 분들이 지방은행이 수도권 영업에 왜 그렇게 공을 들이냐고 자주 물어보십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우리 지역을 더 확실하게 지키기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입니다. 요즘 자본이나 인프라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수도권 쏠림 현상이 참 심각하지 않습니까?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 부산은행이 살아남고, 또 더 크게 도약하려면 더 큰 시장이자 다양한 기회가 있는 수도권 진출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시장에서 영업 기회를 확보함으로써 은행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수도권 지역 영업은 과거에 점포 확장 방식이 아닌, 수익성 높은 투자금융이나 IB 부문과 핵심 거점 센터를 중심으로 아주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공략해 나갈 계획이며 자산관리 부문에서도 수도권 핵심 거점에 PB센터를 추가로 신설하는 것을 검토해 우량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려고 합니다. Q. 부산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에 미치는 영향력이 아주 큰데요. 앞으로 어떻게 신경 쓰실 계획인지요? A. 부산은행에서 사회공헌 활동은 그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기 위한 가장 본질적인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만 해도 당기순이익의 14% 수준인 약 6백억 원을 사회 공헌 사업에 지출했고, 또 올해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고 합니다.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육아 지원이나 취약 근로자분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일에도 앞장서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민과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포용금융도 폭넓게 지원해서 지역 경제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돌 수 있게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우리 부산은행이 지역민의 큰 사랑으로 지금까지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미래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도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앞으로 부산은행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경쟁력을 다져 나갈 계획입니다. 가장 먼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산업이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부산의 정체성에 딱 맞는 해양금융 특화 전략을 제대로 완성해 볼 계획입니다. 마침,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같은 아주 긍정적인 분위기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전처럼 단기적인 선박 금융 지원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항만이나 물류, 해운 인프라 전반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차별화된 종합 해양금융 생태계를 부산은행이 주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여기에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는데요. 그 연장선에서 핀테크 업체와의 협력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케이뱅크와 손잡고 공동 대출을 선보이기도 했고, 최근에는 토스뱅크와 협약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요즘 지역 경기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분들 그리고 시민 여러분까지 참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우리 부산은행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산은행만이 할 수 있고 또 반드시 해야 하는 일에 가장 먼저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BNK 부산은행의 역할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2026.04.14

[인물포커스]-윤병국 창녕상공인협의회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현재 독자적인 상공회의소가 있는 곳은 모두 9곳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창녕군에서 새로 창녕상공회의소를 별도로 설립하기 위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상공회의소 설립을 추진한 주역이죠. 윤병국 창녕상공인협의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일단 그동안 창녕이 함께 해 온 밀양에서 굳이 이번에 분할해서 새로 설립하려고 하는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습니까? A. 1995년부터 약 한 30년간 창녕 지역이 밀양상공회의소 관할 구역으로 함께 해 왔습니다만 최근에는 한두 가지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창녕 지역에 기업 활동을 하는 기업인들이 밀양상공회의소의 회원으로 남아 있는 회원이 하나도 없고, 두 번째는 작년 지역이 급격한 산업 변화로 인해서 많은 기업이 창녕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되었고. 현재 창녕에는 11개의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에 넥센타이어, 세아베스틸,CTR에너지, 하이에어코리아 등 우량 기업을 포함해서 650여 개의 기업이 창녕 지역에 가동 중입니다. 이제는 창녕에 있는 기업들만을 위한 맞춤형 밀착 행정 서비스와 독자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전담 기구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Q. 그럼, 창녕상공회의소가 따로 설립되면, 가장 기대하는 큰 효과는 뭐가 있을까요? A. 우선, 제일 큰 효과는 창녕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법적 경제단체로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정부와 지자체에 직접 건의하는 창구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창녕 지역 내 기업 간의 네트워크가 강화되어 정보 교류가 활발해지고, 이는 곧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Q. 그럼, 일단 설립은 거의 확정됐는데, 앞으로 조직도 만들고 건물부터 해서 여러 가지 업무 분담까지 준비하시는 데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A. 우선, 지금 사단법인 창녕군상공인협의회 내에 사무국이 있습니다. 조그마하지만 이 사무국을 상공회의소의 시스템에 맞는 조직으로 보완해서, 회원을 위한 핵심적인 중점 사업과 교육 업무 등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우리 사무국에서는 서남 상공회의소에서 분할되어 나오는 김제상공회의소, 그다음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분할되어 나온 세종상공회의소와 많은 교류를 해왔습니다. 해 왔고, 사무국에서 직접 찾아가서 벤치마킹도 해서 많은 자료 축적 및 준비가 돼 있는 상황이고, 우리에 맞는 실정으로 변환하기 위한 준비는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전용 회관 문제는 저희가 얼마 전에 의견을 모은 게 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이걸 바탕으로 해서 창녕군 또는 창녕군 의회 등과 많은 협력을 통해서 준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상공회의소가 대략 7월쯤에 출범할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새 출범 후 약 한 2년 내에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Q. 그러면 앞으로 창녕상공회의소가 들어설 것에 대한 지역의 여론은 어떻습니까? A. 지금 저희가 2021년에 상공회의소 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때 내건 슬로건이 '창녕상공회의소 설립,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로 정했습니다. 2023년에는 범국민 통합추진위원회도 만들어서 지금까지 8,500여 명의 이 동의서를 받기도 했는데, 군민들과는 그동안 꾸준히 소통하고 매우 긍정적이고 기대가 매우 높은 상황에 있습니다. 특히, 지역 상공인들은 드디어 상공인을 대변할 수 있는 단체가 생긴다고 열렬히 환영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군민들께서도 상공회의소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Q. 그럼, 창녕상공회의소가 헤쳐나가야 할 가장 올해 핵심적인 목표, 단기적인 목표는 뭐가 있을까요? A. 우선 창녕 지역의 상공업계를 대표하는 법정 경제단체가 발족하는 것이거든요. 쉽게 말해 지역 비즈니스 생태계의 목소리이자, 버팀목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규제 개혁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든지, 실질적인 경영 컨설팅과 판로 개척 지원 등 기업의 권익 보호와 대변자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결국에는 기업의 이익이 지역 사회로 환원되는 상생형 경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경남 창녕군, 그리고 창녕상공회의소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창녕은 이제 단순한 농업 도시를 넘어 역동적인 산업 도시로 산업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창녕상공회의소는 우리 지역의 기업인이 마음껏 뛸 수 있는 터전과 운동장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성원해 주신 창녕의 상공인들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녕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창녕군이 산토끼식당부터 해서 부곡온천까지, 전국적인 관심이 많이 쏠려 있거든요. 앞으로 창녕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창녕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4.13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