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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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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처] - 복천박물관 30주년 특별교류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

<앵커>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부산의 대표 가야 유적 박물관인데요. 개관 30주년을 맞아, 복천동 고분군 출토품을 모티브로 한 현대 도예 작가 15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1500년 전 고대 문화유산이, 현대 문화와 만나 어떤 예술로 해석되는 지,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부산의 대표적인 가야 유적인 동래 복천동 고분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유적 박물관, 복천박물관은 1996년 부산 시립박물관 1호 분관으로 개관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는데요.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첫 행사로, 특별 교류전 <고분의 기억, 오늘의 빗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고대 가야 유물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의 눈높이와 감각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한 현대 도예 작가 15인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성현주/복천박물관장/이번 전시는 박물관의 역사*문화적 자산과 예술계의 창작 역량을 결합한 융복합 전시로 유물의 고고학적 가치에 현대적 미감을 더한, 색다른 전시 관람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박물관 관람객들의 저변을 확대하고,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또, 지역 대학과 예술계의 협력을 통해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을 보다 확장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는 전시기도 한대요. 부산 가야 문화 정수와 한국 현대 도예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전시에서 우리 문화 예술의 힘을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보시죠!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직 드라마 <불편한 편의점>이 리뉴얼돼 다시 돌아왔습니다. 2023년 초연한 연극은 지난해 기준 1,000회 공연 돌파와 누적 관람객 1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등 꾸준히 사랑받아 왔는데요. 서울역에서 노숙하던 '독고'는 편의점 주인의 지갑을 주워준 인연으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말과 행동은 어눌하지만, 손님과 주변 사람들을 사로잡는 '묘한 능력'으로 편의점의 밤을 지키는 든든한 일꾼이 되어갑니다. 녹록지 않은 인생의 무게와 현실적 문제를 안고 사는 편의점 손님들은 각자의 사연 속에서 그를 바라보며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등장인물의 내면을 독백과 노래로 풀어내는 뮤직 드라마 <불편한 편의점>에서 '누군가의 하루를 조금 더 괜찮게 만드는 말'이 주는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죠! 1930년대 대표 신파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고선웅 연출 특유의 감각적인 해석과 리듬감 있는 대사로 재탄생시킨 연극 <홍도>가 부산 시민을 찾아옵니다. 10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특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로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홍도’역에는 배우 박하선과 예지원이 각각 출연해 서로 다른 매력의 홍도를 선보입니다. 오빠의 학업을 위해 기생이 된 ‘홍도’와 명문가 자제 ‘광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랑과 희생, 욕망과 배신의 감정을 밀도 있게 풀어내는데요.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연극 <홍도>의 매력을 주말, 부산시민회관에서 감상해 보시죠!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김민지
2026.06.09

[인물포커스] - 양태종 경남친환경농업협회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음식에 기울이는 관심도 더 깊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무농약과 생태적인 경작을 강조하는 친환경 농업은 그만큼 앞으로 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리 농업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양태종 경남친환경농업협회 협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일단, 경남친환경농업협회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경상남도친환경농업협회'는 경남의 친환경 농업인들이 함께 뜻을 모아, 친환경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12년부터 약 7천여 인증 농가들이 힘을 모아서 활동하는 생산자 중심 단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친환경 농업 기술 확산과 역량 강화 교육, 정책 제안 등 소비 촉진 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Q. 지금 경남에서는 어떤 지역에서 어떤 품종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많이 재배가 되고 있습니까? A 지금 경상남도 지역에서는 18개 시군의 전체 분포는 다 되어 있습니다. 다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제가 살고 있는 남해 같은 경우에는 시금치, 수도작(벼농사), 고사리 여러 가지 다양하게 조금씩 하는 농사들이 많지만, 그래도 역시 친환경 수도작(벼농사)이 최고로 많이 차지하죠. 그리고 경남을 대표하는 창원에서는 당근, 구근류인 당근과 양파, 감자 이런 것들을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Q 여러 가지 품종을 많이 하시는데, 어떻습니까? 기존에 우리가 관행 농법이라고 하는, 기존의 농법보다 아무래도 공이 많이 들어갈 텐데, 이게 수익 측면에서도 그만큼 좀 플러스가 됩니까? 어떻습니까? A. 수익 측면에서는 아직 제자리걸음입니다. 사실 우리 대한민국이 많이 발전했다고 말만 앞서서 친환경을 외치지만 실제적 뒷받침을 해 주는 것은 아직 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판이하게 많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은 저희가 농사를 보통 관행농(전통적 농법)을 하면 수입이 보통 100%라고 볼 때, 저희 친환경은 약 70%에서 80%, 잘해야 80%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거기에 사실은 눈으로 보는 질도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런 면에서 정부에서는 '친환경 2배 늘리기'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사실 거기에 뒷받침이 되지 않다 보니 지금 친환경이 늘어나는 데 굉장히 애로사항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지금 Q 그런 어려움을 이제 이겨내는 게 이제 회장님의 어떤 역할이 아닐까 싶은데, 이번에 8대 회장으로 취임하시지 않았습니까? 앞으로 경남 친환경 농업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가겠다는 계획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앞으로 친환경 농산물은 생산 확대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생산과 소비의 유통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저는 크게 세 가지 정도 요약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생산자 조직을 강화해서 친환경 농업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기후 위기의 시대에 친환경 농업인이 미래 농업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기술 보급과, 특히 청년 농업인 육성에도 같이 힘을 써야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경상남도에서도 친환경 스마트팜과가 같이 협업해서 친환경 생산자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클 수 있는 학생들, 애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생산할 수 있도록 뒷받침돼야 하고, 또 차액 지원금을 세밀하게, 꼼꼼하게 따져서 우리 친환경 인증 농가들에 정말 함박웃음을 피지는 못할망정. 그래도 농사를 지어서 이 정도까지는 우리가 하겠다는 자부심을 가지게끔 해주는 것이 행정에서도 할 일이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경기 불황부터 수입 농산물 개방까지 친환경 농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한두 개가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좀 더 친환경 농법이 가지는 미래 가치를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매진하는 경남친환경농업협회가 되기를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06.09

[인물포커스] - 김득년 부곡온천관광협의회 사무국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요즘 경남 창녕의 부곡온천 인기가 다시 뜨겁습니다. 과거 '부곡하와이'로 국내 여행지의 대명사였던 부곡온천이 어떻게 다시 부활의 발돋움을 시작했는지에 대해 지역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득년 부곡온천관광협의회 사무국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요즘에 정말 부곡온천이 다시 부활했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들리고 있는데요. 요즘 현지 분위기 어떻습니까? 정말 많이 늘었습니까? A. 지금 거의 주말에는 예약이 힘들다고 할 정도로 저희가 많이 온 걸 느끼고요. 평상시에도 그랬습니다마는 요즘은 특히 스포츠와 연계된 손님들이 많이 와서 저희 부곡온천은 지금 많이 핫해졌습니다. Q. 정말 좋은 소식인데, 어떻습니까? 이렇게 이용객들이 급증한 데 핵심적인 이유, 끌어당기는 매력 포인트가 있을 것 같은데요? A. 과거에 온천 경기가 하락할 때 그때 우리는 창녕군하고 협조해서, 부곡온천을 스포츠 단지를 만들고, 축구장, 야구장, 각종 실내 경기장 해서 많이 만들어서 그거와 연계된 패러다임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축구 선수들이든 검도, 각 종목의 전국 대회도 유치해서, 학부모가 찾아오고, 선수가 와서, 입소문이 나서 부곡 가니까 정말로 좋구나,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고, 가족탕 개념으로 바꿔서, 시설 개보수를 통해서 입소문이 나서 지금 활기찬 영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말씀을 들으니까 정말 이해가 되는데요. 그런데 어쨌든 가만히 있었는데, 이렇게 이용객들이 다시 부곡온천을 찾고 급증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부곡, 창녕군도 애를 썼겠지만 특히 부곡온천에서 일하시는 관계자분들, 협의회 분들도 많이 자체적으로 노력하셨을 것 같습니다. A. 그래서 저희는 관광객들이 오면 먹을거리, 볼거리, 문화와 연계된 것을 하자 해서, 서비스 교육도 철저히 하고, 또 주말이 되면 저희가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찾아서 해보니까 정말로 힐링이 되고, 좋으니까 그분들이 SNS를 해서, 저희가 이야기할 때는 안 됐는데 그분들끼리는 서로 통해서, 그 후기 보고 '와 보니 역시 좋네, 좋네, 좋네' 이렇게 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관광객들을 계속 유치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어떤 변신, 노력도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A. 그래서, 천혜의 자원인 우리 부곡온천수를 지금 당장 저희만 하는 게 아니고, 후세에 영원히 물려주고자 저희들은 온천수를 절약하기 위해서 공동 급수도 지금 노력하고 있고, 또 거기에 맞대어서 지금 음식점이든 이런 게 옛날에는 음식 백화점식으로 한 집에 가면 옆집하고 메뉴가 같았는데, 요즘은 특화돼서 이 집에는 뭐가, 이 집에는 횟집, 이 집에는 고기가 맛있다, 이 집 저 집에는 돌솥밥이 맛있다, 저 집에는 오리가 맛있다, 이런 형태로 해서, 각각 전부 특화된, 그래서 손님들이 골라서 저 집에 갈 수 있는 그런 음식점도 만들고 있고, 또, 특히 리모델링을 다시 해서 가족탕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마는, 오시면 한 가족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같이 욕실을 사용하면서 할 수 있는 그런 가족탕을 만들어서 오는 손님들한테 최선의 서비스를 하고자 그렇게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 데리고 온 가족이 그 부곡온천에 가서 온천을 즐겼던 게 언제 적 이야기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앞으로 아이들 시간 맞춰서 꼭 바뀐 창녕 부곡온천의 모습 꼭 한번 보러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늘 오시면 저희가 최대한 서비스 잘하고, 손님들이 다시 찾는 그런 부곡온천 만들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바쁘셨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08

[주말극장가] - 스필버그식 외계인 SF 귀환 <디스클로저 데이>

<앵커> '죠스', '쥬라기 공원' 등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3년 만에 외계인 테마 SF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미지와의 조우', 'E.T.' 등으로 대표되는 스필버그식 SF 계보를 잇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올해 최고의 기대작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이유, 함께 확인해 보시죠! {" 좋은 아침이에요, 캔자스 시티/오늘의 날씨는.../날...씨.../오늘은, 오, 오, 오늘은.../저 여자 말을 알아듣겠어요?/들을 순 있지만/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난 알아들어요} {" 뭘 훔친 거죠?/비밀들/그들이 돈을 주며 지키라고 했던 자료들/저들은 인간인가요?/아니요} 전 인류가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동시에 입증받게 되는 순간, 이날을‘폭로의 날’이라고 부르는데요. 정부가 수십 년간 은폐해 온 진실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집니다. {" 저들은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죠?/때가 되면 모든 게 분명해질 거야/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마요/}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당신의 선택은?..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였습니다. {" 네가 떠난 후로 모든 게 달라졌어/스켈레토가 내 가족을 빼앗아 갔어/아빠!/ 그리고 이 세상을 파괴했어/힘이여 솟아라!} 잃어버린 검이 그를 고향으로 이끌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자신의 운명 앞에서 마침내 각성해, 히맨으로 거듭나는 '아담'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무너진 왕국을 되찾고 우주를 지키기 위해 마스터즈들이 뭉칩니다. 그리고, 절대악 스켈레토와 마주하는데요. {" 힘이 있어도/무서워서 쓰지 못하지/아니, 어떻게 쓰는지 잘 알아} "각성한 히어로, 힘이여 솟아라!", 영화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였습니다 '댄스머신' 황현우 '절대매력' 변도미 '폭풍래퍼' 구상구!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 {" 이건 꿈일 거야/활동을 안 한지가 너무 오래돼서/사람들이 너무 몰라요/콘서트요?/몇 팀이 펑크내서/ 제가 급하게 연락드렸어요} 20년 만에 리더 현우에게 공연 제안이 들어오고, 인생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멤버들을 찾아 나서는데요. 생계형 방송인이 된 현우, 재벌가 며느리가 된 도미, 솔로 앨범으로 빚더미에 앉은 상구까지... 세 사람은 다시 모여 공연장으로 향하지만, 과거의 악연과 얽히며 상황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꼬여갑니다. {" 우리 진짜 공연할 수 있는 거지?/레츠 고!/후방에 경찰차/밟으라고 당장!} 폭소유발 힐링 음악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이었습니다. 영상편집 : 조예인
2026.06.05

[인물포커스] -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경남 김해시에서 올해 '김해인재양성재단'을 출범했습니다. 이름이 흔치 않은데, 김해시가 지역 대학 기업들과 함께 그린 미래 발전 전략의 핵심적인 기관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초대 대표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우선. 취임부터 축하하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렸지만, '김해인재양성재단' 흔한 이름이 아닌데,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부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네,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우리 '김해인재양성재단'은 전국 지자체에서 지산학 협력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 아마 최초로 만들어진 그런 김해시 산하 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재단은 앞으로 김해에서 자라고, 김해에서 교육받은 청년들이, 우리 김해에서 취업하고, 김해에 정주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서 '김해행복교육도시'를 만드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 그러면, 앞으로 우리 재단의 활동을 통해서 김해시, 그리고 김해 지역사회 특히 김해 지역에 있는 대학들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거죠? A. 네, 그렇습니다. 우리 김해는 인제대학을 중심으로 해서 글로컬대학 30이라고 하는 아주 대형 프로젝트를 지원받고 있는데요. 글로컬 30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글로컬 우리 인제대학의 글로컬 대학 30의 가장 큰 골격은 올시티 캠퍼스입니다. 그래서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이라고 하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공간이 다 캠퍼스화되는 그래서 지산학 지자체가 중심이 되고 또 산업체에 필요한 인력들을 대학에서 교육해서 또 지역으로 내보내는 그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수 있겠습니다. Q. 그렇게 활동하시는구나. 특히 우리 대표님께서는 이전에 인제대학에서 오래 교수 생활을 하시면서, 그 외에 다양한 활동도 펼쳐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해인재양성재단'에서도 그런 경험을 살려서 재단 활동이 훨씬 더 폭을 넓힐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많은데, 앞으로 계획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A. 네, 그렇습니다. 저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저는 그동안 대학에 26년 동안 교수로 근무하면서, 상당히 산학협력에 대한 영역에서 많은 걸 강조했고, 또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 대학의 초대 창업보육센터장도 맡아서 지역에 있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대학에 공간을 활용해서 지역에서 어떻게 창업해야 하는가에 대한 그런 경험도 했고, 또 경상남도 김해시, 밀양시, 사천시 등 지역 산업체 또는 지역 지자체하고도 상당히 많은 협력 관계 위원회라든지 그런 협력 관계를 통해서 많은 인프라 인적 인프라나 네트워크를 갖춰 왔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영역들이 재단 대표로서, 특별히 초대 대표이기 때문에 많은 그런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하고 초석을 낳아야 할 그런 입장인데, 제가 그동안 쌓아왔던 그런 경험이나 또 그런 경력들이 우리 재단이 빨리 테이크업 하는 데 기여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그러면, 올해 출범 이후로 '김해인재양성재단'이 앞으로 장*단기적으로 어떤 활동을 펼치겠다, 사업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도 있으실까요? A. 네, 그렇죠. 일단 가장 단기적으로 급선무는 인제대와 가야대, 김해대학이 함께 하고 있는 글로컬 대학 30을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이제 김해시의 초등학생부터 또 청년들 또 대학생 또 김해 시민들이 평생교육의 이런 관점에서 필요한 교육을 언제 어디서나 또 받을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구축하는 게 대단히 큰 목표 중의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 그런데 이런 큰 꿈을 둘러싼 환경은 그렇게 녹록지가 않습니다. 지금 일단 학령 인구 감소에 경기는 침체했고, 지방 소멸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엄혹한 환경 속에서 이걸 또 어떻게 극복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있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A. 그렇습니다. 지금 각 지자체 특히 지역에 있는 시나 군 단위의 지자체는 사실은 인구 소멸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역에 있는 대학 역시도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이 위기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지역사회에 있는 교육기관, 산업체, 행정기관이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서 하나로 간다면 반대로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그런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우리 김해시는 예산이나 또 중소기업 규모에 있어서 또 대학의 역량에 있어서 상당히 강한 도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므로 충분히 우리가 거버넌스 체계를 잘 구축하고, 각각 하고 있는 역할들을 잘 이렇게 담아낸다면 김해는 아주 교육의 행복 도시를 만들어 가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정부가 추진해 온 라이즈 사업에 이제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김해시도 새롭게 지역과 기업과 대학이 함께 올시티 캠퍼스라고 하셨죠. 그렇게 만들어가는 도시의 큰 그림에 '김해인재양성재단'이 큰 역할 하시기를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6.06.05

[인물포커스]-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 기운이 시작되면서 낙동강 수지를 둘러싼 부산·경남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얼마 전에 취임하셨죠?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정확히 122일 동안 청장 자리가 비어 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취임하신 것부터 축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축하했으니까, 취임 각오, 일성부터 제가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제가 5월 1일에 발령받았습니다. 발령받고 나서, 제가 선배, 동료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정말 현안이 많은 데 간다고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그 이유가 낙동강 길이가 510km 정도 됩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관심이 많고, 그동안 국민이나 시민들의 관심을 끌 만한 사건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관심도 많고, 현안들도 많다고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일단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그 현안들을 하나하나 우리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해결해야 하겠다, 그리고 꼭 현장을 가서 해결책을 찾겠다는 각오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Q. 현안 말씀하셨으니까, 안 그래도 제가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을 가보면 요즘에도 크고 작은 집회나 기자회견이 계속 이어지고 있더라고요. 그만큼 현안들이 방금 말씀하신 대로 많이 산적해 있기 때문일 텐데 어떻습니까? 이런 현안들을 어떻게 처리해 나가시겠습니까? A. 그 현안들이라는 것이, 염려하는 분들이 공사 현장에서 법정보호종이 발견됐고, 그런 요구 사항을 법정 보호로 보호해야 한다는 요구 사항도 있는 것도 있고, 저희가 절차에 따라서 진행한 것도 있는데, 의견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하나 의견을 들을 수밖에 없고, 그분들의 의견을 듣고, 이 솔루션을 찾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들 경청하는 기회를 많이 듣고요. 여름철이 다가오기 때문에 두 가지가 중요하게 문제가 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낙동강 하면 얘기하는 것이 녹조이고, 녹조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비가 많이 오게 됩니다. 여름에는 그렇게 되면 이제 홍수도 걱정해야 하는 것이고, 작년에 산청에도 비가 많이 내렸었기 때문에 올해도 긴장감을 가지고 대비해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Q. 안 그래도 방금 낙동강 녹조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사실 기온만 높아지면 낙동강 녹조는 해마다 반복되는 문제입니다. 신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으로서 이 문제는 어떻게 해법을 모색해 보겠다는 방향이 있으신가요? A. 낙동강 녹조 문제는 일단 많은 분이 낙동강 하면 녹조 이렇게 떠올릴 정도로 어떻게 보면 유명해진 그런 단어가 돼버렸는데, 이번 정부에서 녹조 대책에 대해서 별도로 다른 강에는 없는 낙동강 수질 보존 대책 녹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는 지난주에 제가 현장도 다녀왔습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 지난 정부에는 없던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 있는데 '녹조 계절 관리제'입니다. 계절 관리제라는 걸 시행해서 기온이 높은 시기에 녹조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방금 말씀드린 녹조가 유입되는 것도 차단하고, 녹조가 생겼을 때는 정수장에서 깨끗하게 처리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해 녹조 관리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녹조가 대발생이나 크게 발생했을 때 낙동강에 보가 8개가 있습니다. 보 8개를 순차적으로 열어서 녹조 원인 물질을 좀 쓸려 보내도록 하겠다는 게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방금 여러 가지 말씀해 주셨는데 이런 숙제들이 참 적지 않은데, 오는 6월 5일이 환경의 날인데, 이런 숙제를 어떻게 풀어가겠다는 각오를 담아서 환경이나 시청자 여러분께 낙동강 유역 환경청장으로서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기후 행동으로 실천하는 녹색 대한민국'입니다. 환경의 날이라는 것은 매년 6월 5일에 개최됩니다. 저희 낙동강청에서도 환경의 날을 맞아서 하천 정화 활동이라든가, 빗물받이 주변에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투기 금지 캠페인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담배를 피우시더라도 별도로 좀 잘 치워주시고 그 빗물받이는 담배꽁초를 버리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 지역민들의 젖줄이라고 부르죠. 우리 낙동강 그리고 그 낙동강 주변의 환경까지 우리 책임져주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올해도 제 역할을 충분히 잘해주길 저희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06.03

[아트앤컬처] - 국악의 날 기념 <다시 울리는 우리 소리>

<앵커> 오는 금요일, 6월 5일은 '국악의 날'입니다. 우리 전통음악이 가진 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작년에 새롭게 지정됐는데요. '국악의 날'을 맞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기념 공연이 열립니다. <다시 울리는 우리 소리>,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작년 6월 5일 새롭게 지정된 '국악의 날'은 우리 전통음악이 지닌 문화적 정체성과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문화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제정했는데요. 이런 의미를 담은 특별한 공연이 부산에서 열립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다시 울리는 우리 소리>인데요. 이번 공연은 단순한 기념 공연을 넘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국악 단체와 차세대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무댄입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을 중심으로 부산시립무용단, 어울림국악연구회, 부산농악보존회,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가 함께 해 전통음악의 원형과 현대적 무대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전통예술의 계승과 지역 문화 생태계의 연결, 그리고 세대 간 예술 전승의 의미를 담아 낸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무대와 함께 국악이 지닌 깊은 울림을 함께 느껴보시죠! 투명한 층 위에 쌓이는 색과 시간, 서로 다른 기억과 존재의 흔적들... 1992년부터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한국과 유럽, 미국을 오가며 작업 세계를 확장해 온 박병훈 작가의 개인전이 해운대 갤러리 '하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의 작업 속 투명함은 단순히 비어있는 상태를 의미하지 않는데요. 수많은 시간과 기억, 관계와 감정들이 겹쳐지면서, 보이지 않는 깊이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최근 들어서 삼원색에서 화이트와 블랙을 첨가하면서,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오방색 개념으로, 그 색감도 보시면 더욱더 풍요로운 색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투명한 아크릴 판 위에 색과 형태를 반복적으로 중첩시켜 단순한 평면을 넘어선 공간적 깊이를 만들어낸 박병훈 작가의 작품과 함께 우리가 잊고 있던 불분명한 자화상과 그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층들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 함께 해 보시죠!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거장, 핀커스 주커만이 오늘 저녁 부산콘서트홀에서, KNN방송교향악단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협연을 넘어, 반세기 넘게 축적된 거장의 음악 세계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은 베토벤을 중심으로 구성돼, 고전 레퍼토리의 구조적 완성도와 깊이를 집중 조명합니다. 핀커스 주커만 특유의 밀도 높은 바이올린 음색과 통찰력 있는 해석이 더해져, 익숙한 작품조차 새로운 감동으로 재탄생하는데요. {수퍼:영상편집: } 서희태 음악감독의 지휘와 부산의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KNN방송교향악단과 세계적 클래식 거장, 핀커스 주커만의 예술적 교감이 만들어 낼 감동의 무대, 함께해 보시죠!
2026.06.02

[인물포커스] 이인 부산대 한방병원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한의학의 과학과 표준화 그리고 세계화를 위해서 설립된 부산대 한방병원은 국내 유일의 국립대 한방병원입니다. 최근 한약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해서 더 신뢰받는 한의학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이인 원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Q. 먼저,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은 2010년에 개원했습니다. 당시에 한약을 국가적 차원에서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한약의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라는 취지로 세워진 국내 유일의 국립대학교 한방병원입니다. 지금 8개 한방 전문 진료 과목으로 진료하고 있고요.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한다면 부산대 한방병원이 위치한 지리적인 특징, 또 학문적인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 병원이 위치한 양산 캠퍼스는 상급종합병원인 양산부산대학교 병원, 치과병원, 어린이병원, 재활병원 이런 다양한 최대 규모의 복합 의료 단지에 위치하고 있고요. 교육 시설로 국내 유일의 한의학 전문대학원, 의대, 치의학 전문대학원, 간호대학, 정보 융복합 과학대학, 공학 대학 등이 있어서 국내 최대 메디컬 캠퍼스라고 할 수 있거든요. 이러한 지리적*학문적 기반이 최상의 의료를 실현하고 인재를 양성하고 의*생명 연구를 주도할 수 있는 핵심 미션을 수행하는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앞서 말씀해 주셨듯이 한의학의 표준화와 또 과학적인 검증 입증을 위한 핵심 기지죠. 한약표준조제센터,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A. 우리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은 '한약표준조제센터'와 '한의약임상연구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인 품질 관리 기준이나 표준 조제 공정을 통해서 탕약을 비롯한 다양한 재형의 한약품을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는 준 제약 시설로 만들어져 있고요. 그다음에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서 치료 효과를 명확하게 평가하고 분석하는 노력도 중요한데, 이런 한의학 임상 연구를 통해서 한의학 치료 기술이 실제로 환자들에게 얼마나 안전하고 효과적인지를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그런 연구 시설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Q. 그렇다면 부산대학교 한의학 전문대학원과의 연계를 통해서는 어떤 시너지를 내고 있나요? A. 부산대학교 한방병원과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과학연구소 이렇게 한의학 기초와 임상이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고 있고요. 또, 의대와 정보 생명공학대학 등 다학제간 융복합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는데, 양한방의 협진 연구라든지 천연물 기반의 기술 개발 연구라든지 침 자극 기반으로 한 뇌 자극 치료 기술 개발이라든지 이런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어서 기초와 임상이 시너지를 같이 내고 있는 그런 좋은 환경에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한의학의 세계화 측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원장님께서 생각하시고 있는 비전에 대해서, 끝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최근 세계적으로도 K-의료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는데 한방에 대해서도 만성 신경계 질환이라든지 통증 재활, 그리고 통합 암 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적인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은 오래전부터 중국과 미국 등과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투르크메니스탄이라는 중앙아시아의 국가와 긴밀한 복원 협력을 이어가고 있고요. 현지 정부의 공식 요청으로 상호 방문을 통해서 전문가를 직접 양성하고, 또 현지에 한의학 센터 설립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해외 교류와 교육이 전 세계 의료 시장의 한의학이라는 브랜드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한다는 의미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앞서 말씀드린 '표준조제센터'나 '한의약임상연구센터'를 우리 병원 환자를 진료하는 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표준화시키고 세계화하려고 힘쓰고 있고요. 앞으로 부산*경남 시민 여러분께서도 자부심을 느끼고 우리 병원을 찾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고, 우리 병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립대 한방병원이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산대 한방병원의 역할,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2026.06.02

[인물포커스] - 김서윤 창원시청 육상팀 선수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요즘 달리기 열풍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우리 육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남에서 육상 유망주가 전국 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면서 더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창원시청 육상팀 소속이죠. 김서윤 선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Q. 이번에 전국 규모 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면서 우승해 상당히 눈길을 끌었다고 제가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 대회에서 어느 종목에 어떤 기록을 세웠는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이번 제80회 전국 선수권 시합에서 400m 종목에서 54초 31이란 기록으로 22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2년 만이면 굉장히 이 기록을 깨기 힘들다는 얘기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데, 그런데 제가 듣기로 이번에 세운 기록이 본인의 최고 신기록이기도 하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맞습니다. Q. 그렇게 계속 본인 실력도 상승하고 있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더 기록이 나아지는 비결이나 훈련의 어떤 내용이 달라졌다거나 이런 게 있습니까? A. 달라졌다기보단 그냥 계속 꾸준히 하던 운동 그대로 하고 있고, 아무래도 400미터라는 종목이 체력이 많이 중요한 종목이다 보니까 거리 위주로, 체력을 키우는 운동을 더 많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400m 우승 외에도 우리 200m에서도 은메달을 땄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맞습니다. Q. 그럼, 400m, 200m 이렇게 여러 종목에서 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우리 이대로면 9월 9월이죠 아시안게임까지 그대로 가는 거 아니냐는 희망 섞인 전망도 많이 나오던데 지금 어떻습니까? 아시안게임 출전 확정이 된 겁니까? 어떻습니까? A. 가능성을 높이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이렇게 아시안게임 이야기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남은 경기들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뛰어서 좋은 성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Q. 그럼, 바로 앞둔 경기가 언제 무슨 경기 있습니까? A. 대만 시합에 나가게 됐습니다. 대만 시합에서도 이제 400m 종목을 뛰고, 작년에도 나가서 대만 시합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고, 동메달도 따고 왔었던 그 시합을 또 나가게 됐습니다. Q. 그럼 어떻습니까? 이번에는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대반 시합에서? A. 아무래도 해외 시합이다 보니까 선수들도 다 빨리 뛰고, 기록도 좋다 보니까, 따라만 뛰면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무조건 따라 뛰어서 53초대에 꼭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그러면 오늘 보니까 NC다이노스 경기에서 올해 시구도 했고, 지역에서 정말 주목받는 육상 선수로 사람들이 전부 다 많이 응원하고 있던데, 올해 어떤 성과 개인적으로 거두겠다 각오 한 말씀,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올해는 더 좋은 기록과 꾸준한 성적으로 꼭 53초의 벽을 깨고,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는 모습을 창원 시민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선수가 정말 좋은 기록을 세우고 선전하면, 우리 지역민들의 어깨도 으쓱한 게 사실이죠. 올 한 해 김서윤 선수의 좋은 성적,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01

[주말극장가] -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앵커> 긴말이 필요 없는 할리우드 대표 SF 시리즈, <스타워즈> 범 우주를 관통하는 작품 속 세계관을 넓히며 다양한 시리즈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만달로리안>시리즈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를 봤든 보지 않았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새로운 별의 전쟁...화면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 최고의 전사이자 현상금 사냥꾼인 '딘 자린'과 그의 유일무이한 파트너 '그로구' 이 최강 듀오는 신 공화국의 장교 '워드 대령'으로부터 비밀 임무를 제안받고 우주를 넘나드는 위험한 여정에 나섭니다. (제국이여 영원하라/네 카드에서 악당을 전부 제거해 주지/중요한 건 복수가 아냐/중요한 건 또 다른 전쟁을 막는 거야/꽉 잡아) 누구의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딘 자린'은 '그로구'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훈련하고 '그로구'는 '딘 자린'과 호흡을 맞추며 점차 성장해 가는데요. 전쟁의 위기 속, 둘은 예측하지 못한 위험에 휘말리고 '그로구'는 '딘 자린'을 지키기 위해 잠재된 힘을 각성하게 됩니다. 은하계 운명을 건 위대한 임무의 시작..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였습니다. ------- ("저는 전천당 주인 홍자라고 합니다."} 간절한 소원과 행운의 동전을 지닌 사람 앞에만 나타나는 신비한 과자 가게 ‘전천당’. ‘전천당’ 주인 ‘홍자’ 앞에 행운의 동전을 지닌 손님들이 찾아오는데요. 아픈 엄마를 낫게 해주고 싶은 학생부터 강한 힘을 얻고 싶은 학생, 피아노를 잘 치고 싶은 입시 준비생까지! 각자 원하는 능력을 받게 되지만, 그것도 잠시.. ("어서 와!/여기는 화양당이야/그 숨겨진 욕망과 흑심이/이 화양당의 요미를 불러들인 거야/과자를 어떻게 사용할지는/주인 마음이니까요/맞아요.) 질투와 욕망을 파는 과자 가게 ‘화앙당’의 주인 ‘요미’가 나타나면서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네기 시작하는데요. ("행운의 기회는 공평합니다/그래서 누구에게나 행운은 존재하지요.") 과자 하나에 운명이 뒤바뀌는 마법같은 이야기,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이었습니다. ---- 가구점을 운영하는 '클락'은 수상한 기운에 휩싸인 정체불명의 공간 백룸을 발견하는데요. ("어떤 장소를 찾았어요/이봐요/거기 누구예요?) 백룸에 들어가 그곳을 둘러보던 중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고 백룸에 대한 얘기를 '메리 클라인' 박사에게 털어놓고, 방의 비밀을 캐낼 계획을 세웁니다. ("찍고 있지?/네/좋아, 날 따라와/클락, 이게 다 뭐예요?/그걸 알아보려는 거야/여길 매일 밤 왔는데/아직도 알아낸 게 거의 없어/천천히 내려가/맙소사/ 끌어올려요, 어서요!/뭘 본 거야?) 미로처럼 수없이 많은 방이 연결된 정체불명의 공간, 백룸에 집착하게 된 '클락'이 장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가운데 '메리 클라인' 박사, 역시 백룸에 들어서게 되는데요. 출구도 입구도 찾을 수 없는, 낯설지만 익숙한 공간, 공포 영화 <백룸>이었습니다. 영상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주)바이포엠스튜디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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