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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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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 스릴러 퀸 '신민아' 동공 연기 <눈동자>

<앵커> 이른 무더위와 함께 스릴러, 공포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특히,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신민아 주연의 영화 <눈동자>가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시력을 잃어가는 절박함을 1인 2역으로 잘 소화해, 스릴러 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터> 어느 날, 시력을 잃었지만, 도예가로 성공한 쌍둥이 동생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 '서진'! 모두가 자살이라 하지만, '서진'은 무언가 잘못됐음을 직감합니다. 아무도 자살이 아니라는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직접 진실을 좇기 시작하는데요. 그녀도 유전병으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고, 서서히 드러나는 실체는 더 깊은 혼란 속으로 빠져듭니다. "빨리 범인 찾아야죠/더 안 보이기 전에/아니 아무도 내 말을 안 믿어 주는데/어떻게 그만해요/ 집착이에요/본인 욕심/저 좀 도와주세요." 보이지 않는 공포 속 어둠보다 무서운 진실,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눈동자>였습니다. ------- "이게 이 신사의 도리이였구나/ 도리이?/신성한 영역으로 들어가는 입구야/마치 카미카쿠시 같네/카미카쿠시/일본에서는 영문도 모른 채 갑자기 사라지는 것을/카미카쿠스라고 말하거든." 고베의 산속에 자리한 폐신사에서, 한일 문화 교류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대학생들이 실종되고 매니저 '유미'는 기이한 공포에 휘말립니다. 한국에서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리던 박수무당 '명진'은 대학 후배 '유미'의 전화를 받고 고베로 향하고,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찾은 폐신사에서 악몽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요! "시체는 싫어/신선한 몸이 좋아/대체 네가 원하는 게 뭐야?" 한국의 무속과 일본의 괴담이 만나 선사하는 공포!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였습니다. ----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도준' 하지만, 필리핀에서 성공한 사업가인 엄마가 도박 중독에 빠지고, 결국 납치까지 당하는데요. 그 배후는 피도 눈물도 없는 필리핀 최대 범죄 조직입니다! "차동철이라는 사람인데, 필리핀에서 돈 되는 건 다 해/아무도 없어요?/알잖아?/안 갚으면 어떻게 되는지" 도박 중독에 빠진 엄마를 향한 원망 큰 '도준'이지만 주어진 48시간 이내에 엄마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나서게 되는데요. "좋게 얘기하니까/말을 안 들어 X먹네/무서울 거야 지금 상황이/아니/너 같은 XX들 하나도 안 무서워/내가 찾을 거야" 필리핀을 누비는 태권도 액션 영화 <납치 48시간>이었습니다. 영상편집: 오현희 영상제공: (주)바이포엠스튜디오, ㈜로아앤코홀딩스, ㈜누리픽쳐스}
2026.06.19

[인물포커스] - 서여은 2026 미스코리아 경남 선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미스코리아 선발은 70년을 이어온 유서 깊은 대회지만, 아름다움의 기준을 외모에만 맞췄다는 비판을 받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이 미스코리아 경남에 선발된 수상자가 시상금 전액을 아이들에게 기탁하면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알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6 미스코리아 경남 선으로 선발된 서여은 수상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일단 미스코리아 경남 선으로 선발된 것부터 축하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상금 전액을 다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하셨다고 들었습니다. A.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미스코리아 경남 선으로 선발되며 받은 시상금 전액을,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했습니다. Q. 시상금 기탁하게 된 배경은? 기탁을 결정하면서 단순히 개인적인 영광으로 남기기보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닐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작은 희망과 응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기쁜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습니다. Q. 아직 대학생인 걸로 아는데요. 이렇게 시상금을, 전액 아이들을 위해 기탁하겠다는 결심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죠? Q. 전액 기탁 결정, 이유는? A. 저도 대학생이다 보니 경제적인 여유로운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가 아니라 가족과 주변 분들의 응원 그리고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에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했고, 그 마음이 기탁으로 이어졌습니다. Q. 미스코리아 경남이니까 당연히 경남 출신이실 것 같은데, 혹시 미스코리아에 출전하시게 된 계기가 특별히 있을까요? A. 저는 경상남도 거창 출신입니다. 현재는 현대 무용을 전공하며 무용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저를 성장시키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스코리아가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와 꿈, 그리고 사회적 책임까지 보여줄 수 있는 무대라는 점에 매력을 느껴 출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고, 경남 선이라는 값진 결과까지 얻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 질문인데, 앞으로 미스코리아 본선도 있지만 다양한 미래 가능성이 열려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미스코리아 경남 선으로서 어떤 길을 가겠다,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미래 포부도 있을 것 같습니다. A. 저는 단순히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에 머무르는 사람이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현재 전공인 현대 무용을 통해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싶고, 나눔과 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있을 본선도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며, 결과와 관계없이 많은 분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도 너무 예쁘게 해 주시는데요. 앞으로 외모와 내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으로 경남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주시길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19

[인물포커스] - 주진우 국회의원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국민은 물론 여야 정치권도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먼저, 국민의힘에서는 선거 소청을 제기하셨습니다. 소청이 필요한 이유, 무엇입니까? A. 지금 투표용지 부족에 따른 참정권이 침해당했다는 국민 분노가 큰 상황입니다. 그리고 얼마만큼 참정권이 많이 침해됐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국정조사와 특검 결과에 따라서는 재선거해야 할 곳이 많이 발생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선거 소청을 미리 제기해 두지 않으면 나중에 재선거하는 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좀 폭넓게 선거 소청을 제기해 두고 나중에 특검 조사 결과나 이런 것들을 반영해서 저는 재선거 실시 쪽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 국정조사는 실시하기로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위원장을 야당에서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하셨는데, 잘 진행이 될까요? 어떻습니까? A. 국정조사는 지금 여야 합의가 됐고, 이미 특위 위원 구성이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원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고요. 다만 조사 범위라든지 증인의 범위에 있어서 민주당이 전폭적으로 협조해 줘야 진실을 규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특검이 가장 문제인데, 지금 민주당 권력으로부터 좀 자유로운 특검이 들어서야 사실상 성역 없는 수사가 가능하거든요. 국민은 지금 선관위에 대한 신뢰가 바닥입니다. 선관위 발표만 가지고 진상을 밝히기가 어렵기 때문에 특검은 반드시 도입돼야 하고, 특검의 핵심은 민주당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야당의 추천이 들어가야 된다, 야당이 추천하는 특검만이 진상을 규명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Q. 특검 필요성은 언급은 해 주셨는데, 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특검을 지명하게 되지 않습니까? A. 지명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추천권이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국민의 민심이 워낙 불타오르니까 민주당에서 특검받겠다고 얘기했는데, 지금까지는 저는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을 보면, 민주당하고 조국혁신당이 추천하고, 또 국민의힘 추천도 들어가 있지만, 그 세 정당이 추천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누구를 임명하겠습니까? 당연히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에서 추천한 사람을 임명하겠죠. 그렇게 되면 민주당의 입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은 반드시 민주당 추천권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우리 국민의힘 특검안은 제가 좀 주도해서 만들었는데요. 만든 안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추천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국민의힘이 추천한 사람 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하는 것은 저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Q. 선관위 개혁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개혁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A. 대부분의 국민이 선관위를 해체하는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성역 없는 수사가 우선되어야 하고요. 지금 선관위 직원의 자녀들을 특혜 채용한다든지, 또 업체와의 유착 관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부터 시작해서, 도대체 예산은 잔뜩 따서 왜 투표용지는 인쇄를 그렇게 적게 했느냐, 또 여러 가지 의혹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의혹들을 다 규명하면 저는 정답이 딱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선관위 자체는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로 없앨 수 있는 기관은 아니거든요. 하지만 해체 수준의 완전한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그동안 국민이 선관위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하면 그때마다 입틀막 하는 식으로 대응해 왔거든요. 전부 다 선관위의 문제점만 제기하면 부정선거 음모론자라고 몰아붙이고, 또 문제점만 제기하면 징역 10년 이하로 감옥에 보내겠다고 엄포를 놓는 식으로 해왔기 때문에 지금은 진상 규명이 우선이다. 진상이 규명되면 해체 수준의 개혁은 불가피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6.18

[인물포커스]-임경수 김해시청 AI전략팀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이번에 경남 김해시가 자체 개발한 AI 앱을 내놨는데 그게 '당근 카풀'이라고 합니다. 고유가 시대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임경수 김해시청 AI 전략팀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이번에 김해시가 내놓은 앱 이름이 'AI 당근 카풀'이던데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중고 매매용 그 앱을 사용하신 건가요? 정확히 어떤 서비스입니까? A. 앱을 사용한 건 아니고, 앱에서 친근한 이미지, 절약하는 느낌, 우리 가까이에서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편한 느낌만 빌려와서 직원들도 AI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만들게 되었는데, 고유가 시대에 직원들이, 공무원은 2부제를 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멀리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출퇴근이 힘들다 보니까 그걸 AI가 어떻게 도움을 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우리 일상의 언어로 내가 '나의 카풀'을 등록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카풀을 검색할 수도 있는 기능을 사용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Q. 그럼 어떻습니까? 김해시 공무원들 지금 반응은 어떻습니까? A. 반응은 좀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이름부터 해서 지금까지의 공무원들이 만든 정식적인 이름이 아니고 이름부터가 좀 특이했고, 인터페이스도 굉장히 특이하게 만들었습니다. 메뉴도 전부 직관적으로 '태워주세요', '태워드려요' 이런 식으로, 아주 직관적으로 만들다 보니까 직원들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Q. 그리고 이 좋은 아이디어를 '당근 카풀' 말고 다른 데도 많이 접목한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서비스, 어떤 AI 앱을 내놓으셨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A. 처음에 'G-AI 서비스'라고 해서 공간 정보를 전공하지 않은 분들이 다루기에는 굉장히 힘든데, 그것을 함수라든가 이런 거 없이 그냥 일상 언어로 특정 지역의 공간 정보를 '추출해 줘' 그러면, AI 서비스가 공간 정보를 추출해 준다든지, 안 그러면 본인의 출장 경로를 입력하면 출장 경로를 최적화해서 가장 가까운 경로로 안내한다든지, 이런 서비스를 만들었고요. 그다음에, 지금 우리 공무원들이 보면 엑셀로 데이터를 다루는 업무를 많이 합니다. 거기서 AI를 사용해서 특정 열에 내용을 20자 이내로 '요약해 줘' 하면 그 엑셀의 데이터들을 요약해서 옆 칸에 표시해 주는 서비스 등 여러 가지를 만들었습니다. Q. 그런 서비스, 저희 아이도 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은 김해시청 공무원들만 쓸 수 있는 그런 앱 아닙니까? 이걸 일반인들이나 아니면 일반 회사 다른 기관에서도 좀 쓸 수 있게 확대하거나 보급하는 계획도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A. 저희가 그 부분도 처음에 만들 때부터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만들 때부터 김해만의 데이터가 아니라 전국의 모든 어느 시, 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김해의 정보만 넣으면 김해 정보만 대답해 주는 게 아니고, 전국의 어느 정보를 넣어도 다 대답해 주는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전국의 어느 곳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고 일반 시민 같은 경우에도 기술 공유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오픈할 생각이 있습니다. Q. '당근 카풀' 같은 경우에는 지금 기회에 시청 공무원들만 이용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걸 혹시 다른 기관이라든지 아니면, 일반에도 공개 공유 아니면 이용할 수 있게 확대하실 계획이 있으신 거예요? A. 양산시하고 사하구하고는 그렇게 협약을 맺어서 기술 공유부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했고 일반 민가 같은 경우에도 원하시는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짧게 보면 공무원들의 편의를 위한 AI 서비스 개발이지만 널리 보면 우리 지역민들 전체가 활용할 수 있게 김해시청이 앞서가는 거니까 저희로서도 반가운 노력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17

[아트앤컬처] - 재미 화가 조성모 <사랑길 따라> '잠시 멈춤'

<앵커> 보름달, 나무처럼 평범한 자연물에 '러브', '사랑'이라는 서정성을 무수히 표현해 온 조성모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34년간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며, 한국적 소재에,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담아낸 작가의 작품세계를 화면으로 먼저 확인해 보시죠! =========== 미국 뉴욕에서 34년간 작품활동을 이어온 조성모 작가 개인전이 해운대케이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둥근 보름달과 나무, 발자국, 신호판! 그리고, 반복되는 'L,O,V,E, 러브'의 상징들이 강렬한 색채로 펼쳐지는데요. 단순해 보이는 화면이지만, 그 안에는 인간과 자연, 문명과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가 응축돼 있습니다. 김기자/해운대케이갤러리 대표/문명, 자연, 인간을 주제로 삶의 무게를 느끼며 풍성한 보름달처럼 사랑이 담긴 감성적인 작품입니다. 작품을 통해 깊은 여운과 사색의 순간으로, 많은 힐링 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길과 사랑..그리고 인간 내면의 풍경을 작업해 온 조성모 작가는 작품을 통해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는데요. 길의 선율과 서정적인 작가만의 색채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조용한 위로의 시간, 가져보시죠!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음악을 통해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하나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We Love Korea>가 다음 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작품과 한국 가곡을 함께 구성해 자유와 사랑, 희망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인데요. 억압을 이겨낸 인간의 의지와 승리를 상징하는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으로 막을 올립니다. 지난해 10월 창단한 하나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며 부산 클래식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호국보훈의 달, 베토벤이 전하는 자유의 정신과 우리 가곡에 담긴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 흙과 도자를 통해 감정과 일상의 순간을 섬세하게 풀어낸 한윤빈 작가의 열한 번째 개인전이 통영 갤러리봉선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윤빈 작가는 금속 장신구와는 또 다른 질감을 지닌 흙으로 빚어낸 도자 장신구를 통해 순간의 감정과 감각, 사소한 영감의 흔적들을 작품 속에 담아내고 있는데요. 흙을 빚고 다듬고 기다리는 과정을 삶의 시간과 연결하면서 천천히 스며드는 감정의 결을 표현하는 작업 세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윤빈/작가/제 작품을 통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본인의 그런 숨어 있는 정서의 결, 아니면 그런 마음, 평온함을 많이 느끼고 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흙의 유연함과 강인함, 연약함과 견고함의 상반된 성질을 넘나들며 단련된 장신구가 예술이 되는 순간을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느껴보시죠!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김승연
2026.06.16

[인물포커스] -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6.3 지방선거 화제의 당선인을 모셔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두 번째 도전 끝에 첫 더불어민주당 군수이면서 동시에 첫 여성 군수로 당선된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단연 이번 부산 기초단체장 화제의 당선인을 하면,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먼저 당선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A. 우성빈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기장 군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의 승리는 저 우성빈의 개인 승리가 아니라, 기장군에 변화를 바라는 기장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기장 발전을 위해서 제시했던 공약들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면서 보답하는 그런 군수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Q. 특히나 이번에는 4파전으로 치러졌어요. 선거운동 기간 내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떤 마음으로 임하셨습니까? A.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효능감을 굉장히 많이 국민이 느끼는 가운데 치러진 선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재명 정부의 행정 개혁, 그리고 실용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선거 운동을 했습니다. 근데 기장 군민들께서 그것을 아주 큰 호응을 해 주시면서, 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요. 물론 민주당 기장군 지역위원회에서 지난 4년간 아니, 지난 8년간 정말 열심히 바닥을 닦으면서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도 승리의 요인 중 하나가 됐다고 생각하고요.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는 마음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면서 선거 운동을 했습니다. Q. 기장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하셨을 텐데, 공약을 살펴보면 민생 활력 지원금 지급 공약을 비롯해 굵직한 현안들이 많은데,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죠. A. 공약을 선정할 당시부터 이 공약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라든지 검토는 꼼꼼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실현 가능성이 있는 공약을 중심으로 기장 군민들께 약속했고요. '민생 활력 지원금' 같은 경우에는 그냥 제가 이걸 드리겠다는 게 아니라 그동안 부패하고 낭비되었던 기장군 예산들, 특히, 극소수 토호 세력들이 좌지우지했던 예산들을 기장 군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제가 누차 외쳤는데, 그랬기 때문에 그것은 실현 가능성 그리고 재원 마련 방안들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 공약은 기장 발전의 하나의 주된 공약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Q.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여성 첫 민주당 소속 군수라는 타이틀을 넘어서, 어떤 군수로 기억되고 싶으신지 말씀해 주시죠. A. 제가 알아보니까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후로 전국에서 첫 지방자치를 통해서, 지방자치 동시 지방선거를 통해서 당선된 첫 여성 군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타이틀을 주로 많이 말씀하시는데, 타이틀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저는 어떤 여성 군수로 남겠다가 아니라, 제 임기 내내 전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군수, 가장 일 잘하는 기초 자치단체장으로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 약속드립니다. -기장군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4년간 정말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6.16

[인물포커스]-권희경 경남은행이사회 의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여성들이 조직 안에서 올라가는데 보이지 않는 차별을 유리 천장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BNK경남은행에서 이사회 의장에 최초로 여성을 선임해 유리 천장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권희경 신임 BNK경남은행 이사회 의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이번에 권 의장님 선출 이후에 BNK경남은행에서 이례적으로 유리 천장을 깬 모범 사례를 기대한다는 입장문까지 냈는데요. 어떻습니까? 의장으로 선출되기 전에 기대를 좀 하셨나요? A. 일단 저 개인적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점부터 말씀드리고요. 제가 어떤 개인적인 기대나 예상을 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 금융권 전반에서 이사회가 좀 더 독립성, 다양성 그리고 균형 잡힌 관점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흐름에서 어떤 특정한 개인에 대한 기대라기보다는 새로운 방향성을 설정해 나가는 과정에서 제가 의장으로 선임이 되지 않았냐고 생각합니다. Q. 권 회장님이 첫 번째 여성 의장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넘어서 경남은행 조직 자체의 운영에도 큰 변화를 갖고 올 거라는 기대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본인이 생각하시는 그런 방향이 있으십니까? A. 지금 말씀하셨듯이 중요한 것은 첫 이사회 여성 의장을 배출했다는 상징성이 아니라 그것이 실질적인 다양성과 독립성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저도 주어진 역할과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저 개인이 어떤 조직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사회가 전반적으로 어떤 원칙과 방향성을 가지고 운영되느냐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 상생을 모토로 함께 나아가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고, 이사회가 그 중심에 서고자 합니다. Q. 2024년부터 경남은행 사외이사로 활동해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때부터 지켜보신 경남은행, 어떤 강점이 있고,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겠다는 부분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BNK경남은행은 1970년에 먼저 설립되었죠. 그리고, 지금은 BNK 그룹의 일원으로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 경남은행의 가장 큰 강점은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고객과의 친밀도, 신뢰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향성이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이사회가 그 중심에 서 있으려고 합니다. Q. 경남은행의 변화 방향에 맞춰서 이사회도 많은 역할을 해 주셔야 할 텐데 올해 경남은행 이사회 어떤 활동하겠다는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A. 이사회의 기본적인 역할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적정한 리스크 관리, 세 번째로는 투명한 내부통제 환경 조성입니다. 이 세 가지를 달성하기 위해서 현재 은행에 구축된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적절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고 합니다. 지방은행으로서 지역과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주요 현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경남은행이 어떤 위기가 와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도록 튼튼한 은행, 그리고 지역 주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이사회가 앞장서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올해는 특히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까지 3고 현상 때문에 서민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경남은행 이사회 의장으로서 시청자 여러분께 은행, 이사회가 이런 역할을 하겠다, 한 말씀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A. 지방은행은 단순한 금융 기능을 넘어서 지역 경제의 기반을 지탱하는 핵심적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은 '금융회사'라는 말이 더 익숙하신가요? 아니면 '금융기관'이라는 말이 더 익숙하신가요?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는 보통 '금융회사'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금융기관'이라고 더 많이 부르고 익숙하죠. 그것은 그만큼 금융이 단순한 이윤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또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사회 차원에서도 이런 방향이 경영 전반에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BNK경남은행은 아무래도 부산은행과 함께 부산·경남을 지키는 양대 축인대요. 앞으로 이사회의 발걸음과 함께 경남은행이 좀 더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15

[주말극장가] - 7년 만에 돌아온 속편 <토이 스토리 5>

<앵커> 1995년, 세계 최초 장편 CG 애니메이션으로 출발한 '토이스토리'가 다섯 번째 이야기로 다시 돌아옵니다. 7년 만에 선보이는 속편인데요. 30년이 넘는 시간,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 온 장난감들이 스마트 태블릿의 등장으로 어떤 위기를 맞게 될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변해버린 세상,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아이들은 온라인 세계에 모여들게 됩니다.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보니’에게도 ‘릴리패드’가 생기게 되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우리한테 맡겨/봐, 별/부보안관/ 나야/별 없고/ 버즈, 저거 뭐야?/응? 뭔데?/잠깐/ 내가 이 친구를 만나서 여기 분위기를 알려줄게 너무 심하게 하진 마/내가 얼마나 차분한데/망했다/전자기기, 나랑 얘기 좀 해/손대진 말아 줘, 제시카/맙소사/ 본명을 부르다니/큰일 났다/ 덤벼!/도망간다 차고에서 영원히 썪어봐, 이 배 나온 카우보이/배 나온 카우보이?} 장난감들은 점점 일상에서 밀려나고, '제시'는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만의 길을 떠났던 '우디'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다시 뭉친 '제시', '우디', '버즈'는 '보니'의 마음을 되돌리고 ‘보니’의 진정한 친구를 찾아줄 수 있을까요? {제시, 보니를 세상에서 제일 잘 아는 건 너야/네 마음은 뭐라고 하는데?/보니한텐 우리가 필요해/우리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지원군이 필요해/지시 확인하였습니다. 사령관님/말도 안 해/ 가자, 불스아이/나도 같이 가!/차 온다/상황 종료!} 영화 <토이 스토리 5>였습니다. 평범한 집배원 ‘현준’은 자신과 똑 닮은 현상수배범 ‘철구’로 인해 일상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너는 얘고, 얘는 너야!/나는 나고 얘는 얘라구요/배형사/ 아이고, 자꾸 헷갈려가지고/그렇게 뚜들겨 패고 그래가지고} 현상수배범‘철구’를 쫓던 경찰들 역시, ‘현준’으로 인해 수사에 혼선을 겪게 되는데요, 범인과 꼭 닮은 그에게 공조 수사를 제안합니다. 대만까지 이어진 추격에 ‘철구’의 옛 연인까지 얽히면서 모든 게 제대로 꼬이는데요. {도플갱어 얘기 알지?/둘 중 하나는/사라져야 되는 거} 환장 공조 코미디 영화 <현상수배>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교통사고로 먼저 떠나보낸 부부는 아들을 꼭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가족으로 맞아들입니다. {저희 회사가 제공하는 휴머노이드는 당신 곁으로 다정하게 다가갑니다/말을 많이 걸어주면 그에 반응하여 건강하게 성장함/'다마고치'랑 똑같네/옛날에 있었잖아 켄짱/조그만 장난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아이를 대신하게 된 '카케루'는 엄마, 아저씨와 함께 한집에 살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이 진짜 가족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데요. 사랑받고 있다는 행복과 언젠가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불안 사이에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네 몸을 스스로 소유하게 된 거야/카케루!/걱정마/보이지 않아도 곁에 있으니까}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묻는 영화 <상자 속의 양>이었습니다. 영상편집 조예인
2026.06.12

[인물포커스] - 정성국 국회의원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이번 6.3 지방선거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국회로 입성시키며 많은 정치 지형의 변화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친한계 의원인 정성국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부산진구갑 정성국 의원입니다. Q. 궁금한 게 좀 많습니다만, 먼저 이번 부산시장 선거 결과 분석,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A. 접전 양상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뭔가 한 끗이 부족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있었기 때문에 박형준 시장 후보께서도 끝까지 고심하셨던 것 같아요. 과연 한동훈 전 대표와 어느 정도까지 맞출 것인가 그렇게 된다면 강성 지지층의 반발은 어느 정도일까? 거기에 대한 고민은 할 수밖에 없잖아요. 저도 박 시장께서 가진 생각을 존중합니다. 존중하는데, 우리가 마지막 분위기를 봤을 때, 수치를 봤을 때 일관되게 나오는 게 한동훈 의원이 치고 올라가는 모습들, 뭔가 결집하는 모습들, 보수조차도 한동훈으로 쏠리는 것들이 나타났거든요. 그래서 그렇다면 양쪽을 다 잡으려고 하는 그런 게 어떻게 보면 좋을지 몰라도 그것보다는 좀 선명하게 한 대표 쪽으로 마음을 주신다거나 표현하게 되면 득표율이 더 높을 것이라는 의견들도 좀 들어갔죠. 들어갔는데, 시장께서는 나름대로 자신감이 있으셨던 것 같고, 박 시장의 전략은 후보자 스스로가 제일 잘 판단한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졌기 때문에 많이 아쉽습니다. Q.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정점식 의원이 선출되면서, 당에 큰 변화가 곧바로 오지는 않을 거라는 예상들이 많으신데요. 한동훈 의원의 복당 문제 관련해서도 많은 질문받으실 텐데 아무래도 좀 시간을 가지고 해결을 해야 할 문제겠죠. 어떻습니까? A. 어느 정도의 시간을 가지면서 또 한 대표가 의원들에게 본인의 진심을 전할 시간도 조금 필요합니다. 한동훈이 돌아오면 내가 위협받나? 내가 평소에 한동훈 의원에게 좀 비토적이었는데, 이게 나에게 좀 안 좋은 쪽으로 오는 거 아닌가? 이런 두려움은 일정 부분 있다는 이야기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에 대해서도 오해를 불식시킬 필요는 있거든요. 대표께서 그런 시간을 좀 가질 필요가 있다. 다만, 분명한 것은 마냥 미룰 수는 없습니다. 길어져서는 안 된다는 거는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Q.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지금 부정 선거 아니면 전면 재투표까지로 이야기가 확산하고 있는데, 정치권이 지금 사실은 제대로 대응을 못 하고 있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잘 대응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여야 모두? A. 좀 사실은 당황스러운 일이죠. 그렇죠? 다른 이유도 아니고 용지가 부족해서 못 했다고 하니 이게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까? 그런데 지금 여야가 공통으로 하고 있는 이야기는 국정조사 특검은 지금 하자는 쪽이거든요. 그럼, 국정조사 특검을 통해서 이 선거가 얼마나 부실했는지, 이게 부실 선거 수준을 넘어서서 말 그대로 부정 선거라 하더라도 할 말이 없을 정도라고 나온다면, 그때 가서는 우리가 이 선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전면 재검토를 하자는 이야기가 나올 수는 있겠죠. 그런데 지금 국정조사나 특검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고, 몇몇 일부 지역에서의 그런 부분들, 또 '공직선거법' 224조가 말하고 있는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범위 안에서 무효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데, 이것을 전국 전면 재투표를 하자는 부분은 굉장히 지나친 발언이고요. 특히, 지금 우리 당 대표의 발언과 우리 당에 있는 당론이 맞지 않습니다. 당론은 정해진 적이 없습니다. 한 번도 공론화가 된 적이 없어요. Q. 지역에서는 부산진구청장 김영욱 구청장이 재선하면서, 지역구는 한시름 덜을셨을 것 같은데요. 김영욱 구청장과 지역에서 꼭 해결해야 할 현안은 어떤 걸 꼽으시겠습니까? A. 사실 좀 긴장했어요. 왜냐하면 부산 진구는 지금 약 37만에 가까운 인구, 또 우리 부산시 전체에서 인구가 늘어나는 몇 개 안 되는 지역 중의 하나입니다. 큰 부분을 생각해 본다면 이게 부산시와도 연계가 돼야 하지만 그래도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은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다. 그래서 부전역이 우리 부산의 교통과 문화와 모든 부분에 거점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부전역 복합 완성 센터 추진 부분은 구청장님과 전재수 시장까지 설득을 다 도와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제가 잘 챙겨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바라는 부분은 내년에는 동물원까지 개장하는데 이것도 시의 사업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저와 또 구청장도 함께 또 여러 해야 할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 시민들께 동물원을 돌려드리는 것, 부울경 지역에서 동물 보러 갈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 좋잖아요. 그런데 초읍에 어린이 대공원이 다시 개장된다는 부분도 신경 써야 할 것 같고요. 좀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여전히 아직 부암고가도로 철거를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잘 알겠습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6.06.12

[인물포커스] - 강철호 부산동구청장 당선인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6.3 지방선거 화제의 당선인을 모셔보겠습니다. 이번 기초단체장 선거 최대 격전지 동구에서 부산 지역 최소 격차로 당선된 강철호 부산 동구청장 당선인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먼저, 당선 축하합니다. 자 부산 동구청장으로 당선된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A. 먼저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동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새로운 동구를 만들어 달라는 우리 동구 주민들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신 모든 분과 함께 통합의 구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주민과 늘 소통하면서 결과와 성과로 평가받는 구청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Q. 이번 결과를 한번 살펴보면 당시에 청장님께서는 득표율이 51.1%였고 김종우 후보의 득표율이 48.98% 차이가 얼마 안 났는데, 선거운동 기간 이렇게 박빙일 거라고 예상하셨습니까? A. 이번 선거는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예상했는데, 특히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이슈가 지역 민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선거운동 기간에 다니면서 주민을 만나 보니까 변화에 대한 열망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또한, 부산시의원으로서 많은 예산 확보와 또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쓴 점을 우리 주민들께서 평가해 주신 것 같습니다. 박빙의 결과인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 여러분의 기대를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Q. 말씀하셨듯이 북항 재개발이나 해양수산부 이전처럼 굵직한 현안들이 굉장히 많은데, 앞으로 관련된 공약들은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인지요? A. 그렇습니다. 동구는 이 부산의 새로운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이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먼저, 해양수산부 이전을 계기로 해양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해운, 물류, 수산, 해양 금융 관련 기업, 기관 모두 적극 유치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이와 함께 북항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잘 아시겠지만 지체되고 있는 북항랜드마크 부지에는 돔구장을 포함해서 문화 관광 복합 공간을 조성해서 부산을 대표하는 정말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습니다. 해양수산부 이전 그리고 해양산업 클러스터 조성, 일자리 창출, 북항랜드마크 개발을 성공적으로 연계해서 동구를 부산의 새로운 중심이자 성장 거점으로 꼭 키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그동안은 시의회에서 동구를 위해서 애써 오셨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동구청장으로서 준비하고 계신 계획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동구 발전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현장을 많이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주민들과 함께했습니다. 앞으로도 책상보다는 현장을 먼저 찾고, 우리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작은 민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동구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북항 재개발과 해양수산부 이전이라는 기회를 살려서 부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원해 주신 우리 동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부산 동구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4년 정말 열심히 뛰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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