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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보도국작가
강유경 보도국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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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올해 1월이죠. 배우 출신으로 친숙한 고인범 대표가 부산의 랜드마크 '영화의 전당' 대표로 임명되었습니다. 최근 다양한 행보로, 기관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고인범 '영화의 전당' 대표 모시고 자세한 얘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영화의 전당' 대표 고인범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Q. 올해 초 임명되고 그 누구보다 바쁜 나날들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요. 먼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영화의 전당'은 영화의 도시 부산의 자부심이자 한국 영화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영화의 전당' 대표라는 그 큰 영광인 동시에 또 사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2025년 1월 13일 임명을 받고 제일 먼저 우리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하기 위해서 직원들과 하는 도시락 미팅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대표님들과 만남의 소통하는 자리도 가지고, 좋은 '영화의 전당'이 되도록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배우 출신 문화행정가라는 경력이 영화의 전당을 운영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될 거라고 보시나요? A. 네, 그렇죠. 일단 지금 MC분들도 저 옛날에 내가 봤잖아요.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런 것처럼 TV나 드라마에서 저를 많이 보신 분들이 있으니까 제가 어느 곳을 찾아가고, 어떤 분들이 저를 만나더라도 일단 친근감 있게 대해주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를 통해서 그렇게 느끼시듯이 '영화의 전당' 또한 부산 시민들이나 전 국민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저는 이제 부산국제연극제를 통해서 연극과 마당극, 거리극을 시작했고 또 축제 조직위원회에 있으면서 다대포에서 바다 축제, 삼락 생태공원에서 록 페스티벌, 광안리에서 불꽃축제 등 많은 문화 행사를, 제가 축제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수업들이 큰 문화 수업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이제는 복합 문화 공간인 '영화의 전당'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45년의 노하우를 가지고 하여튼 열심히 한번 쏟아부을 생각입니다. Q. '영화의 전당'과 '부산 국제영화제' 무엇보다 긴밀한 소통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다른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실까요? A. 제가 배우 출신이고 특히 영화도 그렇지만 감독과 배우가 어떻게 긴밀하게 소통하느냐가 좋은 작품을 완성하는 데 일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또한 임명받고 나서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님하고 우리 '영화의 전당' 팀들하고 같이 이렇게 매번 정기적으로 만나는 이런 모임도 만들고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모든 것은 만나고 다가가서 소통하는 것이 제일 큰 힘이라고 생각해서 영화의 전당 주변에 있는 영화와 관련된 단체들에 제일 먼저 다가가서 소통하고 만나 뵙고 이렇게 협력을 이어 나가자고 하고 있어서 아마 잘될 것 같습니다. Q. 최근 부산 '영화의 전당'이 부산시 출자*출연 기관 경영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A. 저는 사실 이런 대표 자리가 처음이라서 경영평가 등급 이런 걸 잘 모르고 왔거든요. 공연을 하든지 영화를 찍으면 관객 수가 많다, 적다, 연극을 보러 온 사람이 적다, 많다는데 이거는 경영 평가라는 게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이거는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소통, 소통 많이 하는데 소통만 통한다면 이런 경영 이런 부분들도 우리 직원과의 소통 그다음에 우선 관객과의 소통, 부산 시민과의 소통만 이어진다면 이런 것은 제가 볼 때는 하나하나씩 잘 이겨 나가서 좋은 등급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직원들과 처음 만나는 취임식 날이라고 해야 되나 이때 제가 '초심'이라는 단어를 여러 번 썼습니다. 이렇게 처음 먹은 마음, 직원 여러분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영화의 전당'에 지원했을 때 어떻게 해보겠다는 그런 처음 먹은 마음만 가지고 우리가 함께 소통하고 대화하고 일을 해 나간다면 아마 그런 최하위의 경영 평가는 서서히 무너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그럼 다른 문제로 넘어가서요. 최근에 AI 기술이 아무래도 빠르게 발전하면서 영화 산업에도 굉장히 영향을 좀 주고 있지 않습니까? '영화의 전당'에서도 이런 변화에 대해서 좀 빠르게 발맞추어서 대응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그래요, 요즘에 참 AI라는 말이 많이 나왔는데 또 '영화의 전당' 대표로 이 자리에 오니까 여기도 'AI 영화제'가 있더라고요. 그런 것처럼 AI라는 게 기술이 윤리적 딜레마도 있고 또 이걸 통해서 어떤 사람은 직업을 잃을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제가 배우 출신인데 이 배우의 역할을 AI가 다 해버리면 저는 출연할 곳이 없어지는, 이런 것도 있을 것 같고 그러나 이 AI라는 게 모든 부분에서 지금 다 사용되고 있어서 이 흐름을 거스를 수도 없고 또 차세대 영화인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또 새로운 직업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을 것 같고, 사실 많은 생각을 해야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우리 '영화의 전당'은 이런 것에 발맞추기 위해서 두 가지를 할 생각입니다. 시민들이 자신들이 영화를 만들어보는, AI 영화를 한번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AI 영화 제작 워크숍'이라는 걸 하고 한번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12월이 되면 저희들이 '부산 국제 인공지능 영화제'라고 해서 매년 12월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통해서 AI 기술도 서로 공유도 하게 되고 또 영화로서 AI 기술이 얼마나 지금 예술적 가치가 있는가라는 것들을 서로 이제 작품을 통해서 한번 열어보는 이 두 가지를 영화의 전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Q. 부산을 국제적인 문화도시로 발전을 시키기 위해서 '영화의 전당'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A. 제 임기가 한 2~3년 되는데요. 많은 것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걸 다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이라는 정말 어마어마한 광장이 있습니다. 비도 맞지 않고 정말 좋은 광장이 있습니다. 이곳에 제가 좀 비수기에 겨울 축제를 만들어서 1년 365일 영화, 공연, 연극 축제가 어우러지는 그런 '영화의 전당'으로 만들고 싶은 게 하나 있고요. 또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 아카데미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확대해서 주민들이 직접 와서 뭔가를 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제일 문제는 사실은 '영화의 전당'은 있어야 했던 계기가 '부산 국제영화제'를 잘 치르기 위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국제 영화제뿐만 아니라 다른 영화제 등 이런 부분들하고 잘 협력해서 좋은 작품들이 만들어지는 세계의 예술 허브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들고 싶은 게 제 꿈입니다. -부산이 국제 문화 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앞으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2025.03.31

[주말극장가] - 4.19 혁명 이야기 '4월의 불꽃'

<앵커> 지금으로부터 65년 전, 경남 마산에서 일어난 3.15 의거는 4.19 혁명으로 이어져 우리나라 민주주의 시작을 알린 역사적 사건인데요. 이 과정을 그린 다큐 픽션 영화 '4월의 불꽃'이 개봉했습니다. 김주열 열사의 희생과 아들을 잃은 어머니, 권찬주 여사의 시선으로 바라본 역사적 사건을 함께 만나보시죠. <기자> 경남 마산 뒷골목에 위치한 '고모네 백반'을 운영하며 남에게 베풀며 사는 '상미', 그녀의 희망이자 자랑인 아들이 마산상고로 진학하는데요. {뭐해?/엄마/그 약속 지킬거지?} 1960년 3월 15일 부정선거로 시작된 국민적 분노, 독재 권력에 대항해 거리로 나온 시민과 학생들은 한 청년의 끔찍한 희생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실종된 아들을 찾아다니는 모성과 마산 앞바다에 떠오른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사회적 불의를 고발하는 어머니의 고통과 절절한 마음이 가슴 아프게 그려집니다. 그리고 이기붕의 친아들이자 이승만의 양자, 이강석은 권력만을 좇는 이들의 민낯을 드러내는데요. {도련님 오늘 못 오신대요} 불꽃이 된, 열일곱 소년과 어머니의 이야기, 영화 '4월의 불꽃'이었습니다. ======= 전직 경찰 부자인 아버지 '제임스'와 아들 '케이시'는 아머 현금수송차로 수 백만 달러 상당의 금괴를 운반하던 중 도로에서 갑작스럽게 무장 강도단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습격을 받고 있다. 지원이 필요하다/길을 막고 있어/아무도 없나?/가!/} 강도단의 리더 '룩'은 치밀하고 완벽한 계획으로 금괴를 차지하기 위해 현금수송차를 다리 위에 고립시키는데요. {시간 낭비하지 마/지금 나오면 병원에 데려다줄게/저 문을 열면 우린 끝장이야/잘 생각해/ 네 돈이 아니잖아/문을 날릴 수 있었으면/나하고 협상하고 있겠어?/최악의 선택이야} 철갑수송차를 뚫으려는 무장 강도단과 지키려는 전직 경찰 부자의 막다른 대결이 시작됩니다. 뚫거나 지키거나... '아머: 현금수송차'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극장에서 확인해 보시죠?! === <앵커> 영화 '친구', '해운대', '국제시장'처럼 우리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참 많은데요. 이번에는 부산 최대의 재래시장, '부전시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영화 '부전시장'도 앞서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흥행 성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시한부 선고를 받고 부전시장 콜라텍에서 남은 인생을 보내는 '만복' 어느 날, 콜라텍에서 쓰러지고.. 주변 사람들도 '만복'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가봤자 반기지도 않을거고/자식 취급도 안 하잖아요/저 안 갈 겁니다/상구야, 제발 부탁이다/나 좀..나 좀 죽여다오, 응?} 만복이 외로움과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자살을 시도해 병원 신세를 진다는 헛소문이 콜라텍 주변에 퍼지고 만복의 사정을 알게 된 사람들은 그의 안락사를 도울 방법을 고민합니다. 만복을 중심으로 콜라텍 제비 천가, 가정이 위태로운 숙현, 꽃뱀 민영, 황혼 연애에 진심인 오수의 이야기가 진정성 있게 그려지는데요. {민영씨 돈 때문에 이러는거면/안 이래도 돼요/저 진짜 좋아하는 거 같아요/인간답게 살 기회를 주면 안되겠나?/사랑한다, 미안하다/이 두 말 밖엔 네게 남길 것이 없구나/} 황혼에 접어든 노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 이야기, 영화'부전시장'이었습니다. --- <앵커> 오늘은 경남 마산, 부산 부전시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렇게 부산*경남은 역사적으로도 사회*문화적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소재가 넘쳐나는 곳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영화나 드라마가 부산과 경남을 배경으로 만들어지기를 바라면서,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박선민이었습니다. 영상제공:THE 픽쳐스, (주)풍경소리, 블루필름웍스
2025.03.28

[인물포커스] - 김태형 통영 멍게수하식수협 조합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매년 이 시기는 바다의 꽃이라고도 부르는 멍게의 계절이죠. 하지만 올해는 그 멍게가 거의 전량 폐사해서 초매식 그러니까 첫 수확물을 판매하는 행사까지 취소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통영 멍게수하식 수협 김태형 조합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Q.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올해는 초매식까지 취소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멍게 폐사가 심각한 건가요? A. 올해 폐사가 아니고, 2024년도에 올해 판매할 멍게가 전량 폐사했습니다. 우리 멍게 어업인 한 200어가에서 약 700ha 정도 멍게가 폐사가 발생해서 올해 초매식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지금 생산할 물건이 없는 실정입니다. Q. 그런데 10여 년 전부터 사실 수온 변화 때문에 멍게 폐사는 어느 정도 매년 반복돼 온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특히 올해 이렇게 멍게 피해가 큰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A. 말씀하신 대로 보통 10여 년 전부터 한 20~30% 정도는 멍게가 폐사됐습니다. 이유는 고수온 영향으로 2018년도에 저희가 처음 고수온이 나타났는데 그때 멍게가 많은 폐사를 한 60~70% 이상 폐사가 났습니다. 그런데 2024년도에는 역대급 고수온으로 멍게가 97%까지 폐사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저희가 분석한 결론은 예전에는 고수온이 와도 표층에서만 이렇게 왔었는데, 지금은 표층*중층*하층까지 수온이 전부 27도 이상, 29도 이상 이렇게 와서 멍게 임계 양성 수준인 27도를 넘어서, 거의 30도에 육박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멍게 어미뿐만 아니고 생산할 멍게, 그리고 저희가 체묘라고 표현하는데 체묘까지 이렇게 전량 폐사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Q. 그러면 어민들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닐 텐데요. 그러면 어떻게 양식 보험이나 기타 어떤 정책적인 지원으로 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까? A. 이렇게 역대급 피해가 발생한 건 저희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희가 사실 피해 보상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 피해 복구금' 어가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주는 이 복구금이 있고 이와 더불어서 이제 '양식 재해 보험'이라고 있는데 사실은 '양식 재해 보험'을 저희 어민이 많이 가입했으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는데 이 '양식 재해 보험'에 사실은 가입을 많이 못 했습니다. 이유는 보험 수가가 높고 굉장히 자기 부담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 멍게수협에서는 이걸 대비해서 경남도나 그리고 수협 중앙회 그리고 정부와 함께 이걸 해결하려고 양식 재해 보험을 바꾸는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바꾸는 중에 하필 그 현상이 발생해서 그 재난 '양식 재해 보험'에 많이 가입을 못 해서 피해가 더 커졌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Q. 그렇군요. 지금 겨울에 새로 이식한 새끼 멍게, 아까 채묘라고 하셨는데 그 멍게를 키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그 멍게들은 언제쯤 출하되고, 또 이 멍게들은 폐사 없이 제대로 출하될 수 있을까요? A. 예, 보통 멍게는 2년 동안 양식합니다. 그래서 보통 11월 정도 채묘를 봉으로 이식해서 한 해를 지나고, 한 해 여름을 지나는 거죠. 지나고 그다음에 2월부터 남해안은 2월부터 6월까지 생산하는데 채묘가 아까 제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죽는 걸 대비해서 저희 어업인들이 경북이나 강원도 수온이 낮은 지역으로 채묘를 피신시켜 놨다가 다시 10월 말이나 11월에 가져옵니다. 그래서 이제 그걸 감은 게 이제 지금 양성 중인 어린 멍게입니다. 하지만 올해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 고수온을 잘 이겨낸다면 아마 예전의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을 건데 또다시 전년 같은 고수온 표층부터 하층까지 오는 고수온이 온다면 그것 또한 장담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어업인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Q. 불안할 수밖에 없는데요. 안 그래도 우리 양식 어민들이 국립수산과학원이죠. 같이 '멍게 양식 안정화 TF'도 만들고, 또 경남도하고도 회의를 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앞으로 이런 피해를 최소화하고 또 어민들의 어떤 살아갈 방도를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 중 어떤 거 하고 계시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저희가 한 3가지 정도로 분류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말씀하신 대로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멍게 사업 안정화 TF 팀'을 구성해서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주된 거는 멍게를 이제 고수온의 내성에 강한, 고수온에 강한 멍게를 종자 개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경남도나 통영시, 거제시와 함께 지금 저희가 고수온에 견디기 위해서는 수심이 약간 깊어야 합니다. 그런데 통영 거제 지역은 대부분의 어장이 15~18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강원도 같은 경우는 약 수심 100m에서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좀 수심 깊은 쪽으로 대체 어장 개발하려고 경남도와 통영시, 거제시 이렇게 해서 같이 협의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이제 할 수 있는 것은 기존대로 저희가 수심 조절을 통한 고수온 대비를 하는 생산 방법을 지속적으로 저희 어업인이 할 거고 또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는 거는 이제 그동안 가입하지 못한 '양식 재해 보험'을 활성화하는 방안입니다. 그래서 피해가 나더라도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고 있는데, 문제는 저희가 많이 개선했지만, 올해 고수온에 의해서 '양식 재해 보험'에 든 어민들이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하더라도 이다음 해에 또 고수온에 대비해서 저희가 재해 보험금을 넣어야 하는데 그 보험 수가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자부담률도 20~40%까지 맥시멈으로 올라가고 보험 드는 금액도 기존에 있는 금액보다 최대 50%까지 이렇게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해수부나 수협 중앙회를 통해서 그리고 지자체를 통해서 좀 완화할 수 있는, 고수온은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어업인들이 어쩔 수 없는 그런 것 때문에 좀 저희가 완화시키려고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베어 물면 솔향이 가득한 멍게는 저희한테는 계절의 별미지만 어민들에게는 수십 년 동안 해온 생업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우리 멍게 양식 어민들이 계속 이렇게 피해를 보지 않고 새로운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저희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2025.03.28

[인물포커스] - 장준용 동래구청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최근 동래구의 오랜 염원인 동래구청이 새롭게 개청했습니다. 동래의 미래 100년을 여는 그 시작을 함께한 장준용 동래구청장 모시고 자세한 얘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예,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먼저 축하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Q. 동래구청 개청에 그동안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셨는데, 먼저 소감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A. 저 또한 우리 동래구 신청사 개청식에 맞춰서 동래구민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오셔서 축하해 주셔서 가슴 뭉클했었습니다. 특히 박형준 시장님을 비롯한 서지영 국회의원님 그리고 각 단체장님, 전 구청장님, 그리고 자매도시 단체장님까지 오시고 특히 많은 국민들께서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매우 행복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동래구는 60여 년간 행정 중심지였던 우리 옛 청사를 뒤로하고 신청사를 3월 19일에 개청해서 사실은 동래의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그런 첫걸음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행정 공간이 아니라 우리 동네 구민들의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앞으로도 좀 더 질 높은 행정 서비스로 우리 국민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Q. 오늘만큼은 신청사 자랑을 좀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동래구청 신청사, 어떻게 지어졌습니까? A. 우리 동래구청사는 1963년에 지어졌던 건물이어서 정말로 건물이 오래되고 균열 및 누수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옛 선배 청장님들로부터 시작해서 구민들께서 이건 새로 지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돼서 2004년부터 기금을 조성해 2020년 3월에 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2021년 3월에 이제 시작을 해서 2024년 12월에 936억 원을 들여서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이렇게 신청사를 준공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제 우리 신청사를 지으면서 유적들이 많이 발굴되었습니다. 그것은 지하 1층에 유적 전시관을 만들어서 전시했고 거기에는 특히 우리 '인생문 표지석'이 있습니다. 표지석이 46년 전에 부산 박물관에 전시돼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시되어 오던 것을 이번에 우리 동래구로 가져와서 전시하는 의미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습니다. 부산 시민분들께서도 우리 동래구를 찾아오셔서 지하 1층 유적 전시관을 한번 둘러봐 주셨으면 합니다. Q. 지하 유적 전시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최근 동래구에서 책 2권을 발행하셨더라고요. 동래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책이던데, 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 우리 동래구 하면 부산의 역사가 거의 동래구에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 '금석문' 책자를 발간한 이유는 사실 동래구에는 많은 비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석에는 한자로 어려운 한자로 돼있고 또 오래되다 보니까 잘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학생들이나 군민들이 지나가도 봐도 '아, 비석인가 보다' 이렇게 지나갔는데 그 비석이 어떤 비석이며 어느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표기해서 우리 구민들이 알기 쉽게 만들어서 책자를 발간한 의미 있는 책자입니다. Q. 또 '동래구민 청소하는 날'에 직접 참여하셔서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들었는데요. 덕분에 작년 몇 차례 폭우에도 동래구가 큰 피해가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A. 예, 저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항상 자랑하고 다니는 게 뭐냐 하면 저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 동래구민은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야 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구청장이 되고 난 다음에 '깨끗한 동래를 만들고 친절한 동래를 만들자'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청소하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계속 청소를 해 왔고요. 지난 9월 20일, 21일 우리 동래구에 360ml의 비가 내렸었습니다. 그런데도 한 군데도 침수가 안 되고 정말로 안전한 동네가 되었거든요. 이 모든 것은 동래구를 깨끗이 청소했기 때문에 하수구를 막지 않아서 이렇게 안전한 동래가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헌혈의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동래구 헌혈의 날'은 제가 라이온스 총재 시절에 부산 혈액원에 헌혈 버스를 기증하는 계기가 됐고 그 헌혈 버스가 동래구에서 첫 시작을 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돼서 1월 6일과 6월 9일, 1년에 두 번 '헌혈의 날'을 만들어 갖고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왜 1월 6일과 6월 9일인가 혹시나 아십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헌혈 가능 나이가 16세에서 69세까지입니다. 그래서 1월 6일과 6월 9일을 헌혈의 날, 헌혈 가능 나이로 했고, 재작년 2023년도 6월 9일에 헌혈의 날을 할 때 1,004명을 목표로 했는데 딱 1,005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또 2회에는 1,004명을 목표로 했는데 2,003명을 했고, 3회에는 2,030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4회에는 정말로 많이 했습니다. 2,947명이나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동래구에 있는 많은 고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줬고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동래구 모든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께 구청장으로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립니다. Q.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 게요. 월급 1억 원을 기부해서 구청장 신분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셨고 또 지자체 단체장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사랑의 열매에 3억 원을 기부 약정하셨습니다. 기부에 굉장히 또 진심인 것 같은데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제가 이 자리에서 또 저도 아픈 과거가 있습니다. 제 동생이 발달장애인이었습니다. 지금은 이 세상에 없고 먼저 갔는데, 동생 때문에 제가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를 오래 한 20여 년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지역에서 라이온스 봉사를 이렇게 하면서 '아. 내가 동래 구민을 위해서 좀 더 큰 봉사를 한 번 해야 하겠다' 싶어서 사실은 구청장에 나오게 됐습니다. 저는 사실은 구청장이 일자리를 구하고, 갑질을 하기 위해 나온 거, 명예를 얻기 위해서 것이 아니라 동래구민을 위해서 봉사하러 나왔는데 내가 월급을 받아 가는 자체가 좀 마음에 안 맞았습니다. 그래서 가족회의를 거친 끝에 첫 번째 월급과 마지막 월급은 우리 집사람한테 주고, 그럼 다 주는 거잖아요. 그 외에 모든 월급은 다 우리 동래구민들한테 사용할 수 있는, 아니면 부산 시민한테 사용할 수 있는 기부금으로 내자, 이렇게 해서 사실은 기부금에 내게 됐고 그래서 이제 첫 번째 1억 원을 내는 이유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낸 이유는 30%는 공동모금회하고 70%는 지정 기탁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번 돈을 동래구에 쓸 수 있도록 하고 싶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고, 또 2억 원을 기부하고 3억 원 약정을 해 가지고 끝나는 날까지 월급을 모아서 꼭 약속은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Q. 네, 끝으로 남은 민선 8기 기간 동안 동래구청의 계획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제가 구청장을 하면서 군민들과의 약속이 많았었습니다. 그 약속 하나하나를 지금 지켜가고 있고 특히 '온천천'이라든가 '청소년 수련관 개관'이라든가 '혁신어울림센터'라든가 '온천장 나들길' 그다음에 '온빛 작은 도서관' 그리고 이제 '공공지원센터' 그다음에 '신청사'까지 이제 현재까지는 마무리를 잘 했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제2국민체육센터'라든가 또 그 외에도 '한옥체험마을' 생활복합센터 그다음에 '온천천 마스터플랜'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구민과의 약속이었기 때문에 꼭 그 약속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우리 800명 공무원들은 어쨌든지 기본에 충실하고 우리 동래구가 정말로 깨끗하고 친절하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구민이 주인인 동래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래구의 오랜 역사만큼이나 자랑스러운 동래구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3.27

[인물포커스] - 김환태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회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봄이 왔다고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게 바로 벚꽃의 분홍색이겠죠. 부산*경남에서는 진해 군항제의 벚꽃이 바로 이런 봄 소식의 절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김환태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위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진해 군항제는 정말 경남을 대표하는 축제라고 불러도 넘침이 없을 텐데요. 올해 군항제, 관광객들을 모으기 위해 특별히 준비하신 게 있을 것 같습니다. A 올해 진해 군항제의 첫 번째 키워드는 바로 체류형 콘텐츠인데요.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YB, 이무진, 거미, 박정현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하는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시도합니다. 벚꽃 향과 함께 온 가족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피크닉형 파크 콘서트로 기획했습니다. 또한 진해 원나잇 크루즈를 29일과 30일, 1박 2일로 운행합니다. 벚꽃을 마음껏 즐기고 오후에 진해항에서 크루즈에 올라 진해와 거제 앞바다의 풍광을 즐기고, 배 위에서 불꽃놀이와 고급 뷔페 식사를 즐기면서 숙박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이찬원, 노을, 김다현 등이 함께하는 개막식에서 일반인 참가자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드림스테이지'나 군항제의 관람객 중 최고의 멋쟁이를 찾아서 그들의 매력을 뽐낼 기회를 제공하는 '깔롱쟁이'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요즘 진해 군항제의 가장 큰 걱정은 아무래도 개화 시기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는 어떻습니까? 축제 기간에 맞춰 벚꽃이 필 것 같습니까? A. 사실 그 부분은 가장 장담하기 힘든 신의 영역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가뭄이 심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미리 비가 좀 오기도 했고요. 저희가 올해는 특별히 기상청에 협조를 구해서 지난 20년간 군항제 기간의 강수량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그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날짜를 잡은 것이라서 어느 해보다 제대로 벚꽃을 즐길 수 있을 거라 현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진해 군항제에서 매년 옥에 티로 지적받은 게 바로 바가지요금이었습니다. 그동안 이걸 근절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해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또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A. 사실 저희도 그 부분을 가장 신경 쓰고 있습니다. 창원시에서는 지역 경제과 물가안정 TF팀을 행사 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축제 현장에 대규모 인원을 상시로 배치해서 실시간으로 바가지요금을 단속합니다. 그리고 우리 축제위원회에서는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여러 차례 실시해 왔고, 한시적 영업 시설은 판매 물품과 금액을 정확히 등록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또 신고 전화도 축제 기간 동안 운영해서 자발적 참여를 통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Q. 진해 군항제는 저도 자주 가보지만 교통 문제가 여전히 풀리지 않는 큰 난관입니다. 올해는 특별한 교통 대책, 어떻게 준비하신 게 있으십니까? A. 교통 문제가 진해 군항제의 핫 이슈 중 하나인데요. 먼저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업을 통해서 전국 어디서나 모바일 간편 예약을 통해서 고속버스로 군항제 행사장까지 원스톱으로 왕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했습니다. 자가용 없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또 작년 경우 평일 8대의 셔틀버스가 원웨이로 운행되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양방향으로 어느 방향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순환버스 형식으로 바뀌었고요. 주말에는 4개 라인 셔틀버스를 운영해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것입니다. 또한 대하지구 공사 현장을 버스 전용 주차장으로 이용해서 대규모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Q. 올해로 우리 진해 군항제가 63년째죠. 앞으로 지금까지 63년과 다르게 또 앞으로의 100년 그 이후까지 새롭게 변해가기 위한 모델도 함께 준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A. 진해의 벚꽃을 보러 올해는 45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군항제를 개화 시기에 맞춰서 개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화가 조금 빠르거나 늦어도 이와 관계없이 군항제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진해 군항제가 되는 것이 장기적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 시도되는 '체리블라섬 뮤직 페스티벌'이나 '원나잇 크루즈' 같은 새로운 콘텐츠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와 동시에 고향 사랑 기부제를 통해서 진행하는 '벚꽃소생 프로젝트'와도 함께 하면서 환경과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교통 정체를 피해서 늦은 밤에 진해에 벚꽃을 구경하러 간 기억이 있는데요. 올해는 이런 교통 정체가 좀 덜하고 대신 맛있는 기억은 훨씬 더한 그런 새로운 진해 군항제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3.26

[아트앤컬쳐] - 김은선 교수 '너에게도 바람이 불어오길 바래...'

<앵커> 추상 표현주의 특성과 한국적 정서를 반영한 작품으로 화단의 주목을 받아온 김은선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전시와 같은 제목의 에세이집까지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화폭에 담긴 철학과 작가의 필력까지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흑색, 갈색, 청색의 색채가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혼용되어 공간이 확장되는 느낌입니다. 거친 붓질의 터치는 우연적 선과 면을 불규칙하게 파생시키고 그 결과, 율동과 생동의 에너지가 살아나는데요. 김은선 작가는 물감을 매개로 화면에 스며든 섬세한 선 하나하나에 기억과 시간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꾸준한 작품활동과 전시로 주목 받아온 김은선 작가의 이번 개인전에서는 화폭에 담긴 그녀의 작품뿐만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집필해 온 에세이를 묶은 책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김은선/작가/어떠한 간섭이나 침해, 침범 당하지 않고 가슴에서 비롯되는 희극적인, 비극적인 그 감상적 공간 안에서 본인을 오롯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는...마음으로 쓰고, 그린 이번 전시에서 김은선 작가의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감상해 보시죠! ================ 미술관은 작품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기증을 통해 수집한 작품들은 개인이나 단체가 소유하고 있는 미술품 가운데 미술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작품을 무상으로 양도받아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작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다는 의미가 큽니다. 2025년 기준, 경남도립미술관 전체 소장품 1,456점 가운데 58%에 달하는 845점이 기증작품인데요. 이런 의미 있는 기증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지금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004년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전 준비단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간 수집한 소장품 가운데 미술관 기증의 역사와 더불어 주목할 주요 기증 작품을 선별해 전시관을 채웠는데요. {김주현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소중한 기증 작품을 통해 여러분들과 사회적 나눔이라는 가치를 다시 한 번 떠올리며, 우리 일상 속에서 어떤 것들을 더하고 나누며 살아가면 좋을지 다 함께 사색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눔이라는 긍정의 가치를, 기증 작품을 통해 확인해 보는 시간, 가져보시죠?! ================= <앵커> 우리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춤 단체, '춤패 배김새'의 새봄맞이 춤판이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봄 기운 가득담은 신명나는 춤사위로 올 한 해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기분 좋은 공연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새해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소망을 담은 '춤열림'으로 시작하는 '춤패 배김새'의 <을사년 새봄맞이 춤판>! '춤패 배김새'는 1985년 12월, 우리나라 전통춤을 토대로 실험정신을 가지고 창단된 부산 최초의 순수 민간 한국무용단체인데요. 전통춤의 뿌리를 지키면서도 실험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는 '춤패 배김새'의 공연에서는 우리 춤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주 교방굿거리 춤', '진도북 춤', '권명화류 소고춤'을 선보이고 마무리는 '배김허튼춤'으로 관객들과 함께 흥겹게 어울리는 시간도 마련했는데요. 전좌석 초대석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하연화 /'춤패 배김새' 예술감독/'새봄 맞이'라는 주제로 희망과 생명의 에너지를 불어넣고, 춤의 신명을 통해 삶의 기운을 되살리라는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생명력 가득한 전통 춤판에서 새 봄의 희망찬 기운, 함께 느껴보시죠?! ======== 봄 기운을 담은 꽃은 아직 피지도 않았는데, 벌써 한낮은 더운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낮과 밤의 기온 차에 꽃봉우리들도 힘들지만, 우리 몸도 힘든 계절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박선민이였습니다.
2025.03.25

[인물포커스] - 강철호 부산시의원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얼마 전 부산역과 부산진역 사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이 결정되면서 지역 의원들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동안 부산시 의회에서 목소리를 높여온 강철호 부산시 의원 모시고 자세한 얘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다. -예,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Q. 그동안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추진되는 데 굉장히 많이 신경을 써오셨는데요. 지역구 주민들의 반응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A. 예, 그렇습니다. 우리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철도 지하화 사업이 금번에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선도 사업에 부산진역과 부산역 간 2.8킬로미터, 37만 제곱미터입니다. 이 면적이 최종 선정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가 우리 도심을 단절시키고 또 그로 인한 우리 지역의 개발 부분이 상당히 저해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 하나 아울러 그 세월 동안에 우리 주민들의 실생활에서도 보면 분진이나 소음 등 이런 생활의 고통이 많이 따랐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는 큰 하나의 좋은 계기가 되었고요. 그래서 우리 지역 주민들한테 최근에 제가 좀 이렇게 칭찬을 많이 들어서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부산시에서 이 부분 사업을 위한 것은 2022년 말에 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제정되었거든요. 정말로 이걸 놓치면 다음 기회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시에서 정말로 강력하게 어필도 하고 이 사업 필요성에 대한 관계들에 대해서 계속 설명을 하고 또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제가 계속된 협의를 오랫동안 이렇게 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의 결과가 이렇게 선정되는 결과가 되어서 상당히 저도 좀 만족스럽고, 보람이 있고 또 우리 주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 않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이렇게 경부선이 부산진역에서 부산역까지 지하화가 되면 의원님의 지역구인 동구에도 굉장히 많은 변화가 찾아올 것 같은데 어떻게 좀 바라보고 계시는지요? A. 예, 그렇습니다. 지금 철도가 있는 기존 공간들이 어떻게 보면은 공원이나 또 광장 또 상업시설 이렇게 바뀌게 되는 그 2.8km 구간과 37만 제곱미터의 변화가 크게 생깁니다. 그렇게 함으로 해서 도시의 미관이 상당히 개선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동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특히 우리 부산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전 도시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유입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우리 도시 철도 지하화 사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그런 좋은 환경과 아울러 또 우리 뒤에 있는 북항 재개발과 많이 연접되어 있습니다.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과. 그렇게 되면 이 부분들은 두 가지 사업이 크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서 부산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글로벌 허브 도시로 가는데 좋은 발판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요. 특히 또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 중에 하나가 보면 해양 도시거든요. 해양 관광 자원이 무궁무진하다. 우리 부산역으로 들어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또 그 뒤에 펼쳐지는 해양 많은 관광 도시로서의 그런 기능이 될 수 있도록 아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이렇게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과 함께 계속해서 거론되어 오는 것이 산복도로 고도 제한 해제 문제입니다. 이 부분도 계속해서 신경을 써 오신 것 같은데 좀 어떻게 보십니까? A. 사실은 저희 지역구인 동구에서 가지고 있는 몇 가지 어떤 중요한 쟁점 사항들이었습니다. 철도 지하화 사업 그리고 산복도로 고도 제한 해제. 이 두 가지가 어떻게 보면 우리 주민들께서는 오랜 세월 동안 염원해 왔던 부분들이거든요. 이 부분이 최근에 어떻게 또 두 가지가 다 해결되는 그런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고요. 산복도로는 사실 1964년도에 산복도로가 개통된 이후에 거의 60년 동안 바다의 조망권을 위해서 유지되어 오던 고도 제한입니다. 사실 그 주위에 살고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정말로 힘든 시간을 보냈거든요. 주거 환경 개선 자체를 할 수 없고 또 재산권에 대한 침해를 받았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주민들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 왔었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우리 주민들과 함께 우리 부산시를 통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고, 또 기자회견을 통해 어려움도 호소를 많이 해서 그런 과정들이 부산시에서 2030 도시 관리 계획안에 이번에 들어가서 산복도로 고도 제한 해제가 거의 사실상 해제되는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구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라든지 앞으로 우리 지역의 도시의 발전에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 동구가 가지고 있던 좀 낙후된 이미지 이런 부분들은 이번 계기로 해서 충분하게 우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도 할 수 있고 또 우리 동구의 발전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Q. 최근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도 부산시가 선정이 되는데 또 많은 힘을 쓰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좀 설명해 주실까요? A. 우리 부산시에서 작년에 처음 했던 우리 동부산권에서 했습니다. 시월 페스티벌이 있는데요. 이 행사를 북항에서 하기 위해서 그 내용 안에 콘텐츠가 사실 우리 동구에 지금 북항이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 콘텐츠가 계속 개발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그런 중에서 이번에 북항을 보면 드론 비행 구역으로 조례도 다 제정이 되어 있거든요. 그러한 기회를 이용해서 이번에 국토부에서 공모했습니다. 드론 실증도시 사업으로,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이 되었는데 이 사업은 기본적으로 지금 드론 쇼를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드론쇼 외에도 이 드론쇼를 연계를 할 건데 드론쇼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 많이 하고 있는 그런 드론쇼와 좀 차별화해서 저희들은 세계 드론 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하루가 아니고 2박 3일 정도의 드론 관련 사업 또 거기에 관련된 K-POP 등을 통해서 해외에서 들어오는 관광객도 같이 우리 북항을 방문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길을 만들고자 이렇게 시행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또한 이 역시 보람있게 생각합니다. Q.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서 올해 좀 신경쓰고 계시는 쟁점 현안이 있다면 어떤 게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몇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지금 우리 부산시와 또 경제계에서 함께 열심히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우리 부산시의회도 함께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부분이 수도권 일극 체제를 좀 이렇게 벗어나야 되거든요. 지역 균형 발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계속 이야기가 된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행스럽게 이번에 경남과 부산이 행정 통합을 하게 하기 위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에서도 '부산 경남 행정 통합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곧 아마 출범이 되어서 우리 부산과 경남이 협의해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지역구 현안 해결과 또 전국구 활동으로 굉장히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계신데요. 끝으로 부산 시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사실 저희 47분의 시의원들이 우리 시, 부산광역시의회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의정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정말로 바쁘게 활동하고 계시거든요. 우리 각 자치구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업들이 그 사업의 예산 구조를 보면 국비와 시비, 기본적으로 두 가지가 매칭돼서 우리 구로 내려가서 그 사업이 완성되는데 그 역할을 누가 하냐, 시의원들께서 시비 확보를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시에서 상당히 바쁘게 움직이시고 또 그뿐이 아니지 않습니까? 의정 활동도 해야 되고 지역구 활동도 해야 되는데 지역구 활동이 조금 미진한 의원님들도 계실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우리 지역구에서도 조금 더 넓은 아량으로 응원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고자 하는 또 제가 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각 지역구의 주민들에게 아마 시에서 더 열심히 함으로 해서 각 자치구에 더 발전되는 그런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고요.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47분의 우리 시의원들 부산시의 큰 걸음 큰 발전이 먼 길을 바라보고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지방의원들의 정치 영역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부산시와 부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이 잘 이행되도록 우리 부산시에서 함께 부산시의 시정과 예산 등을 잘 견제하고 감시해서 우리 부산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실질적인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우리 부산시의회가 앞으로 해 나가는 데서 많은 응원과 또 지지를 많이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과 동구에 큰 힘이 되는 의원님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3.25

[인물포커스] - 하충식 창원 한마음병원 의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불편 가운데 가장 절박한 것이, 바로 병원 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장애인 산부인과의 경우 그동안 경남에서는 진료 한번 받으려면, 부산 등 타지역까지 가야 하는 게 현실이었는데요. 이번에 창원에 새로 장애인 친화 산부인과가 진료를 시작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종합병원 안에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새로 마련한 하충식 창원 한마음병원 의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Q. 이번에 경남에서 유일하게 그리고 처음으로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마련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병원 안에 마련하시게 된 어떤 계기가 있었을까요? A. 2023년도 3월에 장애인 건강법이 개정됐습니다. 그래서 도청 직원들이 우리 병원에 찾아와서 경남에는 장애인 친화 산부인과가 없는데 많은 장애인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마음병원에서 해줄 수 없냐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장애인들의 건강권과 접근성을 향상한다는 참 좋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전국 최초로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장애인 친화 산부인과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우리 장애인들이 저희 병원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그런데 장애인 친화 산부인과 말고 장애인 치과도 함께 운영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언제부터 개설하셨고 어떻게 또 일반 치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24년 10월에 그때 도청에서 관계되는 분들이 오셔서 '장애 친화 산부인과'도 필요하지만, '장애 친화 치과'도 좀 해달라, 그래서 그러면 우리는 충분한 공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고 일반 치과와 다르게 중증 장애인들은 전신 마취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더라도 우리 병원을 오시면 편안하게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그런데 장애인 친화 산부인과도 그렇고 치과도 그렇고, 사실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게 경남도의 설명이었는데, 이런 장애인 전문 진료과를 하나도 아니고 2개나 우리 병원에서 마련해서 운영하는 게 쉽지 않은 결단이었을 것 같습니다. A. 사실 우리 병원의 핵심 가치는 인류애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개원한 지 한 30년이 넘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장애인들에 대해서 관심도 가지고 지원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급기야는 4년 전에 국내에서 유일한, 세계에서도 사례가 없는,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인들을 예술 직군으로 만들어서 정년까지 보장해 주는 세계 유일한 장애인 오케스트라도 만들 정도로 저희는 장애인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분들이 좀 편견 없이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하고 또 건강권도 회복할 수 있는, 유지할 수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기꺼이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Q. 그렇군요. 특히 이 장애인 관련 진료과 외에도 의정 갈등 속에서 상당히 지역의 의료 안전망 보장 확대를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활동을 벌여 오셨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해 가실 건지요? A. 실제로 의료 대란 때 가장 피해자는 우리 시민들이었습니다. 그분들도 진료를 제대로 받을, 좋은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는 분들인데 그래서 저희들은 수련의 전문병원이 아닌, 전문의 전문 병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의료 대란 때 응급실 외부 환자를 가장 많이 경남에서 받아주는 병원이었고, 또 부울경에서 또 우리 병상 가동률이 제일 높았습니다. 병실을 가장 많이 가동했고 그 다음에 중환자실도 부울경에서 가장 많이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됐을 뿐만 아니라 부울경에서 이 와중에도 간 이식을 제일 많이 했고, 분만도 저희 병원이 제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뿐만 아니고 코로나 때도 검사하고 결과가 4시간 만에 나왔습니다. 우리가 약 70만 건을 했습니다. 조기 진단, 조기 격리함으로로써 엄청나게 코로나 확산을 막을 것뿐만 아니라 이번 의료 대란 때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함으로 해서 부울경의 의료는 어느 정도 저희가 사수했다 싶은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국가가 어려울 때는 선두에 서겠다는 말씀을 한 번 더 드리고 싶습니다. Q. 우리 창원 한마음병원이 지금 위치로 이전 확대 개원이라고 표현할까요? 그렇게 옮기신 지 벌써 4년째인데요. 올해 계획 그리고 앞으로의 큰 청사진도 있을 것 같습니다. A. 올해는 또 좋은 대학병원 교수님들도 많이 오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좋은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게끔 그런 처우를 개선해서 그래서 그렇고, 좋은 많은 분이 오시고 있고. 또 가장 우리 대한민국뿐 아니라 경남에도 우선되는 어려움이 뭐냐 하면 실제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소득이 증가하면 의료 수요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베이비부머 세대 1차가 1955년부터 64년, 2차가 65년부터 74년, 20년 동안은 100만 명 내지 거의 90만 명 이렇게 출생하였는데, 지금 이분들이 겨우 70세 들어가기도 전에 55세에서 70에 들어가는 와중에 지금 우리 병원에는 내과 입원할 환자들이 거의 한 달씩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도 심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10명 중의 6명이 암이고, 우리는 10명 중의 4명이 암입니다. 거기는 왜냐하면 극 초고령 사회고 우리는 초고령 사회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앞으로는 10명 중에 6명이 암이 발생될 수밖에 없고 그다음에 뇌, 심장이 제일 환자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고민하던 차에 우리 도민을 위해서 암 병원과 심장, 뇌를 전문화하는 센터를 만들어야 되겠다라고 저희들이 생각을 했고 전남 광주는 우리하고 인구 구조가 비슷합니다. 320만 우리는 330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남 광주는 암 진단이 되고 나서 60%가 자체적으로 치료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30%밖에 안 돼요. 그 중심에는 화순군에 가면 일개 군이지만 화순군에 가면 '전남대 화순병원'이 있어 거기서 많은 수용을 하므로 저기는 일차적으로 60%나 첫 진료를 시작하고 우리는 30%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그보다 더 좋은 시설을 갖춘 암 병동을 유치하고 그다음에 심장, 뇌를 전문으로 볼 수 있는 센터가 만들어진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경남 도민뿐만 아니라 부울경 우리 시민들의 건강권을 갖는 데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장애인들에게 그리고 일반 환자들에게도 문턱이 높은 병원이 아니라,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병원으로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5.03.24

[주말극장가] 연기력 승부수 '승부'

<앵커> 1990년대, 스승 조훈현 국수와 제자 이창호 국수가 펼친 바둑계 세기의 대결이 스크린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창호 역할을 맡은 유아인이 마약스캔들을 일으키며 개봉이 4년이나 미뤄졌는데요, 이런 논란에도 이병헌의 연기력으로 진짜 승부수를 띄운 영화 '승부',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세계 최고 바둑 대회에서 국내 최초 우승자가 된 조훈현. 전 국민적 영웅으로 대접받던 조훈현은 바둑 신동이라 불리는 이창호를 내제자로 맞는데요. { 전주 바둑신동인디/왜 나한테 배우고 싶은데?/아저씨 바둑이 젤 쎄다믄서요/다음부턴 선생님이라고 불러/만세} 제자와 한 지붕 아래에서 먹고 자며 가르친 지 수년. 두 사람의 첫 사제 대결이 펼쳐지는데요. { 사제 대결이라/이거 빨라도 너무 빠른데/이러다 진짜 창호한테 잡아 먹히는 거 아니야?/아직 10년은 이르지/사상 초유의 사제 대결.../상대가 누구든/이기는 게 프로의 의무야/ 흑 반집 승/ 이창호가 이겼다고} 모두가 스승의 뻔한 승리를 예상했지만 조훈현은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세를 탄 제자에게 충격적 패배를 당하는데요. { 네 덕분에 나도 요즘 많이 배운다/내가 언제든 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제자의 청출어람이 뿌듯하면서, 동시에 위기감을 느끼는 조훈현은 타고난 승부사적 기질을 되살리며 다시 한 번 제자와 승부를 펼칩니다. { 창호가 그랬듯이 이제 제가/창호한테 도전해야죠/조훈현 9단의 절묘한 승부수네요/이 바둑은 길이 남을 명국입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세기의 대결을 그린 진짜 이야기, 영화, '승부'였습니다. { 세상 속에 숨어 있는 악마들을 찾아내는/범죄사냥꾼 우상입니다}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은 남다른 촉과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범죄 사냥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데요. 잡히지 않는 '옷자락 연쇄살인마'의 범행을 재연하겠다며 스트리머 '마틸다'와 합동방송을 진행하다 논란에 휘말립니다. { 내 목소리 들려?/뭐야, 이 씨/한 시간 안에 마틸다를 찾아/너 옷자락 살인마냐?} 설상가상 마틸다가 납치되고, 범인은 거액의 후원금을 내걸고 자신과 마틸다가 있는 곳을 정해진 시간 내에 찾으라는 미션을 주는데요. {내가 그린 동선 그 위에 있습니다/니들은 그게 문제야/아무런 제약 없이 막 지껄이면서 자극하는 거/이번 방송으로 딱지 15억이 터졌습니다.. 15억} 스트리머를 열연한 강하늘의 원맨쇼가 볼만한 영화 '스트리밍'이었습니다. {앵커: 배가 고프다!는 멘트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고로 상!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고독한 미식가가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음식을 맛보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지, 화면을 통해 만나보시죠!} 모두의 밥친구이자 프로 혼밥러, 고로 씨 인생 최대 위기가 발발했습니다. {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일본에 가셨을 때 사진이에요/사유키와 파리에 살았던 건/아주 오래전 일이다} 옛 연인의 딸에게 연락을 받고 파리에 도착한 '고로'는 어린 시절 먹었던 국물을 꼭 다시 맛보고 싶다는 노인의 황당한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는데요. 고로 씨는 '잇짱지루'라 불리는 그 국물의 정체를 찾아 외딴섬으로 향하던 중 폭풍을 만나 우리나라의 이름 모를 섬으로 떠밀려와 불법 입국 소동까지 겪게 됩니다. { 진짜 맛있겠다/그 국물 만들기를 저분께 부탁하고 싶다고요?/이제 안만든다고 했잖아} 이렇게 험난한 모험 속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점차 궁극의 국물에 도달하게 되는데요. { 더 중요한 걸 잊고 있었다/배가 /고프다} {앵커: 한 영화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리는 데는 큰 책임감이 필요합니다.영화의 마지막에 끝 없이 이어지는 이름을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영화 한 편과 관련되어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보다 앞에 이름이 올라간다는 건 그만큼 큰 책임이 있다는 거죠. 사랑 받는만큼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박선민이었습니다.} 영상편집 최유나
2025.03.21

[인물포커스] 김희정 국회의원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거액의 전세금을 내고 입주한 뒤 나중에 돈을 돌려받지 못해 고생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전세 사기를 막기 위한 3법을 최근 대표 발의하신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반갑습니다. Q. 먼저 이번에 발의하신 법안, 설명 먼저 부탁드립니다. A. 일단 전세 사기를 하는 사람들이 마지못해 정말 자기도 피치 못해서 전세금을 못 돌려주는 게 아니라, 작정하고 전세 사기를 하는 사기범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당하지 않도록 어떻게 하면 법안이 할 수 있느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상습적인 전세 사기범들 신상 공개에 관한 내용이고요. 그리고 다른 데 빼돌린 재산이 없는지 금융 기록을 조회할 수 있는 이 내용이 포함된 세 가지 법입니다. Q. 지난해 연말에는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셔서 또 통과됐는데요. 그럼, 이번 법안들은 그 연장선상에서 발의하신 건가요? A. 지난 법안 같은 경우는 전세 사기를 당한 부산의 젊은이들을 어떻게 구제할 건지에 대한 법이고요. 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당신이 계약 맺는 사람이 사기범인지 아닌지 정도는 알고 가자, 그리고 돈을 빼돌려서 국가 돈을 낭비하게 하고 있는 구석이 없는지 알아보자는 그런 연장선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Q.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서 보증을 취소하면서 사실은 피해를 본 분들도 많았는데요. 지난해 연말 법안 통과 이후에 실제로 구제된 분들이 있습니까? 효과가 있었나요? A. 네, 그렇습니다. 보증 취소를 당하신 분들이 지금 서류를 재심사해 달라고 냈고요. 그중에서 절반 이상이 심사를 완료했고, 이 심사받은 사람 중에서는 또 3분의 2 이상이 이미 전세금을 돌려받았고 현재 계속 심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눈물에 감사 편지와 문자와 전화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Q. 다른 분들도 계속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세 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반환하지 않는 말씀하신 대로, 이 나쁜 분들의 명단을 공개하는 대상을 확대하는 건데요. 그러면 전세 사기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까요? 어떻습니까? A. 실제로 평균 1명이 18건 정도의 전세 사기를 하더라고요. 악성 전세 사기범들 같은 경우는. 그런데 국가가 관리하는 명단이 천 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주의를 해야 하는데 국가가 관리하면 뭐 합니까? 내가 전세 계약을 할 때 그 사람이 이 명단에 들어가 있는지 아닌지 알아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현재 명단 공개는 23년 하반기 이후에 전세 사기범들에 대해서만 공개하고 있다 보니 그전에 있었던 이력에 대해서는 국가는 알아도 일반 국민들은 알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공개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며칠 늦춰주고 이런 사람들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요. 작정하고 다수의 전세 사기를 일으키고 그 금액이 일정 금액 이상이 될 때 이름하고 주소하고 전세 사기 금액 등을 공지해서 이런 사람들이 또 한 번의 피해자를 만들려고 하는데 내가 거기 먹잇감이 돼서는 안 됐구나, 그럼 뭐 보면 알 수 있냐 그 명단 공개된 거 보고 알자 이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HUG에서는 이렇게 신상 공개를 일부라도 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관리하는 보증 대상의 경우는 아예 대상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똑같은 국가기관이라면 똑같이 보증회사가 이 신원 공개하는 거를 같은 수준으로 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을 개정안을 냈습니다. Q. 국회 국토위에서 활동하고 계시기도 하지만 전세 사기 피해 예방, 여기에 관심이 많으신 이유가 뭡니까? A. 일단 전세 사기당한 사람들을 만났어요. 거의 다 사회 초년생들입니다. 보통 이제 사회의 첫 출발은 부모로부터 같이 살던 집에서 헤어져서 내 집을 월세든 전세든 이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 첫 출발의 보금자리 있는데 생애 전체 내 생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그 기반이 되는 전체 금액을 날려버리면 삶 전체가 무너지는 거예요. 그래서 실제 피해자들을 만나니까 직장 생활도 제대로 못 하고 있고 당연히 임신도 미루고 이런 여러 가지 가족 전체가 우울증 치료를 받고 여러 가지 여파가 굉장히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 초년생들이 이런 일을 많이 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이 사회에서 보호해 주기 위해서 전세 사기 문제가 그냥 단순하게 한 건의 사건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라고 판단해서 집중적으로 법안을 준비했습니다. Q. 지역구 얘기도 좀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요. 지난해 지역구인 연제구가 국토부의 '뉴빌리지 사업' 선정됐는데요. 어떤 사업인지도 궁금하고, 어떤 효과 기대하십니까? A. 일단 굉장히 노후화된 주택이 많으면 사람들이 손쉽게 생각하는 게 재개발* 재건축을 얘기합니다. 그런데 이제 재개발 재건축을 하면 일정 정도 이상 이제 집들이 들어와야 되는 부분이라든지 경비가 드는 부분이라든지 이렇게 있거든요. 그런데 다소 작은 마을 단위에서 나는 굳이 아파트로 바꾸지 않더라도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에서 정비를 해서 계속 살고 싶어 하는 그런 마을이 있습니다. 이런 마을들을 대상으로 해서 '뉴빌리지 사업'이라는 걸 하는데요. 재개발*재건축을 거치지 않고 기존에 살고 있던 주택을 국가가 정비를 하고 예를 들어 가로등이라든지 외관 정비라든지 수리라든지 이런 거를 해서 안전 시스템도 마련하고 그다음에 또 아파트가 가지는 장점 중에 하나가 공동의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는 거거든요. 그것을 마을 단위에 만들어주는 겁니다. 공용 주차장을 만들고 공용 경로회관 그리고 도서관 그리고 여러 가지 공원이라든지 이런 녹지 환경 시설 이렇게 공공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도 국비로 그 마을에 들어가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참 감사하게도 이번에 연제구에 있는 연산8동이 '뉴빌리지 사업'으로 선정이 돼서 200억 5천만 원짜리 사업이 진행되면 그 마을이 재개발*재건축하지 않고도 거듭 태어날 수 있는 그런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Q. 전국 청년들을 위해서도 일하시고, 지역을 위해서도 일하시는데 앞으로 의정 활동 계획도 한 말씀 해 주십시오. A. 저는 국토 교통위원회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안전'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 안타까운 항공기 사고 같은 경우도 조류 관련된 사고였는데 조류 충돌과 관련된 예방위원회가 있습니다만 이 사고 항공기 사람들이 법정 규정에도 불구하고 참여를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하위 규정에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지켜지지 않는 것 같아서 이런 위원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상위법에 명시하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이제 LH공사에서 만드는 아파트의 경우에 이제 배관이라든지 이런 거를 인증받은 정규 제품을 써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을 작년 국감에서 알아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법규도 바꿔야 하고 인증을 한국 인증 제품도 만들어야 하고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또 예산도 뒷받침돼야 하고 그래서 이런 안전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부산의 유일한 여당 3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계획하시는 대로 많은 의정 활동 잘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산이 더욱 활기가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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