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아트앤컬쳐] - 마법 같은 환상의 무대, 뮤지컬 <알라딘>
강유경
입력 : 2025.07.08 08:02
조회수 :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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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며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알라딘>이 드디어 부산에 상륙합니다.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 디즈니 원작의 마법과 스펙터클을 그대로!
하늘을 나는 양탄자를 타고 만나는
'A Whole New World'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나러 지금, 함께 가보시죠!
===========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여정이
서울에 이어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시작됩니다.
현재 가장 주목 받는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2천백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는데요.
디즈니의 살아있는 역사, '알란 멘켄'의 황홀한 음악과
눈부신 색채의 향연이 펼쳐지는
경이로운 무대 예술의 마법이 무대 위를 가득 채웁니다.
특히, 브로드웨이 명성 그대로,
한국 최초의 여정을 이끄는 주역들의 완벽한 캐스팅이 돋보이는데요.
알라딘 역에는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이
지니 역에는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그리고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가 출연해
마법같은 시너지를 펼쳐보입니다.
매진 사례가 이어진 7개월 간의 서울 공연을 끝내고
대단원을 장식할 마지막 도시, 부산에서도 '알라딘 매직'은 계속될 전망인데요.
알라딘의 대담한 모험과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진실한 우정이 담긴 이야기,
뮤지컬 <알라딘>과 함께,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뮤캉스'를 준비해 보시죠!
================
각각 다른 조형 언어를 사용하는 두 작가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는 전시가 해운대 아리안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 제목 '블랙 림보'는 '검은 연옥'을 뜻합니다.
‘검은색’은 모든 색이 겹쳐져 탄생하는 복합적 상태고,
'연옥'은 이승과 저승 사이, 소멸과 탄생 사이에 존재하는 중간 지점을 의미하는데요.
이번 전시에 참여한 구인성 작가와 심승욱 작가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블랙 림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최정경/아리안 갤러리 관장 "이번 전시는 '레드 포비아'에 이어 두 번째 컬러 시리즈인 '블랙 림보'입니다.
이번 전시에 초대된 구인성, 심승욱 작가의 작업에서는 공통적으로 사이와 경계 공간에서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인성 작가는 이미지의 표면에서 시선의 경계를 흔들고,
심승욱 작가는 형상의 내면에서 정지된 감정을 응축시킵니다.
이렇게 두 작가가 만들어 낸 '블랙 림보'는 ‘경계적 감각’의 무대와 맞닿아 있는데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부분을 감각으로 탐색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작가가 만들어내는 복잡한 감각과 미세한 떨림을 따라가는 여정에 함께 동참해 보시죠!
=================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 '부산콘서트홀'의
개관 첫 무대를 성황리에 개최한 부산시립교향악단!
새로운 연주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음악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622회 정기연주회가 다시 '부산콘서트홀' 무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시적이고, 서정적인 피아노 협주곡 제4번과 함께,
브람스의 따뜻하고 목가적인 정서가 깃든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하는데요.
독일음악협회가 선정하는 ‘미래의 마에스트로’로 주목받은 '홍석원' 예술 감독의 지휘와
깊이 있는 해석과 명료한 연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폴 루이스'의 협주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이,
한여름 무더위를 맞은 부산 시민을 위해 준비한 선물, <여름 목가> 무대와 함께
위대한 두 작곡가의 작품이 전하는 진한 감동을 느껴보는 시간, 함께 해보시죠!
전 세계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며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알라딘>이 드디어 부산에 상륙합니다.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 디즈니 원작의 마법과 스펙터클을 그대로!
하늘을 나는 양탄자를 타고 만나는
'A Whole New World'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나러 지금,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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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여정이
서울에 이어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시작됩니다.
현재 가장 주목 받는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2천백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는데요.
디즈니의 살아있는 역사, '알란 멘켄'의 황홀한 음악과
눈부신 색채의 향연이 펼쳐지는
경이로운 무대 예술의 마법이 무대 위를 가득 채웁니다.
특히, 브로드웨이 명성 그대로,
한국 최초의 여정을 이끄는 주역들의 완벽한 캐스팅이 돋보이는데요.
알라딘 역에는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이
지니 역에는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그리고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가 출연해
마법같은 시너지를 펼쳐보입니다.
매진 사례가 이어진 7개월 간의 서울 공연을 끝내고
대단원을 장식할 마지막 도시, 부산에서도 '알라딘 매직'은 계속될 전망인데요.
알라딘의 대담한 모험과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진실한 우정이 담긴 이야기,
뮤지컬 <알라딘>과 함께,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뮤캉스'를 준비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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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다른 조형 언어를 사용하는 두 작가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는 전시가 해운대 아리안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 제목 '블랙 림보'는 '검은 연옥'을 뜻합니다.
‘검은색’은 모든 색이 겹쳐져 탄생하는 복합적 상태고,
'연옥'은 이승과 저승 사이, 소멸과 탄생 사이에 존재하는 중간 지점을 의미하는데요.
이번 전시에 참여한 구인성 작가와 심승욱 작가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블랙 림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최정경/아리안 갤러리 관장 "이번 전시는 '레드 포비아'에 이어 두 번째 컬러 시리즈인 '블랙 림보'입니다.
이번 전시에 초대된 구인성, 심승욱 작가의 작업에서는 공통적으로 사이와 경계 공간에서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인성 작가는 이미지의 표면에서 시선의 경계를 흔들고,
심승욱 작가는 형상의 내면에서 정지된 감정을 응축시킵니다.
이렇게 두 작가가 만들어 낸 '블랙 림보'는 ‘경계적 감각’의 무대와 맞닿아 있는데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부분을 감각으로 탐색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작가가 만들어내는 복잡한 감각과 미세한 떨림을 따라가는 여정에 함께 동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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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 '부산콘서트홀'의
개관 첫 무대를 성황리에 개최한 부산시립교향악단!
새로운 연주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음악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622회 정기연주회가 다시 '부산콘서트홀' 무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시적이고, 서정적인 피아노 협주곡 제4번과 함께,
브람스의 따뜻하고 목가적인 정서가 깃든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하는데요.
독일음악협회가 선정하는 ‘미래의 마에스트로’로 주목받은 '홍석원' 예술 감독의 지휘와
깊이 있는 해석과 명료한 연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폴 루이스'의 협주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이,
한여름 무더위를 맞은 부산 시민을 위해 준비한 선물, <여름 목가> 무대와 함께
위대한 두 작곡가의 작품이 전하는 진한 감동을 느껴보는 시간, 함께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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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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