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국인 몰리는 부산… 관광 시험대
하영광
입력 : 2026.06.06 18:38
조회수 :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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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월 첫 주말, 부산 곳곳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축제들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BTS 공연까지 앞두고 있는 부산이
외국인 관광객을 오래 머물게 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갖췄는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항 북항 1부두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관광객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로컬 음식을 맛보고,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깁니다.
K-푸드를 맛보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수퍼:BTS 팬 전용 부스 운영}
BTS 팬들을 위한 전용 VIP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공연을 앞두고 부산을 찾은 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마가렛 챈/호주 출신 관광객/"다음주 BTS 공연을 보러 오는 김에 부산을 둘러보고 있어요. 해운대와 모래축제를 봤습니다. (관광상품이) 잘 만들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야외 특설무대가 설치됐습니다.
홍콩과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무용이
해운대 백사장 위로 펼쳐집니다.
해변을 걷던 외국인 관광객들도
공연장 앞에 멈춰 서고,
무대 장면을 휴대전화에 담습니다.
{펠릭스 마틸다/덴마크 출신 관광객/"오늘 바다 무용 공연과 드론쇼를 보러 왔습니다. (한국 화장품도 살 예정이에요.)"}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올해 1분기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보다 45%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체류 기간과 소비를 늘리는
것은 여전히 과제로 꼽힙니다.
{설훈구/국립부경대학교 관광경영학부 교수/"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동래읍성과 부산진성 같은 것들을 많이 부각시켜놓고, 야간 조명도 갖춰놓(으면) 호텔이든 워케이션이든 자연스럽게 증가(됩니다. 이것들을) 같이 묶어서 일관된 이미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메가 이벤트인 BTS 공연까지 앞두고 있는 부산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영상편집 이소민
6월 첫 주말, 부산 곳곳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축제들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BTS 공연까지 앞두고 있는 부산이
외국인 관광객을 오래 머물게 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갖췄는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항 북항 1부두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관광객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로컬 음식을 맛보고,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깁니다.
K-푸드를 맛보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수퍼:BTS 팬 전용 부스 운영}
BTS 팬들을 위한 전용 VIP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공연을 앞두고 부산을 찾은 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마가렛 챈/호주 출신 관광객/"다음주 BTS 공연을 보러 오는 김에 부산을 둘러보고 있어요. 해운대와 모래축제를 봤습니다. (관광상품이) 잘 만들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야외 특설무대가 설치됐습니다.
홍콩과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무용이
해운대 백사장 위로 펼쳐집니다.
해변을 걷던 외국인 관광객들도
공연장 앞에 멈춰 서고,
무대 장면을 휴대전화에 담습니다.
{펠릭스 마틸다/덴마크 출신 관광객/"오늘 바다 무용 공연과 드론쇼를 보러 왔습니다. (한국 화장품도 살 예정이에요.)"}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올해 1분기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보다 45%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체류 기간과 소비를 늘리는
것은 여전히 과제로 꼽힙니다.
{설훈구/국립부경대학교 관광경영학부 교수/"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동래읍성과 부산진성 같은 것들을 많이 부각시켜놓고, 야간 조명도 갖춰놓(으면) 호텔이든 워케이션이든 자연스럽게 증가(됩니다. 이것들을) 같이 묶어서 일관된 이미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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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가 이벤트인 BTS 공연까지 앞두고 있는 부산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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