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구마트 부지 매각, 무응찰 '유찰'
이민재
입력 : 2025.09.24 17:49
조회수 :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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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동안 개발이 미뤄지고 있는 민락수변공원 앞 공터, 이른바 '청구마트' 부지가 매각입찰에 한 곳도 응찰하지 않으면서 결국 유찰됐습니다.
이 부지는 지난해 한 민간업체가 부산시 소유인 이 땅에 5층 규모 디즈니 애니메이션 체험시설을 짓겟다고 사업제안을 해 개발이 추진됐으나, 정작 이 업체조차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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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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