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반얀트리 참사...소방본부 "아르곤용접 화재 가능"
이민재
입력 : 2025.09.23 10:32
조회수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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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노동자 6명이 숨진 반얀트리 참사의 원인으로 아르곤 용접 불티가 지목된 가운데 소방당국이 재현실험을 통해 아르곤 용접으로 인해 불이 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7일 아르곤 용접을 통해 생기는불티와 고온의 용융물이 배관보온재에 떨어지자 불이 붙었고, 추가 연소도 일어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재판부가 진행한 현장검증과 대조적인 결과로, 아르곤 용접 불티를 화재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검*경의 주장에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7일 아르곤 용접을 통해 생기는불티와 고온의 용융물이 배관보온재에 떨어지자 불이 붙었고, 추가 연소도 일어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재판부가 진행한 현장검증과 대조적인 결과로, 아르곤 용접 불티를 화재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검*경의 주장에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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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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