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사비 들여 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 구출한 경찰관
하영광
입력 : 2025.09.23 07:48
조회수 : 194
0
0
한 경찰관이 보이스피싱 범죄 근거지를 찾아 사비를 들여 캄보디아로 떠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자 2명을 구조했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오영훈 수사과장이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의 근거지를 확인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방문해 피싱 조직에 가담하려던 20대 남성과 조직에 감금돼 폭행을 당한 30대 남성을 구출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오영훈 수사과장이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의 근거지를 확인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방문해 피싱 조직에 가담하려던 20대 남성과 조직에 감금돼 폭행을 당한 30대 남성을 구출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하영광 기자
hi@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가을철 번식기 앞두고..멧돼지 성묘객*등산객 위협 우려2025.09.25
-
'방산업체' SNT모티브, 30대 직원 총상입고 사망2025.09.25
-
'기보' 왜 이러나? 도덕성 도마 위에2025.09.25
-
가덕신공항 지연 속에 터져나오는 악재2025.09.25
-
양산 방송권역 혼선, 시민 불편 해소 시급2025.09.25
-
[현장]주취자*노숙인에 점령당한 번화가...두려운 시민들2025.09.24
-
난민심사 못 받고 김해공항 갇힌 '기니 난민'2025.09.24
-
K-방산 흔들리나? KAI 사장 공백 장기화 우려2025.09.24
-
신공항 예정지 가덕도 가봤더니..보상 갈등 심각2025.09.24
-
대형 재난에도 지휘는 아날로그...첨단 지휘차량 '눈길'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