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산청 계곡 축대 무너져 60대 4명 부상
김수윤
입력 : 2025.09.22 17:51
조회수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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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 오후 2시 쯤, 경남 산청군 산청읍의 한 계곡에서 관광객들이 거닐고 있던 축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축대 위에서 쉬고 있던 60대 관광객 4명이 2m 아래로 떨어지면서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축대 위에서 쉬고 있던 60대 관광객 4명이 2m 아래로 떨어지면서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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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s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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