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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여성 2명 살해 후 투신 '휴대전화 포렌식'

김수윤 입력 : 2025.08.06 17:43

조회수 :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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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명을 잇따라 살해한뒤 마창대교에서 투신한 50대에 대해 경찰이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김해와 창원 진해구에서 여성 2명을 살해한 것으로 지목된 A씨의 차안에서 발견된 휴대전화에 대해 포렌식 작업에 들어갔으며 가족, 지인들을 상대로 치정관계나 금전관계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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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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