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최대 수협' 대형선망조합 해산 위기
이민재
입력 : 2025.03.18 10:48
조회수 :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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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등어 유통량의 90% 이상을 책임지는 대현선망수협 조합 선사가 최근 해양수산부의 감척 대상으로 확정되면서 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수협법에 따르면 업종별 수협은 조합 선사가 15곳 미만이 되면 강제해산 사유가 되는데, 현재 대형선망수협은 해수부 감척사업과 사고 등으로 인해 조합 선사가 15곳 안팎에 불과합니다.
대형선망이 조합 해산될 경우, 소속 선사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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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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