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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개발로 보행권 박탈' 장애인시설 집회

이민재 입력 : 2024.11.16 18:30
조회수 : 168
재개발 공사로 인해 도로가 사라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KNN 보도와 관련해 해당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이 문제해결을 위한 집회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2018년부터 사용하던 도로가 4천여 세대 아파트 재개발 신축공사로 사라져 보행권을 침해당했다며 관할 구청과 시공사에 도로 신설과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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