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이재밌다 잇츠 > 부산진구 배영숙 시의원
노경민
입력 : 2024.11.06 09:05
조회수 :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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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부산에 얽힌 이야기도 듣고 시의회 의정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이츠 아나운서 김혜민입니다. 사람도 저마다의 이름이 있듯 동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 지명 속에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기도 하죠.
오늘은 배영숙 시 의원과 부산의 정중앙을 품고 있는 부산진구의 지명 유례를 찾아 떠나보겠습니다.
나는 나는 원더우먼 시의원이다.
-원더우먼 시의원이라고 표현하셨어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보통 원더우먼이라고 하면 방패와 황금 올가미를 매고 있는 강한 여성을 상상하게 됩니다.
저는 구의원 3선과 시의원을 하면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서 방패 역할을 했고 지역에 많은 주민들을 만나고 민원을 해결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일을 잘한다라는 소리를 참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주민들한테 더 많은 만족감을 드리고 무슨 일이든지 척척 잘 해내는 강한 여성 정치인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원더우먼 시의원이다라고 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의원님 주민들께서 한 말씀 한 말씀 칭찬을 해 주실 때마다 정말 뿌듯하실 것 같아요.
네 굉장히 보람 있습니다.
-네 의원님 지금 개금동과 가야동에서 활약하고 계신데요.
먼저 개금동의 지명 유래에 대해서 소개를 좀 해주세요.
개금동은 마을의 모양이 거문고처럼 길게 늘어져 있다고 해서 10개의 개와 거문고의 금자를 따서 개금이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고요.
하나는 임진왜란 때 피난을 갔던 백성들이 가야금 소리를 들으면서 이곳에 정착했다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사실 주민들도 잘 모를 수 있는 이야기거든요.
지명 유래는 언제 들어도 새롭고 신선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가야동에는 어떤 유래가 숨어 있나요?
가야동의 옛 이름은 가야리입니다. 과거에는 수정동에서 감고개를 통해서 넘어와야만 가야동으로 왕래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교통의 요충지라고도 했답니다.
감고개 아랫마을이라는 뜻으로 가야라는 말을 썼다고도 하고 또 고대 6가야의 가야를 따서 가야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마침 저희가 감고개를 품고 있는 감고개 공원에서 오늘 만났는데요.
이곳도 소개를 좀 해주세요.
감고개공원은 수정터널 상부 공간을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입니다.
2019년도에 이곳이 공원으로 변화를 했고요.
옆에 지금 조형물도 있는데요. 옛날에 이곳에는 감이 굉장히 많이 생산된 그런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감고개 공원이라고 불렀고요. 공원 이름에 맞춰서 조형물도 이렇게 설치를 했습니다.
네 그렇군요. 주민들에게는 건강지킴이자 또 쉼터가 되어주고 있는 것 같은데 주민들 반응은 어떤가요?
네 이 공원에는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체육시설도 있고 산책로도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와 도서관이 있어서 주민들한테 굉장히 만족도가 높고요.
주민 커뮤니센터 공간을 통해서 각종 프로그램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지만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그런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렇군요. 예전에 감나무가 무성했던 이 공간이 감나무 공원으로 변모해서 우리 주민들에게 쉼터가 되어주고 쉬어가는 공간으로 잘 자리 잡기를 바라겠습니다.
책 향기 따라서 감고개공원 작은 도서관에 들어와서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의원님 어떤 의정활동 하고 계신가요? 저
부산시 청년 기본조례를 개정을 통해서 청년의 나이를 34세에서 39세로 상향 조정을 해서 혜택을 조금 늘렸고요.
부산시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해서 시민의 건강권을 확보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산 진구는 백양터널 유료화 문제가 조금 굉장히 시끄러웠는데요.
백양터널 요금 유료화 문제를 강력히 반대해서 무료화로 관철 시켰습니다.
앞으로 시민공원 안에 있는 부산 콘서트홀 개관을 앞두고 있는데요.
주차장 문제가 원활하게 확보되지 않아서 주차장 문제 확보를 위해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그럼 어떤 의정활동 중점적으로 이어가실 건가요?
저는 지역 소멸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빈집과 폐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을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처음으로 부산시가 빈집 매입 예산을 조금 확보를 했고요.
빈집이 조금 사회적으로 큰 이슈화되어 있는데요.
빈집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고 그리고 부산진구는 급격한 학령 인구가 감소함으로 인해서 2개의 초등학교가 곧 폐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이 폐교가 지역 특수성을 충분히 감안해서 지역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해볼 계획입니다.
새로운 숨을 지역에 불어넣는 역할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오늘 부산이 재밌다 이츠와 함께하셨는데요. 소감 어떠셨어요?
제 지역에 있는 감고개 공원을 소개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구요.
원더우먼 시의원으로서 앞으로 더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열심히 의정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츠 아나운서 김혜민입니다. 사람도 저마다의 이름이 있듯 동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 지명 속에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기도 하죠.
오늘은 배영숙 시 의원과 부산의 정중앙을 품고 있는 부산진구의 지명 유례를 찾아 떠나보겠습니다.
나는 나는 원더우먼 시의원이다.
-원더우먼 시의원이라고 표현하셨어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보통 원더우먼이라고 하면 방패와 황금 올가미를 매고 있는 강한 여성을 상상하게 됩니다.
저는 구의원 3선과 시의원을 하면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서 방패 역할을 했고 지역에 많은 주민들을 만나고 민원을 해결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일을 잘한다라는 소리를 참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주민들한테 더 많은 만족감을 드리고 무슨 일이든지 척척 잘 해내는 강한 여성 정치인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원더우먼 시의원이다라고 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의원님 주민들께서 한 말씀 한 말씀 칭찬을 해 주실 때마다 정말 뿌듯하실 것 같아요.
네 굉장히 보람 있습니다.
-네 의원님 지금 개금동과 가야동에서 활약하고 계신데요.
먼저 개금동의 지명 유래에 대해서 소개를 좀 해주세요.
개금동은 마을의 모양이 거문고처럼 길게 늘어져 있다고 해서 10개의 개와 거문고의 금자를 따서 개금이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고요.
하나는 임진왜란 때 피난을 갔던 백성들이 가야금 소리를 들으면서 이곳에 정착했다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사실 주민들도 잘 모를 수 있는 이야기거든요.
지명 유래는 언제 들어도 새롭고 신선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가야동에는 어떤 유래가 숨어 있나요?
가야동의 옛 이름은 가야리입니다. 과거에는 수정동에서 감고개를 통해서 넘어와야만 가야동으로 왕래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교통의 요충지라고도 했답니다.
감고개 아랫마을이라는 뜻으로 가야라는 말을 썼다고도 하고 또 고대 6가야의 가야를 따서 가야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마침 저희가 감고개를 품고 있는 감고개 공원에서 오늘 만났는데요.
이곳도 소개를 좀 해주세요.
감고개공원은 수정터널 상부 공간을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입니다.
2019년도에 이곳이 공원으로 변화를 했고요.
옆에 지금 조형물도 있는데요. 옛날에 이곳에는 감이 굉장히 많이 생산된 그런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감고개 공원이라고 불렀고요. 공원 이름에 맞춰서 조형물도 이렇게 설치를 했습니다.
네 그렇군요. 주민들에게는 건강지킴이자 또 쉼터가 되어주고 있는 것 같은데 주민들 반응은 어떤가요?
네 이 공원에는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체육시설도 있고 산책로도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와 도서관이 있어서 주민들한테 굉장히 만족도가 높고요.
주민 커뮤니센터 공간을 통해서 각종 프로그램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지만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그런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렇군요. 예전에 감나무가 무성했던 이 공간이 감나무 공원으로 변모해서 우리 주민들에게 쉼터가 되어주고 쉬어가는 공간으로 잘 자리 잡기를 바라겠습니다.
책 향기 따라서 감고개공원 작은 도서관에 들어와서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의원님 어떤 의정활동 하고 계신가요? 저
부산시 청년 기본조례를 개정을 통해서 청년의 나이를 34세에서 39세로 상향 조정을 해서 혜택을 조금 늘렸고요.
부산시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해서 시민의 건강권을 확보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산 진구는 백양터널 유료화 문제가 조금 굉장히 시끄러웠는데요.
백양터널 요금 유료화 문제를 강력히 반대해서 무료화로 관철 시켰습니다.
앞으로 시민공원 안에 있는 부산 콘서트홀 개관을 앞두고 있는데요.
주차장 문제가 원활하게 확보되지 않아서 주차장 문제 확보를 위해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그럼 어떤 의정활동 중점적으로 이어가실 건가요?
저는 지역 소멸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빈집과 폐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을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처음으로 부산시가 빈집 매입 예산을 조금 확보를 했고요.
빈집이 조금 사회적으로 큰 이슈화되어 있는데요.
빈집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고 그리고 부산진구는 급격한 학령 인구가 감소함으로 인해서 2개의 초등학교가 곧 폐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이 폐교가 지역 특수성을 충분히 감안해서 지역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해볼 계획입니다.
새로운 숨을 지역에 불어넣는 역할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오늘 부산이 재밌다 이츠와 함께하셨는데요. 소감 어떠셨어요?
제 지역에 있는 감고개 공원을 소개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구요.
원더우먼 시의원으로서 앞으로 더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열심히 의정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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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민 기자
kkoing@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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