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우강풍주의보 영향, 부산경남 일부 피해 속출... 항공기 30여편 결항
최혁규
입력 : 2024.10.19 19:10
조회수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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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 오후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던 부산경남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8) 저녁 9시쯤 강풍으로 부산 좌동의 한 건물 외벽 마감재가 떨어져 나가고, 부산 용호동의 건물
외벽 현수막이 날리는 등 부산에서만 21건의 소방출동이 이뤄졌습니다.
항공편 결항도 잇따라 어제(18) 저녁 11시까지 김해공항에서 국내선 12편과 국제선 18편이 결항됐습니다.
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는 이시각 현재 강풍주의보가 다시 내려져 있습니다.
어제(18) 저녁 9시쯤 강풍으로 부산 좌동의 한 건물 외벽 마감재가 떨어져 나가고, 부산 용호동의 건물
외벽 현수막이 날리는 등 부산에서만 21건의 소방출동이 이뤄졌습니다.
항공편 결항도 잇따라 어제(18) 저녁 11시까지 김해공항에서 국내선 12편과 국제선 18편이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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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기자
chg@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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