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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수온 폐사 계속, 피해액 300억 원 육박

주우진 입력 : 2024.08.28 16:40
조회수 : 266
경남 남해안에서 고수온에 따른 양식어류 누적 폐사량이
1천754만 마리를 넘어서면서, 누적 피해 규모가 3백억 원에 근접한
29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통영과 거제, 고성, 남해 등 양식장 341곳에서는 특히 고수온에
약한 조피볼락 중심으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경남도의회 확대의장단은 오늘(28)
통영의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어민들의 고충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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