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딥페이크 피해학교' 명단 확산..긴급조사 착수
김건형
입력 : 2024.08.27 07:48
조회수 : 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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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범죄와 관련해 실체가 불분명한 피해학교 명단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면서 경찰과 교육청이 긴급조사에 나섰습니다.
최근 SNS 등에서 떠도는 전국 피해학교 명단에는 부산, 경남의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23곳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여부 확인 공문을 발송해 진위파악에 들어갔습니다.
경찰도 일부 피해 사례들을 신고 받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SNS 등에서 떠도는 전국 피해학교 명단에는 부산, 경남의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23곳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여부 확인 공문을 발송해 진위파악에 들어갔습니다.
경찰도 일부 피해 사례들을 신고 받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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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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