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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광역시 가운데 첫 '소멸위험단계'

표중규 입력 : 2024.06.28 18:33
조회수 : 611
부산시가 전국 광역시 6곳 가운데 처음으로 소멸위험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늘(28)발표한 조사에서 부산이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3%로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소멸위험지수 값도 0.49로 0.5에 미치지 못하면서 소멸위험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분류했습니다.

특히 부산 해운대구와 동래구, 북구,사상구가 지난해 3월 이후 신규로 소멸위험지역에 진입해 인구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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