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이 재밌다 why? 부산진구 김재운*배영숙 시의원
강기성
입력 : 2023.09.13 09:20
조회수 :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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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의미있는 지명과 유래를 지역의 시의원과 직접 돌아보는 부산이 재밌다 why? 시간입니다.
오늘은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부산 경제 발전을 이끈 신발산업의 중심지.
부산진구에 대해 시의원 두분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동네 부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시의회 의정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와이 아나운서 이혜리입니다.
오늘은 유명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 명소가 된 부산진구 호천마을에 나와봤습니다.
이곳에서 시의원 두 분과 유익한 이야기 나눠볼게요.
부산진구 호천마을이 정말 유명 관광지가 됐잖아요.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데요. 호천마을의 호천 어떻게 명칭이 붙여진 건가요?
호천마을은 예전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내륙을 따라서 호랑이가 자주 내려온다고 해서 호랑이 호자 내천자를 해서 호천마을이라는 유래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호랑이 모형도 자리하고 있더라고요. 저희가 있는 이곳이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왔는데요. 호천문화플랫폼은 또 어떤 곳인지 궁금합니다.
호천마을 문화 플랫폼은 부산 진구의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지역 작가들의 작품들을 판매 전시하기도 하고요.
지역 주민들의 문화 교육도 실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호천문화플랫폼이 산복도로 길과도 연결이 돼 있어서 지대도 높고요.
또 멋있는 조명도 설치가 돼 있어서 밤에 오면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호천문화마을은 사실은 밤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북항을 바라보면서 호천마을의 아름다운 경치도 바라보면서 또 좋은 추억도 간직할 수 있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실내로 자리를 옮겨봤습니다. 신발이 정말 많은데요.
여기는 어떤 곳일까요?
이곳은 부산진구에 있는 국내 최초의 신발 박물관 한국신발관입니다.
부산진구는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부산 경제 발전을 이끈 신발산업의 중심지였습니다.
우리나라 신발산업의 시작은 고무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고무신을 처음 생산했던 곳이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신발공장입니다.
부산진구 신발공장에서 만들어진 고무신 덕분에 지금 우리가 신고 있는 이 신발이 탄생을 한 건데요.
대한민국 신발 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신발 박물관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이곳은 신발 박물관으로서 부산진구의 랜드마크로 현재 신발의 산업과 또 미래 과거의 신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런 아주 의미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신었던 신발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네요.
특색 있는 풍경과 역사까지 정말 볼거리가 다양한 부산진구에서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두 의원님들은 시의회 의정활동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예 저는 주민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부산 동천의 수질 개선이라든가 범천동 철도차량 기지창 이전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인구가 상당히 많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 같은 경우는 체육시설이 조금 부족하다는 요구도 많고 민원도 많고 해서 체육시설을 조금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지역 뒤에 엄광산이라는 아주 명품 숲길이 있습니다.
이곳을 주민들이 언제든지 접근해서 쉽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내고자 명품 숲길 조성에 조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두 분의 이러한 노력이 있기 때문에 부산진구가 더욱더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함께해 주셨는데 어떠셨
나요?
아 저는 굉장히 오늘 유익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부산 진구를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의정활동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이런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부산시의 의정을 소개할 수 있는 이런 시간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부산시의회에서 더욱더 열심히 의정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뜻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산이 재밌다. 와이 오늘은 오늘의 부산 진구를 있게 한 노력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몰랐던 것들을 알고 나니까 부산진구가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요.
여러분도 부산진구의 뜻깊은 역사에 관심 기울여 보시는 건 어떨까요?
부산의 의미있는 지명과 유래를 지역의 시의원과 직접 돌아보는 부산이 재밌다 why? 시간입니다.
오늘은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부산 경제 발전을 이끈 신발산업의 중심지.
부산진구에 대해 시의원 두분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동네 부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시의회 의정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와이 아나운서 이혜리입니다.
오늘은 유명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 명소가 된 부산진구 호천마을에 나와봤습니다.
이곳에서 시의원 두 분과 유익한 이야기 나눠볼게요.
부산진구 호천마을이 정말 유명 관광지가 됐잖아요.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데요. 호천마을의 호천 어떻게 명칭이 붙여진 건가요?
호천마을은 예전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내륙을 따라서 호랑이가 자주 내려온다고 해서 호랑이 호자 내천자를 해서 호천마을이라는 유래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호랑이 모형도 자리하고 있더라고요. 저희가 있는 이곳이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왔는데요. 호천문화플랫폼은 또 어떤 곳인지 궁금합니다.
호천마을 문화 플랫폼은 부산 진구의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지역 작가들의 작품들을 판매 전시하기도 하고요.
지역 주민들의 문화 교육도 실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호천문화플랫폼이 산복도로 길과도 연결이 돼 있어서 지대도 높고요.
또 멋있는 조명도 설치가 돼 있어서 밤에 오면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호천문화마을은 사실은 밤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북항을 바라보면서 호천마을의 아름다운 경치도 바라보면서 또 좋은 추억도 간직할 수 있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실내로 자리를 옮겨봤습니다. 신발이 정말 많은데요.
여기는 어떤 곳일까요?
이곳은 부산진구에 있는 국내 최초의 신발 박물관 한국신발관입니다.
부산진구는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부산 경제 발전을 이끈 신발산업의 중심지였습니다.
우리나라 신발산업의 시작은 고무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고무신을 처음 생산했던 곳이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신발공장입니다.
부산진구 신발공장에서 만들어진 고무신 덕분에 지금 우리가 신고 있는 이 신발이 탄생을 한 건데요.
대한민국 신발 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신발 박물관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이곳은 신발 박물관으로서 부산진구의 랜드마크로 현재 신발의 산업과 또 미래 과거의 신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런 아주 의미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신었던 신발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네요.
특색 있는 풍경과 역사까지 정말 볼거리가 다양한 부산진구에서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두 의원님들은 시의회 의정활동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예 저는 주민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부산 동천의 수질 개선이라든가 범천동 철도차량 기지창 이전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인구가 상당히 많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 같은 경우는 체육시설이 조금 부족하다는 요구도 많고 민원도 많고 해서 체육시설을 조금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지역 뒤에 엄광산이라는 아주 명품 숲길이 있습니다.
이곳을 주민들이 언제든지 접근해서 쉽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내고자 명품 숲길 조성에 조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두 분의 이러한 노력이 있기 때문에 부산진구가 더욱더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함께해 주셨는데 어떠셨
나요?
아 저는 굉장히 오늘 유익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부산 진구를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의정활동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이런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부산시의 의정을 소개할 수 있는 이런 시간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부산시의회에서 더욱더 열심히 의정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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