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부산 양정 모녀 살해 이웃주민 사형 구형

이태훈 입력 : 2023.04.04 10:27

지난해 추석 연휴, 부산 양정동의 한 빌라에서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이웃집 여성 A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이웃집에 사는 모녀에게 건강에 좋은 도라지물이라며 강제로 먹인 뒤 엄마 B씨와 딸 C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씨가 금품을 가로채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으며,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28일 부산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이태훈 기자

lth4101@knn.co.kr

이태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부산 양정 모녀 살해 이웃주민 사형 구형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