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수도권 대응 국가발전의 성장축 부산
김동환
입력 : 2022.03.10 08:45
조회수 :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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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부산을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국가발전의 성장축으로 삼고 경제발전의 핵심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총력 지원과 가덕신공항 조기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윤 당선인의 부산 공약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당선인의 부산을 위한 첫번째 핵심공약은 강력한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지원입니다.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성공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우리나라 첨단산업의 세계진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당선인(지난달 15일, 부산유세)/'여러분께서 가장 기다리시는 거 있죠? 2030 월드엑스포 유치, 국운을 걸고 해내겠습니다'}
예타면제를 통해 부산의 숙원사업인 가덕신공항의 조기건설을 추진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성공적인 월드엑스포 개최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유라시아 관문 공항으로서의 기능을 실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당선인(지난 1월)/'가덕도 신공항, 기왕에 시작할 거면 화끈하게 예타 면제 시키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차원에서 부산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기관 유치와 신설을 약속했습니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표적인 공약 가운데 하나입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당선인(지난 1월)/'금융산업 없이 이런 일(부산을 세계최고 해양도시로) 이뤄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KDB 한국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시키겠습니다.'}
취약한 광역 교통망을 대폭 확충해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동남권 광역경제권을 형성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당선인(지난달 15일, 부산 유세)/'(부울경) 30분내 생활권을 구축하는 교통망, 촘촘히 놓아서 이 지역 경제 산업발전에 기반을 세우겠습니다.'}
부산 미래 100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북항재개발 사업을 꼽고, 부산을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해양산업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혀 북항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부산을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국가발전의 성장축으로 삼고 경제발전의 핵심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총력 지원과 가덕신공항 조기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윤 당선인의 부산 공약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당선인의 부산을 위한 첫번째 핵심공약은 강력한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지원입니다.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성공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우리나라 첨단산업의 세계진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당선인(지난달 15일, 부산유세)/'여러분께서 가장 기다리시는 거 있죠? 2030 월드엑스포 유치, 국운을 걸고 해내겠습니다'}
예타면제를 통해 부산의 숙원사업인 가덕신공항의 조기건설을 추진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성공적인 월드엑스포 개최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유라시아 관문 공항으로서의 기능을 실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당선인(지난 1월)/'가덕도 신공항, 기왕에 시작할 거면 화끈하게 예타 면제 시키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차원에서 부산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기관 유치와 신설을 약속했습니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표적인 공약 가운데 하나입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당선인(지난 1월)/'금융산업 없이 이런 일(부산을 세계최고 해양도시로) 이뤄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KDB 한국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시키겠습니다.'}
취약한 광역 교통망을 대폭 확충해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동남권 광역경제권을 형성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당선인(지난달 15일, 부산 유세)/'(부울경) 30분내 생활권을 구축하는 교통망, 촘촘히 놓아서 이 지역 경제 산업발전에 기반을 세우겠습니다.'}
부산 미래 100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북항재개발 사업을 꼽고, 부산을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해양산업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혀 북항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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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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