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파워토크] 폭염·폭우의 시대, 건강과 재난 대응은 ‘동시 과제’
박종준
입력 : 2025.08.11 16:14
조회수 :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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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온열질환자 3,306명, 사망자 20명
기상청 호우 긴급 재난문자, “수신 즉시 대피가 원칙”
올해 7월에는 열대야가 18일로 역대 2위를 기록했고, 온열질환자도 빠르게 늘었습니다.
폭염과 함께 비가 내리면 물폭탄 양상으로 쏟아지는 양극단 날씨가 일상이 되면서 건강과 재난 대응이 동시 과제가 됐습니다.
KNN ‘파워토크’에서 부산기상청 이영호 예보과장, 양산부산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은수 교수와 함께 극한 여름의 원인과 건강·사회적 대응 방안을 짚었습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기준 지난 5월 15일에서 8월 5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3,306명, 사망자는 20명입니다.
일사병은 땀이 계속 나고 체온이 40℃ 미만, 의식이 비교적 유지되는 반면, 열사병은 땀 분비가 멈추고 40℃ 이상 고열과 의식 저하가 동반되는 응급상황입니다.
이와 더불어 기상청의 호우 긴급 재난문자는 예보값이 아닌 실제 관측 강우를 기준으로 위험 지역에 즉시 발송됩니다.
큰 알림음·진동으로 전파되는 만큼 수신 즉시 대피가 원칙입니다.
다만 폭염과 국지성 폭우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은 예보 난도가 높아, 시민의 즉각 대응과 현장 기반 대응체계의 정교화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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