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테마스페셜] 청주시, 통합 10주년 맞아 'R:e브랜딩 프로젝트' 추진…새로운 천년 도시의 비상
손예지
입력 : 2025.01.06 17:14
조회수 :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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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청주시, 2014년 7월 1일 중부권 최대 기초자치단체로 공식 출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법정 문화도시 선정
2023년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설립
KNN 테마스페셜은 ‘청주다움’을 중심으로 미래도시로 도약하려는 청주시의 ‘R:e브랜딩 프로젝트’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통합 청주시는 2014년 7월 1일 중부권 최대 기초자치단체로 공식 출범했으며, 이는 대한민국 지방행정 역사상 최초의 주민 자율 통합 사례로 기록돼 있습니다.
청주시는 경제 활동의 핵심인 청년층을 지키고 유입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운천동은 젊은 세대가 모이며 ‘운리단길’이라는 별칭을 얻고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116곳에 이르는 카페·공방·음식점이 자리 잡았고, 청년상인협동조합을 통해 폐업률을 낮추며 상생 구조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기록’을 주제로 한 ‘동네기록관’을 운영하며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2023년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설립되면서 청주시는 세계 기록을 잇는 중심 도시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88만 시민과 함께 청주를 글로벌 명품 도시로 빠르게 성장·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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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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