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AI 시대 리더십 해법은 ‘연결’…세계 총장들 부산에서 논의
박동현
입력 : 2026.07.15 16:08
조회수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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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국 교육 관계자 26명 참가
AI 시대 인재교육·갈등 해법 논의
교류와 인성 중심 교육 강조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미래 전문가의 핵심 가치: 새로운 마음가짐’을 주제로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14일 열린 교육포럼에는 16개국에서 총장과 부총장, 교수 등 교육 관계자 26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갈등 해소를 위한 리더십’과 ‘AI 시대를 위한 새로운 인재 교육’을 주제로 각국 대학 총장과 교수 10명이 발표에 나섰습니다.
발표자들은 AI 시대에도 교육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기술 발전과 함께 인성과 공감 능력, 윤리적 판단을 갖춘 인재를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베냉과 가나, 나이지리아 등 각국 교육 관계자들은 리더십은 힘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능력이며,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아다마스대학교 수란잔 다스 총장은 AI 확산으로 교육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교육은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인성과 판단력, 공감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가나 타말레교육대 술레마나 이드리수 총장은 마인드교육이 사고력과 자제력, 교류를 통해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교육이라고 평가하며, 향후 가나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이를 혼자 감추지 않고 다른 사람과 나눌 때 변화와 회복이 시작된다며, 교류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교육 리더들은 인성 중심 교육과 국제 교류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IYF는 참가 대학들과 후속 교류 협력과 업무협약 체결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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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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