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경제

2차 공공기관 이전 '주목' 농협금융지주 부산행?

주우진 입력 : 2026.07.15 20:44
조회수 : 339
<앵커>
오는 9월쯤 2차 공공기관 이전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산시와 경남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해수부 이전을 계기로 해양 정책*지원 기관과 금융기관 집적화를 노리고 있는데,

농협금융지주의 부산 이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하나로,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윤철/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수도권에 집중된 국가 기능을 재배치하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대상 기관은 350여곳으로, 부산시는 늦어도 오는 9월에는 지역별 이전 기관이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해양수도 완성이란 큰 그림 아래 유치를 희망하는 기관 40곳을 선정해 국토부 측에 전달한 상태입니다."

해수부 산하 핵심 공공기관 6곳과 함께, 금융 공공기관 유치에 우선순위를 두고 정무기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알짜배기 기관들이 금융 분야에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과 집중'을 강조한만큼, 부산이 현재 지방 유일의 금융중심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상구/부산시 금융기관이전팀장 "부산이 1차 공공기관 이전과 합쳐서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각종 비리로 개혁 대상이된 농협중앙회와 계열사들의 행보도 관심입니다.

농협 측 부인에도 중앙회는 호남, 금융지주와 은행 등은 부산 이전설이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의 권한 분산 방안이 지역균형발전과 맞물리며 광주전남특별시는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농협금융지주는 국내 5대 지주 가운데 한 곳 인만큼, 부산시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도도 방산과 조선 등 지역산업 고도화를 목표로 중소기업은행 등 40개 기관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