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금 훔친 일당 시민 도움으로 체포
이민재
입력 : 2026.07.14 20:44
조회수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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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값이 크게 오르면서 요즘 금 1돈이 70만원이 넘습니다.
금은방에서 이런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20대가 붙잡혔는데 그 모든 과정이 생생하게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은방에서 한 남성이 10돈짜리 금목걸이를 살 것처럼 자세히 살펴봅니다.
시가 78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걸어보더니 돌연 문을 박차고 달아납니다.
2개 차선을 가로질러 도망가는 사이 곧바로 업주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순찰차가 추격하는 급박한 순간, 남성은 어딘가로 전화를 겁니다.
잠시뒤 전봇대에 목걸이를 숨기려하지만 경찰을 보자 곧바로 또 도망칩니다.
하지만 그 앞을 가로막는 시민에게 덜미를 잡힌뒤 결국 경찰에 붙잡힙니다.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합니다.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고..."}
이 남성은 공범과 함께 렌트카를 타고 부산*경남을 누비며 범행할 금은방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붙잡힌 남성은 누범기간에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희규/김해중부경찰서 형사과장/"도주하는 그 바쁜 상황에서도 통화했던 사람이 있으니까, 공범을 특정해서 수사를 하게 됐죠."}
검거에는 위험을 무릅쓴 시민의 도움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시민/갑자기 '저놈 잡아라' 하더라고요. 바로 잡아서 넘어뜨려서 팔 꺽고 있었는데, 경찰관분들도 '혹시 칼 들고 있었으면 바로 찔리는 장면인데'하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경찰은 이들 일당을 검찰에 구속송치하고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편집 김범준
금값이 크게 오르면서 요즘 금 1돈이 70만원이 넘습니다.
금은방에서 이런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20대가 붙잡혔는데 그 모든 과정이 생생하게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은방에서 한 남성이 10돈짜리 금목걸이를 살 것처럼 자세히 살펴봅니다.
시가 78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걸어보더니 돌연 문을 박차고 달아납니다.
2개 차선을 가로질러 도망가는 사이 곧바로 업주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순찰차가 추격하는 급박한 순간, 남성은 어딘가로 전화를 겁니다.
잠시뒤 전봇대에 목걸이를 숨기려하지만 경찰을 보자 곧바로 또 도망칩니다.
하지만 그 앞을 가로막는 시민에게 덜미를 잡힌뒤 결국 경찰에 붙잡힙니다.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합니다.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고..."}
이 남성은 공범과 함께 렌트카를 타고 부산*경남을 누비며 범행할 금은방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붙잡힌 남성은 누범기간에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희규/김해중부경찰서 형사과장/"도주하는 그 바쁜 상황에서도 통화했던 사람이 있으니까, 공범을 특정해서 수사를 하게 됐죠."}
검거에는 위험을 무릅쓴 시민의 도움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시민/갑자기 '저놈 잡아라' 하더라고요. 바로 잡아서 넘어뜨려서 팔 꺽고 있었는데, 경찰관분들도 '혹시 칼 들고 있었으면 바로 찔리는 장면인데'하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경찰은 이들 일당을 검찰에 구속송치하고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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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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