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톡앤썰] 한일 교류의 새로운 길…부산서 다시 잇는 ‘관부’의 인연
손예지
입력 : 2026.04.01 13:45
조회수 :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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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부연락선 기억 넘어 ‘와보이소 마츠리’로 확장…부산 거주 일본인들 문화 가교 역할
이 축제를 이끄는 콘 마사유키 대표는 ‘부산사랑’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부산의 맛집과 문화, 관광지를 일본어로 알리고 있습니다.
동아대학교에서 일본학을 강의하는 모리 사토미 교수도 학생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 부산 사람들의 따뜻함과 활기찬 문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언어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부산 사투리에 적응하며 한일 간 문화적 거리감을 좁히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와보이소 마츠리’는 일본의 여름 축제 문화를 부산에서 재현한 행사로, 한국인과 일본인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와 유학생, 한일 가정 등이 참여해 문화의 벽을 넘어 소통하는 장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 내에서 한국 음식과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김치와 젓갈 등 부산 특산품 역시 현지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양국 젊은 세대 간 문화적 친밀감도 점차 강화되는 흐름입니다.
두 사람은 부산의 해양 도시로서의 매력과 활기찬 지역 문화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일본인과 한국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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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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