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노랗게 물든 낙동강변.. 창녕 남지유채 축제
김용훈
입력 : 2017.04.14 08:52
조회수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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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3)부터 창녕 남지에선
전국 최대규모의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데요,
낙동강의 푸른 물결과
노란 유채꽃 물결이 어울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현장을,
강소라 기자가 먼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푸른 낙동강변을 따라 노란 유채꽃
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봄소풍을 나선 아이들은 제 키만한
유채꽃 길을 나란히 걷습니다.
옆에 서있기만해도,
온몸이 노란색으로 물들것 같습니다.
{나유진/창원시 월영동'꽃 향기 어때요?''좋아요.''엄마 아빠랑 여기 온 적이 없었어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나들이에 나서
봄날의 반짝이는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송예슬/창원시 가음정동'(친정)엄마랑 딸이랑 같이 꽃구경 나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요, 노란 빛이 참 기분 좋게 하는 것 같아요.'}
{유영웅/창원시 명서동'엄마와
단둘이 시간낼 수 있는 기회도 별로 없고 했는데 마침 이렇게 좋은 축제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오게 됐어요. 생각보다 많이 넓고 꽃들도 많이 예뻐요.'}
'이곳 유채꽃단지는 전국에서 최대규모인 33만 평으로 해마다 백만 명이상의 상춘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드넓은 유채꽃밭은 전동열차를 타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손쉽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내일(14)부터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는 창녕 유채꽃 축제는,
창녕 남지읍 일대에서 콘서트와 가요제, 걷기 행사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됩니다.
{김찬규/창녕낙동강유채축제 위원장'밤에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조명장치를 설치하여 여러분들을 반길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한반도 튤립공원과
대형풍차 등을 새로 설치해 유채꽃과 어우러진 즐길거리를 더했습니다.
봄이 불러낸 색깔,
수천만 송이의 유채꽃들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내일(13)부터 창녕 남지에선
전국 최대규모의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데요,
낙동강의 푸른 물결과
노란 유채꽃 물결이 어울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현장을,
강소라 기자가 먼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푸른 낙동강변을 따라 노란 유채꽃
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봄소풍을 나선 아이들은 제 키만한
유채꽃 길을 나란히 걷습니다.
옆에 서있기만해도,
온몸이 노란색으로 물들것 같습니다.
{나유진/창원시 월영동'꽃 향기 어때요?''좋아요.''엄마 아빠랑 여기 온 적이 없었어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나들이에 나서
봄날의 반짝이는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송예슬/창원시 가음정동'(친정)엄마랑 딸이랑 같이 꽃구경 나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요, 노란 빛이 참 기분 좋게 하는 것 같아요.'}
{유영웅/창원시 명서동'엄마와
단둘이 시간낼 수 있는 기회도 별로 없고 했는데 마침 이렇게 좋은 축제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오게 됐어요. 생각보다 많이 넓고 꽃들도 많이 예뻐요.'}
'이곳 유채꽃단지는 전국에서 최대규모인 33만 평으로 해마다 백만 명이상의 상춘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드넓은 유채꽃밭은 전동열차를 타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손쉽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내일(14)부터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는 창녕 유채꽃 축제는,
창녕 남지읍 일대에서 콘서트와 가요제, 걷기 행사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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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한반도 튤립공원과
대형풍차 등을 새로 설치해 유채꽃과 어우러진 즐길거리를 더했습니다.
봄이 불러낸 색깔,
수천만 송이의 유채꽃들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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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훈 기자
yh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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