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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용)휴일 작업하던 협력업체 직원만 또 피해

{앵커: 오늘(20) 폭발사고로 숨진 4명은 모두 협력업체 직원들이었습니다. 지난 5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크레인 사고 때도 숨진 6명이 모두 협력업체 직원이었는데요, 왜 이렇게 협렵업체 직원들에게만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건지,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번 폭발사고로 숨진 작업자 4명은 모두 STX 조선해양의 협력업체 직원들이었습니다. 이들이 맡았던 탱크 도장작업은 조선업 일 가운데도 가장 힘들고 위험한 업무로 꼽힙니다. {공두평/STX 총무보안팀장 '도장 작업을 하게되면 안에 가스가 발생됩니다. 가스에 질식할 수도 있고요 폭발사고의 위험도 있습니다. 도장작업을 할 때는 화기작업을 주변에서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선박 인도를 앞두고 마무리 공정이 한창이라, 휴일에도 쉬지 않고 작업에 매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 '계속 힘들다고 얘기하셨어요 일하는 것 자체가, 너무 고단하니까.'} 지난 5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발생한 크레인 충돌사고로 숨진 6명도 모두 협력업체 직원이었습니다. 근로자의 날, 휴일에 작업을 나섰다 참변을 당했습니다. 최근 3년동안 조선업종의 경우 산재 사망자 가운데 협력업체 직원의 비중이 88%로, 10명 가운데 9명 꼴입니다. 조선업 특성상 협력업체 직원의 비중이 정규직보다 최대 4배 가까이 많지만, 원청의 안전 의무 책임이나 처벌은 미약한 게, 협력업체 직원들을 위험으로 내모는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번 사고로 조선업계의 협력업체 안전관리에 또 다시 구멍이 드러났습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까지 원청에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힌 만큼 대책 마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2017.08.21

출렁이는 지지율속에 대선주자들 세확산 주력

{앵커: 각당의 대선후보들이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TV토론이 시작됐습니다. 이와함께 공약발표도 더 바삐 이어지고 있는데요, 출렁이는 지지율을 잡기위해 각 진영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경남출신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후보는 오늘 한국기자협회 주최 SBS TV토론회에서 한치의 양보없는 기싸움을 펼쳤습니다. 이후 문재인 후보는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라는 이름으로 미세먼지 대책을 담은 대기질 개선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또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의 싱크탱크를 통합한 민주정책통합포럼을 발족시키며 통합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더 넓어지고 깊어지는 정책을 이제는 저 문재인의 대선 정책 공약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가 되어주셔서 이렇게 감사드리고'} 안철수 후보는 첫 토론회를 후보의 생각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한뒤 최근에야 출범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선대위 구성과 관련한 당내 잡음을 조기에 불식시키고 더 이상 불거지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해졌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저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선언합니다. 후보인 저와 우리 선대위는 모든 판단 기준을 오직 국민께 둘 것 입니다.'} 홍준표 후보는 대한상의가 주최한 초청강연회에서 국가안보를 지킬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안보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대구경북과 경기도에서 여론조사와 다른 숨은 민심을 확인했다며 고무됐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저희당 지지율은 10% 선입니다. 그런데 보궐선거 내용은 민주당은 참패 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참패하고 바른정당인가 거기도 참패하고 저희들이 이겼습니다.} 한편 문재인 후보 부산선대위는 자문위원단을 출범시켰고 정의당 부산시당도 노회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족식을 가졌으며 반사모 연대 부산본부는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KNN 전성호입니다.
2017.04.14

"늑장 조사" 공정위,인력부족? 직무유기?

{앵커:공정거래위원회가 향토 최대 유통업체인 서원유통 탑마트의 이른바 "갑질" 횡포에 대해 직권조사에 들어갔는데,어찌된 일인지 수개월째 감감 무소식입니다. 조사 인력 부족이 이유라는데, 관련 증거나 진술이 확보된 점을 감안하면 직무유기라는 지적과 함께 대형 업체 봐주기 의혹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가 향토 최대 유통업체인 서원유통 탑마트에 대해,직권조사 방침을 밝힌 것은 지난 2월초입니다. 납품업체 직원을 마치 자사 직원처럼 부리며 "갑질" 횡포를 일삼는다는 KNN 보도 이후입니다. 공정위는 이미 관련 내용을 입수해 지난해부터 상당부분 조사가 진행됐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일반 신고조사와는 다른,공정위 본부에서 하달된 직권조사임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수개월이 지난 지금,공정위 대응은 감감 무소식입니다.' '공정위는 검토중이라는 답변만 반복하면서,밀린 사건이 많고 조사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납품업체 직원이 부당하게 탑마트측 업무에 내몰린 영상과 진술이 확보된 점을 감안할때,직무유기라는 지적입니다. {정민정/마트산업노조 준비위 사무국장/'마음만 먹으면 마트의 불법 행위들은 언제든지,지금 당장이라도 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건 의지의 부족입니다.'} 공정위 해명대로 인력 부족때문인지,아니면 조사 실력이나 의지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유통업체 봐주기라는 의혹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2017.04.14

뇌물, 접대로 얼룩진 부산항 사업

{앵커: 부산항만공사의 간부급 직원이 뇌물과 접대를 받고, 특정업체를 대형 국비 사업에 참여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담당자가 뇌물을 받는데 집중했으니, 사업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건 당연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항만공사가 운영하는 부산항 물류정보 사이트 입니다. 실시간으로 부산항 물동량이나 입출항 내역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년 전, 국비 150억을 들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화물사나 선사가 거의 없습니다. 예전부터 해양수산부가 제공해오던 서비스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5년 전 부산항만공사가 도입한 차량 출입 관리 시스템도 문제가 많습니다. 출입증 하나로 부두와 항만을 이용할 수 있게 한 건데, 고장이 잦습니다. 얼굴 인식 등을 제대로 못하면서 고장 횟수가 무려 270차례가 넘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두 사업 모두 사업 시작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항만공사의 담당 과장이 뒷돈을 받고 특정 업체에 사업을 맡긴 겁니다. 특정 업체가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평가 기준을 조작하기까지 했습니다. {박용문/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 '막대한 국가예산이 투입된 사업이 특히 보안을 위해서 도입된 제도가 개인의 (부정)축재 수단으로 변질됐을뿐만 아니라...'} 접대 등 금품을 수수하거나 빼돌린 국비가 모두 8천 8백만원 상당입니다. '경찰은 과장 이모 씨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뇌물을 제공한 업체 관계자 들을 입건했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2017.04.14

사단법인 간부,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

{앵커: 한 사단법인의 사무국장이 수십억대 사기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투자를 하면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였는데 가족부터 지인까지 모두가 속았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4년, 부산 모 사단법인이 2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를 앞두고 이 법인의 사무국장 35살 A 씨는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행사를 하고 나면 수익이 많이 남기 때문에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족부터 지인들까지 투자자는 점점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모두 거짓말이었습니다. A 씨가 미끼로 쓴 행사는 기업과 회원들의 후원을 받아 열리는데다 투자 수익 배분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피해자(A 씨 남편의 친구)/'친구(A 씨 남편) 부모님, 누나들, 가족들까지 다 투자를 했다고 하니까 시부모, 가족들까지 다 사기를 칠 수 있겠냐 하는 마음에 속게 된거죠.'} A 씨는 새로운 투자를 받아 다른 투자자에게 배당금을 주는, 이른바 "돌려막기"를 통해 사기행각을 이어왔습니다. 이때문에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A 씨에게 속은 피해자만 30여명, 피해금액은 29억원에 이릅니다. {김광호/부산진경찰서 경제6팀장/'비영리 사단법인 같은 곳은 투자 수익을 낼 수가 없는데도 (투자를 받아) 돈을 카드값이나 생활비로 일부 돌려쓰고 하다가 피해금액이 점차 눈덩이처럼 불어난 겁니다.'} 사단법인 측도 횡령 등의 혐의로 A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사단법인 관계자/'단체 운영도 할 수 없는 지경이고, 회원분들이 시간하고 돈하고 다 투자를 했는데...그것도 속상한데다가 믿었던 사람에 대한 그런 것들도 있고...'} 경찰은 사기 등의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2017.04.14

도 넘은 신호위반, 심각한 안전불감증

{앵커: 횡단보도에서 차와 사람이 마주치면 당연히 사람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차를 피해 다녀야하는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사고도 잇따르는데, 심각한 우리 횡단보도 안전 불감증을 정기형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남 창원시의 한 신호없는 횡단보도입니다. 사람이 기다리고 있지만 차는 아랑곳 하지 않고 쌩쌩 달립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인데도 마찬가집니다. 결국 한 여성은 횡단보도 중간에서 고립되어 버립니다. {전정규/경남 창원시/'차가 사방에서 나올 수가 있으니까 그런 경우에 차가 또 달리는 속도가 일정하지가 않으니까 그런 경우도 있고 그래서 위험한 경우가 많이 있죠.'} 지난 6일에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가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경남경찰이 학교 앞 일시 정지표지판을 지키는 차를 찾아나서는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2시간 넘게 기다려서야 겨우 양심운전자 1명을 찾을 정도입니다. 166대의 차가 지나간 뒤였습니다. {김영호/경남경찰청 교통계장'/'창원은 계획도시로서 신호등 없는 사거리가 많습니다. 신호등이 없는만큼 서행하고 일시정지하는 게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겠습니다.'} 해마다 옛 창원지역에서만 2백건에 가까운 신호위반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산도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해마다 신호위반 사고 수백건이 나고 있으며 사망자도 잇따르는 실정입니다. 경남경찰은 과속과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 등 34대의 카메라를 새로 설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2017.04.14

노랗게 물든 낙동강변.. 창녕 남지유채 축제

{앵커: 내일(13)부터 창녕 남지에선 전국 최대규모의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데요, 낙동강의 푸른 물결과 노란 유채꽃 물결이 어울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현장을, 강소라 기자가 먼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푸른 낙동강변을 따라 노란 유채꽃 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봄소풍을 나선 아이들은 제 키만한 유채꽃 길을 나란히 걷습니다. 옆에 서있기만해도, 온몸이 노란색으로 물들것 같습니다. {나유진/창원시 월영동'꽃 향기 어때요?''좋아요.''엄마 아빠랑 여기 온 적이 없었어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나들이에 나서 봄날의 반짝이는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송예슬/창원시 가음정동'(친정)엄마랑 딸이랑 같이 꽃구경 나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요, 노란 빛이 참 기분 좋게 하는 것 같아요.'} {유영웅/창원시 명서동'엄마와 단둘이 시간낼 수 있는 기회도 별로 없고 했는데 마침 이렇게 좋은 축제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오게 됐어요. 생각보다 많이 넓고 꽃들도 많이 예뻐요.'} '이곳 유채꽃단지는 전국에서 최대규모인 33만 평으로 해마다 백만 명이상의 상춘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드넓은 유채꽃밭은 전동열차를 타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손쉽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내일(14)부터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는 창녕 유채꽃 축제는, 창녕 남지읍 일대에서 콘서트와 가요제, 걷기 행사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됩니다. {김찬규/창녕낙동강유채축제 위원장'밤에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조명장치를 설치하여 여러분들을 반길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한반도 튤립공원과 대형풍차 등을 새로 설치해 유채꽃과 어우러진 즐길거리를 더했습니다. 봄이 불러낸 색깔, 수천만 송이의 유채꽃들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2017.04.14

대선 지역 공약경쟁 본격화

{앵커:어제(11) 문재인 후보에 이어 오늘 바른정당도 지역 공약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앞으로 부산경남에서 대선후보 지역 공약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른정당의 부산공약은 김해신공항 군공항 이전과 해양문화 관광중심도시등 8개의 큰 틀을 갖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무중력 체험센터 설치와 헬기관광 육성 같은 새로운 아이템도 들어있습니다. 온천산업 활성화 등 지역특성을 살린 이색 산업에 특히 여성친화도시 공약도 포함시켰습니다. {임정석/바른정당 부산시당 정책위원장/저녁에 밤늦게 집에 돌아가시는 여성분들이 필요할때는 거기에 도우미 2분이 따라가서 집까지 동행하는 그런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중생, 여고생에게는 무료 생리대를 제공하는 그런 공약을 저희가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바른정당의 공약발표로 더불어민주당과 본격적인 지역공약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도 대선공약 20개 과제를 제안하는 등 지역공약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성제/부산상공회의소 회장/대선공약과제를 발표한 것은 이런 과제들이 각당 대선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돼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가 꼭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 정의당은 부산경남쪽 지역공약 발표 자체가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대선후보 방문에 맞춰 발표하겠다거나 선대위 출범이 늦었다는 등 각자 나름의 사정은 있습니다. 하지만 대선이 고작 20여일 남은 상황에서 아직도 지역공약이 없다는 것은 결국 부산경남에 그만큼 관심을 덜 기울이는것 아니냐는 비판은 피하기 힘들어보입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2017.04.13

대선 코 앞, 불법 선거행위 는다

{앵커: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불법 선거행위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 SNS가 일상화되면서 사이버상의 위반행위가 폭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부산시선관위는 한 정당의 경선투표에서 선거인 9명에게 차량과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50대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SNS상에서 허위사실을 퍼뜨린 50대가 검찰에 고발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대선이 다가오면서 불법선거 행위가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사이버상의 위반행위는 폭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19대 총선에선 1천7백여건이던 것이 지난 총선에선 무려 10배 늘어났습니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도 부산경남에서만 사이버상 위반행위가 벌써 1천건이 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 공표와 특정지역에 대한 비하, 그리고 여론조사 공표 기준 위반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SNS를 이용한 불법 선거 행위는 파급효과가 크고 유권자의 판단을 왜곡하는 중대범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각 지역 선관위에서도 전담팀을 꾸려 대응하고 있습니다. {김광묵/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인터넷이나 SNS를 이용한 선거법위반행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최초 유포자는 물론이고 퍼나르는 행위도 선거법위반행위에 해당되고, 심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각 정당의 선거운동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불법 선거운동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NN 현승훈입니다.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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