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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백화점, '금속노조 조합원' 출입 제지 사과

김민욱 입력 : 2025.12.14 19:32
조회수 : 114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이 노조 조끼를 입은 금속노조 경남지부 등 조합원들의
식당가 출입을 제지했다 논란이 발생하자 사과했습니다.

지난 10일 저녁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지회장 등
조합원들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자,
백화점 보안요원이 '공공장소에서 에티켓을 지켜줘야 한다'며 조끼 탈의를 요청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롯데백화점측은 대표 명의로 공식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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