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365] 시큰한 무릎, 퇴행성관절염
이아영
입력 : 2026.10.08 10:25
조회수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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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소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고 통증이 반복된다면 퇴행성관절염이 유력합니다.
오늘 건강365에서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와 관절 건강을 지키는 관리법에 대한 정보 나눠봅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손상되면서 통증과 뻣뻣함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무릎 자체의 상태뿐만 아니라 주변 근육과 인대 그리고 환자의 전반적인 몸 상태까지 함께 살펴 치료하는데요.
(임용균 참편한한의원 원장님 / 동의대 한의학과 박사 과정 수료, (전) 양산시 보건소 한방진료 과장}
한의학에서는 단순히 연골이 닳아서 생긴 관절의 문제로만 파악하지 않습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관절 주변의 영양 부족, 관절의 과사용, 외부 충격, 자세 불균형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서 무릎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게 되고, 무릎 관절의 부담이 심해지는 것을 중요하게 봅니다.
따라서 무릎 전체를 강화하고, 신체 균형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무릎 관절은 걷거나 움직일 때 체중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주변 근육의 역할도 중요한데요.
통증 때문에 움직임이 줄어들면 근력이 더 떨어지고 관절에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적절한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통증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혈류 순환을 개선하기 위해서 약침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와 함께 매선 요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매선 요법은 무릎관절을 전체적으로 보강해서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고 보행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꾸준히 움직이면서 관절 주변의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장 먼저 피하셔야 할 것은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등 무릎에 과도한 압력을 주는 자세입니다.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평지 걷기나 실내 자전거 타기로 허벅지 근력을 꾸준히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릎 관절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 나의 몸에 맞는 한약을 꾸준히 복용하시면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통증이 생겼다고 무조건 움직임을 줄이기보다는 관절 상태에 맞는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 통증을 방치하지 말고 자신의 상태에 맞는 관리 방법을 찾아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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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PD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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