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녹조 확대 속 "취수원 다변화" 목소리 커져
정효정
입력 : 2026.08.10 20:15
조회수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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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염과 가뭄속에 낙동강의 녹조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식수원 공포가 커지면서 이제 정말 대체 취수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올해는 과연 현실화가 가능할까요?
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양산 등 동부경남과 부산에 공급할 수돗물 원수를 끌어오는 물금 취수장입니다.
하지만 조류경보가 내려진지 한달, 취수장 물도 온통 초록색입니다.
지난주에는 이곳에 유해남조류가 ml당 5만 6천여 개체까지 늘어났습니다.
일주일만에 11배 넘게 폭증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낙동강 물이 부산시민들의 식수원입니다. 계속되는 녹조와 가뭄 탓에 취수원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낙동강 원수 대신 복류수와 강변여과수가 대안으로 떠오릅니다.
강 바닥 아래를 흐르는 복류수나 강 주변 모래자갈층을 통과한 강변여과수가 보다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최근 대구에서 복류수 수질검증까지 마친만큼 부산경남에서도 속도가 빨라진 전망입니다.
"대구하고 최하류에 있는 부산의 수질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하고 나서 적용여부를 결정 해야하지 않을까"
여름만 되면 녹조독성 등 식수원 공포에 시달리는 지역민들은 더 절박합니다.
"특히 농약 그리고 축산폐수, 이 모든것이 낙동강으로 흘러들어오는 낙동강은 하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먹는 물에 대한 취수원 다변화가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년 창녕과 의령등 지하수 고갈과 농업피해를 우려하는 지역의 반발에 멈춰서는게 현실입니다.
때문에 매년 더 빨라지고 독해지는 녹조와 가뭄 속에, 지금이 부산경남 취수원 다변화에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정효정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폭염과 가뭄속에 낙동강의 녹조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식수원 공포가 커지면서 이제 정말 대체 취수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올해는 과연 현실화가 가능할까요?
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양산 등 동부경남과 부산에 공급할 수돗물 원수를 끌어오는 물금 취수장입니다.
하지만 조류경보가 내려진지 한달, 취수장 물도 온통 초록색입니다.
지난주에는 이곳에 유해남조류가 ml당 5만 6천여 개체까지 늘어났습니다.
일주일만에 11배 넘게 폭증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낙동강 물이 부산시민들의 식수원입니다. 계속되는 녹조와 가뭄 탓에 취수원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낙동강 원수 대신 복류수와 강변여과수가 대안으로 떠오릅니다.
강 바닥 아래를 흐르는 복류수나 강 주변 모래자갈층을 통과한 강변여과수가 보다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최근 대구에서 복류수 수질검증까지 마친만큼 부산경남에서도 속도가 빨라진 전망입니다.
"대구하고 최하류에 있는 부산의 수질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하고 나서 적용여부를 결정 해야하지 않을까"
여름만 되면 녹조독성 등 식수원 공포에 시달리는 지역민들은 더 절박합니다.
"특히 농약 그리고 축산폐수, 이 모든것이 낙동강으로 흘러들어오는 낙동강은 하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먹는 물에 대한 취수원 다변화가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년 창녕과 의령등 지하수 고갈과 농업피해를 우려하는 지역의 반발에 멈춰서는게 현실입니다.
때문에 매년 더 빨라지고 독해지는 녹조와 가뭄 속에, 지금이 부산경남 취수원 다변화에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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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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