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브리핑]-리노공업 노사 이견 팽팽
김동환
입력 : 2026.08.10 08:05
조회수 : 533
0
0
<앵커>
부산을 대표하는 반도체 부품기업 리노공업의 노사 갈등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가 감사에서 드러난 조직 운영 부실을 계기로 대대적인 조직 쇄신에 나섭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리노공업 노조는 임금과 성과보상 개선을, 회사 측은 경영 여건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강조하며 지난주까지 10차례 교섭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테스트 핵심 부품인 핀과 소켓 생산 공정에도 차질이 빚어지면서 회사는 수주 제한과 주문 취소 가능성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노공업은 반도체 검사 핵심 부품 분야의 부산 대표 수출기업입니다.
공급망 신뢰가 중요한 반도체 산업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는 기업 경쟁력과 지역 산업에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리노공업이 노사 상생이라는 또 다른 경쟁력을 시험받고 있습니다.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핵심 기관이 부산테크노파크입니다.
최근 감사에서 부적정 채용과 승진, 예산 집행 등 조직 운영의 기본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에 힘쓰는 상황에서 기업 지원기관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한 셈입니다.
혁신은 예산보다 공정한 조직 운영과 투명한 의사결정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이번 감사를 계기로 지역 혁신기관 전반의 체질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연일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난 한 주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당국도 비상 대응을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이번 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인 98.8기가와트에 이를 것으로 보고, 예비전력 확보와 발전설비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부산경남에서는 산업단지와 조선*제조업 현장의 냉방 수요가 크게 늘면서 전력비용 증가가 기업들의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김민지
부산을 대표하는 반도체 부품기업 리노공업의 노사 갈등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가 감사에서 드러난 조직 운영 부실을 계기로 대대적인 조직 쇄신에 나섭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리노공업 노조는 임금과 성과보상 개선을, 회사 측은 경영 여건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강조하며 지난주까지 10차례 교섭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테스트 핵심 부품인 핀과 소켓 생산 공정에도 차질이 빚어지면서 회사는 수주 제한과 주문 취소 가능성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노공업은 반도체 검사 핵심 부품 분야의 부산 대표 수출기업입니다.
공급망 신뢰가 중요한 반도체 산업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는 기업 경쟁력과 지역 산업에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리노공업이 노사 상생이라는 또 다른 경쟁력을 시험받고 있습니다.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핵심 기관이 부산테크노파크입니다.
최근 감사에서 부적정 채용과 승진, 예산 집행 등 조직 운영의 기본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에 힘쓰는 상황에서 기업 지원기관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한 셈입니다.
혁신은 예산보다 공정한 조직 운영과 투명한 의사결정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이번 감사를 계기로 지역 혁신기관 전반의 체질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연일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난 한 주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당국도 비상 대응을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이번 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인 98.8기가와트에 이를 것으로 보고, 예비전력 확보와 발전설비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부산경남에서는 산업단지와 조선*제조업 현장의 냉방 수요가 크게 늘면서 전력비용 증가가 기업들의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김민지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동환 기자
onair@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부산*경남 첫 공공생리대 사업2026.08.09
-
모처럼 내린 비, 일부 지역만 '찔끔'2026.08.09
-
부산경남 수출 비중 '뚝'2026.08.08
-
계속된 폭염에 붐비는 경남 바다2026.08.08
-
폭염과 가뭄에 '여름 산불' 겁난다2026.08.07
-
폭염 속 건물주 회장이 입주사 에어컨 차단2026.08.07
-
축조위 집행위원장 '나홀로 유럽 출장'2026.08.07
-
항공기 지연...김해공항만 역주행 증가세2026.08.07
-
피서객 괴롭히는 '계곡 사유화'2026.08.06
-
부산 찾은 외국인들 씀씀이 '껑충'2026.08.0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