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생활문화

[건강365]-건강 위협하는 비만, 해결책은?

이아영 입력 : 2026.07.15 10:53
조회수 : 73
<앵커>
비만은 당뇨병과 고혈압, 지방간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해도 쉽게 체중이 줄지 않아 고민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오늘 건강365에서는 체중을 건강하게 줄이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단순한 외형의 변화로 생각하기 쉽지만 비만은 다양한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건강 문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비만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처럼 비만 인구가 늘면서 건강한 체중 관리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손인석 버드나무한의원 원장 / 동의대학교 한의과 대학 외래 교수, 대학 약침의학회 정회원 }

비만은 방치하면 단순히 살이 찌는 것을 넘어서 혈관과 관절이 먼저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내 몸 장기 속에 쌓이는 내장지방은 전신에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시한폭탄과도 같은데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은 물론이고 허리와 무릎 통증 그리고 암 발병률까지 높이기 때문에 비만 관리는 외모 가꾸기가 아니라 내 몸을 살리기 위한 필수적인 건강 치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뿐 아니라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원인은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실은 우리 몸의 체중 조절 시스템이 고장 났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우리 몸은 지방을 축적하는 체질로 변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에 불균형이 생기면 우리 몸은 폭식을 하게 됩니다.

즉 내 몸의 무너진 호르몬과 대사 균형을 먼저 바로잡아야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잘되지 않는다면 단순히 의지의 문제로만 생각하기보다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생활 습관은 물론 호르몬 이상이나 대사 질환 등 의학적인 원인이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무작정 굶어서 살을 빼기보다 무너진 신진대사와 호르몬의 균형을 되찾는 한방치료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체질에 맞춘 한약으로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식욕을 자연스럽게 조절하면서 근육 손실 없이 체지방 위주로 감량해야 합니다.

그래야 기력이 떨어지지 않고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건강한 체중감량의 첫걸음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