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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주항공산업 핵심' 사천? ...'국내용 공항' 한계 명확

이민재 입력 : 2026.02.19 20:35
조회수 : 137
<앵커>
사천공항은 우주항공도시 사천을 넘어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야하는데요.

하지만 세관과 출입국관리, 검역을 담당할 시설조차 없다고 합니다.

국내선 운항만 겨우 가능한 것인데, 여객 편의도 산업활로도 문제입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사천공항입니다.

1994년 신청사 개관 이후 렇다 할 시설공사가 없었습니다.

그 흔한 식당 하나 없고, 의시설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세관과 출입국관리와 검역, 이른바 CIQ 시설조차 갖추지 못했습니다.

해외노선 운항이 불가능합니다.

{안덕규 김명희 문서현/사천공항 이용객/"옆에 카페라도 좀 있고, 쉴 곳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죠. 가까운데서 출국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해서 김해공항을 이용하고 있거든요."}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라는 이 무색할 지경,

산업적 측면에서도 문제입니다.

{박동식/사천시장/"우주항공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면서 국제적 교류 수요에 비해 공항 기능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큽니다."}

약 2천억원 규모의 항공 MRO 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우려가 큽니다.

외항기의 사천 입항부터가 그야말로 일이라 국내외 민간항공사 정비산업 육성이 가능하겠냐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제의 핵심은 이곳 사천공항에 IQ시설이 없다는 점입니다.

주고객인 일본*필리핀 항공사가 공기를 사천공항까지 몰고 와도,
다시 차로 30분 떨어진 삼천포항에 서 출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는 정입니다."

각종 번거로움에 외항사들의 신뢰를
기 힘든 구조입니다.

연간 외항기 유치는 10여대에 치고 있습니다.

{배기홍/한국항공서비스 대표이사/"특히 일본 같은 경우 불편을 많이 토로하고 있습니다. MRO는 말그대로 서비스거든요. 서비스 산업에서 기본이 안돼있는거 아니냐고 불만을 여러번 얘기했었죠."}

법무부는 필요할 때마다 출장처를
설치하겠다지만 한계는 여전합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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