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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드라이브...부산경남 영향은?

정기형 입력 : 2026.02.19 20:32
조회수 : 214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요즘 부동산 이슈를 직접 챙기며 정책 드라이브를 강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집값잡기 강공이 부산경남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정기형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드라이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차례 관련 SNS 글을 올리고 공개 발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한 채 값이면 어느 지역은 아파트 한 동을 산다고...객관적 가치가 실제 그렇게 있냐. 그건 말이 안되죠.}

정부의 강공이 부산경남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당분간은 여파가 없을 거라는게 중론입니다.

무엇보다 5월 9일부터 시행되는 양도세 중과에 부산경남은 해당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시장동향도 완만한 편으로 각종 집계에서 별 차이가 없습니다."

서울 압구정에 36억원을 낮춘 매물이 등장하는 등의 변화와 대조적입니다.

{강정규/동아대학교 부동산대학원장/(부산경남은) 적용 대상 지역이 아니더라도 정부가 강력한 규제 정책을 펼친다고 하는 신호를 주는 것 자체가 심리적 위축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하지만 6월 이후로는 상황이 좀 달라집니다.

정부가 보유세 카드를 만지작 거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보유세가 현실화되면 계산이 복잡해집니다.

"높은 수준의 보유세가 도입되면 다주택자들이 집을 내놓을 계기가 됩니다.

서울의 똘똘한 한 채는 남기고 지역 보유분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산경남에 매물이 늘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상철/창신대 부동산경영학과 석좌교수/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시장에 그렇게 지금 정책이 먹혀 들어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보유세 카드를 분명히 꺼낼겁니다.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이 보유세 카드지 않나 저는 그렇게 봅니다.}

하지만 반대로 집주인들이 보유세에 저항하며 버티기에 들어가면, 부산경남의 부동산시장이 얼어붙는 그림도 배제할 수 없는만큼 시장을 전망하는 시각은 조금씩 엇갈리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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