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롯데 시그니엘서 현수막 달다 추락사..호텔롯데도 책임

하영광 입력 : 2025.12.22 16:26
조회수 : 121
지난 2020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현수막 설치 작업을 하던 30대 A 씨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호텔롯데의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부산고법 민사5부는 행사 장소를 제공한 호텔롯데가 위험요인을
관리할 책임이 있음에도 안전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호텔롯데와
연회 대행사에 대해 1억1천만여 원을 지급할 것을 선고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