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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도시공사, 직원 사칭 사기 피해 주의보 발령

김건형 입력 : 2025.12.20 18:01
조회수 : 103
부산도시공사 직원을 사칭하며 사기행각을 벌이려는 시도가 잇따라 포착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공문서나 공사 직원의 명함을 위조해 물품 대납, 대금 선지급 등을 요구하거나 개인 계좌로 송금을 유도하는 등의 사기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시공사는 공사직원 사칭 사기피해 주의를 당부하는 팝업을 홈페이지에 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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