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창원시의원, 민주화 예산 복구*친일작가 기념사업 철회
최혁규
입력 : 2025.12.16 07:58
조회수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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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단은 친일 작가 이원수가 쓴 '고향의 봄' 100주년 기념사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의원단은 친일 행적이 확인된 이원수 작품을 100주년이라는 이유로 예산을 투입해 기념하는 것은 역사적 책임을 외면하는 행위라며 철회를 촉구했으며,창원시의 민주화 사업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민주주의 가치를 축소한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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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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