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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미나 창원시의원 또 막말 논란

주우진 입력 : 2025.11.17 17:58
조회수 : 30

이태원 참사 유가족 모욕으로 징역 3개월에 선고유예 2년을 받은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문제의 발언이 유가족이 아닌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시체팔이 족속들'이라는 해당 발언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향한 모욕과 민주당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김미나 의원의 자진 사퇴와 창원시의회의 처분을 촉구했습니다.

김미나 시의원은 이 표현이 유가족이 아닌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것으로, 기자가 이 표현을 왜곡해 보도했다며 지난달 20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자를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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