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시의회, '권한 없는 직원 승진' 징계 미흡 질타
김민욱
입력 : 2025.11.13 20:50
조회수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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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이 권한 없이 직원 승진을 시킨 뒤 관련자 징계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을 두고 부산시의회에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부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지연 의원은 지난해 4월 부산문화회관 대표 공석인 상황에서 5명이 승진된 것과 관련해 시 감사위원회가 중징계 조치를 내렸음에도 실장과 팀장 등 관련자 2명에게 감봉 3개월의 경징계만 내렸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효정 의원도 시 감사위원회 특정감사가 결과가 나온지 넉달이나 됐지만 조치가 미흡하다며 비판했습니다.
부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지연 의원은 지난해 4월 부산문화회관 대표 공석인 상황에서 5명이 승진된 것과 관련해 시 감사위원회가 중징계 조치를 내렸음에도 실장과 팀장 등 관련자 2명에게 감봉 3개월의 경징계만 내렸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효정 의원도 시 감사위원회 특정감사가 결과가 나온지 넉달이나 됐지만 조치가 미흡하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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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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