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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부산경남 마사지업소 불법 취업 외국인 160명 적발

최혁규 입력 : 2025.11.13 17:27
조회수 : 69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부산과 경남 지역에 있는 마사지업소에서 불법으로 취업해 근무한 외국인 160명을 적발했습니다.

대부분 태국과 중국 등에서 온 이들은 단기방문 비자 등으로 국내에 입국한 뒤, SNS 구인광고나 지인소개 등을 통해 해당 업소에 불법취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외국인청은 적발된 외국인을 강제퇴거하는 한편, 업주 66명에 대해 3억4천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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