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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의회, "해수부 남천동 관사 부지 제대로 활용해야"

김민욱 입력 : 2025.11.11 20:50
조회수 : 207
해수부 남천동 관사 부지가 좋은 위치와 넓은 면적에 비해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부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이승연 시의원은 부산 이전을 앞둔 해수부가 부산시로부터 예산 771억원을 지원 받게 됐지만 정작 현재 해수부 남천동 관사 1만 1천㎡, 3천 5백평 부지는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해수부는 해당 관사에는 부산해양수산청 직원 4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당장 검토하고 있는 개발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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