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NK회장 선임 등 금감원 개입 국회차원 자제 촉구
김동환
입력 : 2025.10.28 20:49
조회수 :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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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를 비롯한 금융지주 회장 선임 과정에 금융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자 국회 차원에서 개입을 자제하라며 견제에 나섰습니다.
{윤한홍/국회 정무위원장/"요즘은 금감원에서 민간금융기관 CEO나 임원 선임 과정에 관여하지 않죠? 관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잖아요. 그렇죠?"}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은 특히 금감원이 개입할 경우 직권남용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윤한홍/국회 정무위원장/"이찬진 금감원장이 실세라고 소문이 나 있어서 한마디 하면 직원들이 오버해서 움직일 수 있어요. 직원들 나중에 직권남용에 다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누가 이야기 하더라도 관여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이찬진 금감원장은 특정 금융지주 뿐 아니라 모든 금융 지주에 대해 공통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어 개입 여지가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윤한홍/국회 정무위원장/"요즘은 금감원에서 민간금융기관 CEO나 임원 선임 과정에 관여하지 않죠? 관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잖아요. 그렇죠?"}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은 특히 금감원이 개입할 경우 직권남용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윤한홍/국회 정무위원장/"이찬진 금감원장이 실세라고 소문이 나 있어서 한마디 하면 직원들이 오버해서 움직일 수 있어요. 직원들 나중에 직권남용에 다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누가 이야기 하더라도 관여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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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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