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해양대, '가뭄' 강릉시에 물 1천 톤 공급
이민재
입력 : 2025.09.07 19:03
조회수 :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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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실습선을 이용해 물 1천 톤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해양대는 아시아 최대규모 실습선인 9천톤급 한나라호를 강릉항으로 급파해 소방차 3백여 대 분량의 청수 1천톤을 공급하고, 총동창회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위기극복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대는 아시아 최대규모 실습선인 9천톤급 한나라호를 강릉항으로 급파해 소방차 3백여 대 분량의 청수 1천톤을 공급하고, 총동창회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위기극복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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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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