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경, '진해 잠수부 사고' 하청업체 대표 등 입건
최한솔
입력 : 2025.08.13 07:51
조회수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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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는 진해신항에서 발생한 잠수부 3명 사상 사고와 관련해서 하청업체 대표와 잠수 감시인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잠수부 3명이 5만톤급 컨테이너선을 수중에서 청소하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안전조치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이며,해당사고는 중대산업재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잠수부 3명이 5만톤급 컨테이너선을 수중에서 청소하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안전조치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이며,해당사고는 중대산업재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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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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