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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빅트리'의견수렴해 장기개선계획 마련

표중규 입력 : 2025.08.07 17:43
조회수 : 144
흉물논란을 빚고 있는 창원의 인공나무 '빅트리'에 대해 창원시가 공론화 절차를 거쳐 시민의견을 적극반영하고 전국공모까지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녹지와 조경 보완 등 단기조치와 함께 빅트리 상부디자인 변경 등 중장기 개선안도 추진하며 전국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에 대해서는 다시 연말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친뒤 내년 상반기 디자인 변경작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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